화프 [383194] · MS 2011 · 쪽지

2012-03-18 02:48:41
조회수 3,669

외로움을 같이 이겨낼 독학생분들을 모집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ldclass.orbi.kr/0002835810

안녕하세요? 저는 2013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이과 재수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제목 그대로 외로움을 같이 이겨낼 친구분들을 구하고 싶어서입니다. 아무래도 독학을 하게되면 나 혼자있는 것 같고 의지할 곳이 없어서 많이 힘들죠...(저도 지금 이런 상태인 것 같습니다.) 정신적으로 힘들면 여러 생각이 들고 공부 능률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같이 이겨내기 위해서 트위터 친구분들을 구하려고합니다.
매일 자정정도에 트위터로 한두마디 나눌 수 있는 분이시면 좋겠습니다.
(트위터가 생소하신 분들도 가입은 5분이면 끝납니다.)
오늘을 어떤 공부를 했고 능률은 어떻고 기쁜일,슬픈일,힘든일,등등 수험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혹시 정도가 지나쳐서 공부에 방해가되지는 않을까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래서 자정정도에만 5~10분정도 이야기를 나누기로 규칙을 정할까 합니다. 기타 다른사항들은 서로 조율해가면 될 것 같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댓글남겨주시거나 쪽지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꼭 독학생이 아니라도 2013대입을 준비하시고 있는 분도 좋습니다. 수험생이 아니신 분도 좋습니다. 수험생에게 힘을 주시고 싶은 분도 환영합니다.(대신 꾸준하신 분이시면 좋겠습니다.)
쪽지와 댓글은 18일에서 19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참, 저는 의학계열을 준비하고있는 20살 남자 독학 재수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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