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tz [336481] · MS 2010 · 쪽지

2012-02-22 00:58:15
조회수 611

이제 지켜보기만 하면 되겠군

게시글 주소: https://oldclass.orbi.kr/0002795172

강 vs. 박
둘 중 하난 끝장나겠지 뭐



제일 웃긴건

피하지방이 원래 많은 체형이라는 반론이라니

178에 80kg 가량 되어도 '공개된 사진' 상으로 피하지방 두께가 그정도면 케이스 레포트감.... 그냥 박주신씨로 논문 써도 됨

29라서 나이가 꽤 된다니 만으로는 27일거고 '공개된 사진' 상으로는 척추음영이 30대 초반에도 나올 수 없음.



'공개된 사진'이 강용석이 장난질한거면 의혹이 풀릴것이고



아니라면 병역비리가 문제가 아니고 박주신씨 빨리 연구해야함

20대가 그런 MRI를 가질 수 있다는건 세계에서 몇 케이스 없을거야....

조로증에 대해 대한민국이 연구를 선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거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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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itz · 336481 · 12/02/22 01:00 · MS 2010

    박원순이 딱 한가지 맘에 안드는건 자신은 거품물고 현상금까지 걸어가며 이회창 아들 외국에서 소환해서 공개신검 받게 해놓고는

    자기는 요리 조리 피해가려 한다는거 정도.....?!

  • 신토불이고대 · 385236 · 12/02/22 01:29 · MS 2011

    그거 거짓이라고 이미 인증된 사실이에요. 박원순은 현상금걸고 그런짓한적없습니다.

  • 달나라달팽이 · 43701 · 12/02/22 01:01 · MS 2004

    히히 단두대매치

  • Blitz · 336481 · 12/02/22 01:02 · MS 2010

    지금 누가 죽느냐가 문제가 아니야 MRI가 진본이 맞으면 박주신 빨리 연구해야함

  • 어디가지 · 351031 · 12/02/22 01:04 · MS 2010

    공개신검받으면끝날일가지고

  • Blitz · 336481 · 12/02/22 01:05 · MS 2010

    위에서도 적었지만 박원순에게 불만은 그거 하나에요. 자신은 남 아들 공개신검 시켜놓고 내 아들은 어떻게든 피해보려고...

  • 12중대장 · 389979 · 12/02/22 02:49

    박원순이 아니라, 이인제 당시 후보의 요구로 이회창 장남 대신 차남이 키를 잰적이 있습니다.

  • 리자몽º · 7888 · 12/02/22 01:08 · MS 2003

    이회창때야 병역비리 공소시효 5년인데 그땐 공소시효 한참 지난거라 법적 처벌을 할 수 없을테고

    지금 박원순 아들건은 그냥 검찰 조사 받으면 될일이죠
    강용석도 이번에 고발했으니 결과 어떻게든 나올듯 이제 음

  • 리자몽º · 7888 · 12/02/22 01:06 · MS 2003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578445

    이분 173/73인데 피하지방 이정도라는데
    이거 사실이면 박주신 MRI 신빙성 있는거 아닌가..

  • Blitz · 336481 · 12/02/22 01:11 · MS 2010

    이분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알 수 있나요

    피하지방 뿐만이 아니라 척추노화도 고려대상이에요.

    강용석이 공개한거랑 비교하면 요추 4번 척추 사이즈를 표준화시키면 박주신 피하지방 두께는 적어도 이분 MRI의 1.5~2배네요

  • 리자몽º · 7888 · 12/02/22 01:14 · MS 2003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580411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두명이 있습니다.
    동갑내기 대학 친구고 같은 병원에서 전공의 수련과정을 마쳤습니다.
    한명은 육군 군의관으로 군병원 복무를 시작했고 한명은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디스크 질환이 있어 4급을 받고
    병무청 복무를 시작합니다.
    3년이 흐른 후 복무 기간이 끝나고 두명은 전임의 (펠로우) 과정을 위해 다시 대학병원으로 돌아옵니다.
    군의관을 했던 친구는 1년의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지역 병원 과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병무청에 근무했던 친구는
    대학에 1년 더 남아 있기로 합니다.

    병무청에 갔던 사람이 저 (까미노)고 군의관으로 갔던 친구가 닥터드레 입니다.


    이러면 저 사진 찍을때 30대 초반 아닌가? 지금 나이는 몰라도

  • Blitz · 336481 · 12/02/22 01:19 · MS 2010

    글에 사진을 지워서 사진을 다시 볼 수 없는게 아쉬운데

    30대 초반의 MRI인데 박주신 MRI가 척추노화를 더 많이 보이는 것 같고

    위에도 이야기했지만 요추 크기를 똑같이 맞춰보면 박주신이 거의 두배는 더 두껍네요...

    두 사진이 비율이 달라요. 겉보기로는 비슷해 보이지만 표준화 시켜놓으면 차이가 많이 납...

  • 신토불이고대 · 385236 · 12/02/22 01:31 · MS 2011

    30대초반과 30대를 바라보는 29살의 척추가 그리 달라질지도 의문이네요..
    연구대상이라면 연구하면 되는거겠죠 본인동의하에요
    이미 병무청에서 CT찍는 CCTV까지 녹화해놓은상태이고 CT가 진짜라면 MRI도 진짜가 되는거죠.
    병무청내부에서 전문의다시 불러서 검사한상태이고 이상없다고 결론지었어요.

  • Blitz · 336481 · 12/02/22 02:42 · MS 2010

    많이 달라집니다. 의문 가지시던 말던 의학적으로 많이 달라집니다.

  • 신토불이고대 · 385236 · 12/02/22 09:30 · MS 2011

    의대생이시거나 의사분이신가보네요;
    제 짧디짧은식견으로는 29살의몸과 30살의몸이 어떻게다른지 모르겠고
    사람몸은25살부터 성장을멈추고 노화를 일으킨다고 알고있거든요;;
    설명해주시긴 너무 긴가요?

    그리고 교수님들이 제기한 의혹에는 그 키와 몸무게에서는 그런지방층이 나올수없다고하셨을뿐이고 그 키와 몸무게가 잘못된자료였어요. 그건 그냥 알려드리고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