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할때 선생님 집에서 할수도 있나요?
몰래 4반수 할 계획인데요. 딴 과목은 괜찮은데 수리가형이 도저히 3등급에서 오르지 않아서요.
과외는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어서요. 절박한 마음에 이번엔
과외의 도움을 받아볼까 하는데 학생 집이 아닌, 선생님 집에서 과외 받을수 있는 경우도 있나요??
위에 말했다시피 몰래4반수라서요.
아 그리고 나이가 22살인데 나이때문에 과외 선생님을 못구하진 않겠...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공부 0
수학공부를 하는데 진짜로 현우진쌤이 말한거처럼 로그함수다하고 삼각함수다하고 수열쪽...
-
언매하는 거 이득이 있을까요? 언매 내신떄 했어서 유베긴 한데 독서 문학 공부를...
-
지리학자가 술마신 탐험가 거르는거 좋게 평가하셨나요 안좋게 평가하셨나요? 전 안좋게 평가함
-
메가패스 사야지 0
다음주면 기간 끝나네 군필5수 렛츠고
-
지위와 위치있는 공인이 저런말을 외부로 내뱉으면.. 이번 여대사건으로 관련없는...
-
서강대정문 앞 지나가는데 긴다리 미녀들이 4명이서 손잡고 지나가던데
-
무지성스나를갈겨
-
자유석이었나요??
-
국숭vs부.경 0
경기도 사는데 어디가 좋을까여,,, 제가 씹프피라 말에 상처를 쫌 많이 받는데...
-
막 과탐에 가산점 줘서 사실상 못 가고 그런 것 말고 진짜로 사탐 응시해서 갈 수...
-
텔그 54퍼면 붙을 수 있냐...??? 하
-
143만..
-
난 걍 도함수만 그렸는데 가끔 풀이 보면 원함수도 있길래 원함수가 필요한 문제였나
-
ㄹㅇ 다 노베수준인데
-
사문 질문 많이 받아주셔서 감사인사 드리고싶은데 탈릅하셨네..
-
내년 고논은 0
상경계열도 다 4합8인가요??
-
그게 사실 나 아닐까?
-
나를 따르라 4
팔로우 ㄱㄱ헛
-
하...
-
국어랑 영어는 1인데 수학이랑 과탐이 노베여서 수학은 기하선택이고 물,지할려그러는데...
-
그분들은 시위따윈 관심 없겠지?
-
이 똥컴 ㅠ
-
역시집에잏으면… 1
공부를안함 분명 아침에는 “오늘 집에서 편하게 공부하자!!!!!!!” 마음을...
-
"ㄷ여대 출신 며느리는 절대"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글 논란 5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이사장이 최근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둘러싸고...
-
경북대 프렉탈 0
프렉탈 근 1년만에 처음 푼듯 수특수완기출 다 유기했는데 어려웠으면 큰일날뻔 ㅋㅋ
-
올해 현여기라 긴장 거의 안하고 봤는데고 국어 지문 읽을땐 ㅈㄴ 튕기던데;;
-
왜냐하면 제가 미적 3틀 88이기 때문입니다 제발살려줘!!!
-
문학은 이제 감잡은것 같은데 비문학 하나도 모르겠어서 한과목씩 공부하는게 체질인것...
-
화학 선택했다하면 거의 50이고 아니면 47박고 울고있음
-
내년에 0
하스스톤 화끈하게 현질할 정도로 돈 벌어야지
-
오늘 저한테 2
고사장 들어갈 때 인사하고 나올 때도 인사해주신 15시 논술 여성분 꼭 붙으시길...
-
나는 이새끼한테 진 패배자 버러지인데 그럼에도 놓아주기 쉽지않네 정말 질긴 악연이다
-
나무위키로 때워야지
-
오늘은 밤샘 애니를 22
수능두 끝났는 데 누가 날 막아 하하하
-
컴공의 재미는 4
알고리즘 문제 풀기
-
간단 소개 - (나)는 2가지 조건에 의해 가의 도덕적 의무에 긍정적으로 볼 것...
-
공부 권태가 더 심하네.. 한국가면 공부하려했는데
-
쉬워보였는데 능지 이슈로 못품 쉬웠나요?
-
안녕. 8
-
누군가가 보고 싶은 저녁입니다 분명 온다고 하셨는데
-
표본 보면 다 화학 끼고있네 ㅠㅜㅠ
-
상수를 변수로 취급해서 풀어야하는 문제도 있나요?
-
인복 하나는 2
메디컬권인듯
-
이거지
-
모음조화 9
모음 좋아
-
안녕하세요 고2 노베이스 학생입니다 수시는 5.6이였다가 정말 가망이 없을 거...
-
그냥 하루종일 12
모니터링을 듣는중
-
벌써 곧 12월이고 곧 등급이 나옴..... 심지어 고3들이 알아오는거까지 하면...
-
배꼽 3
킥킥 히히 똥오줌 발싸
오히려 집에서 하면 더 싸게 하던데 ㅋㅋ 알아보세요 ㅋ 저도 삼수인데 힘내봐요!!
그리고 군대갔다온분들이나 전문으로 하시는분들은 나이있으시니까 상관없을것같아요..
오오 집에서 하는 경우가 있긴 한가보네요! 더군다나 더 싸다니...
답변 감사합니다 ㅜㅜ
님 혹시 근데 재수에서 삼수하실때 성적수리말고 따른과목도 정체셨나요?? 삼수준비생이라 궁금한게 많네요 ㅜㅜ
성적이 높지 않아서 정체라고 하기에는 좀 그런데요...
수리 말고 딴 과목은 괜찮았어요.
2012학년도 수능 준비하셨었다면 아시겠지만, 외국어는 EBS빨이 너무 크고
언어는 재수할떄 워낙 어려운 시험을 많이 봐서 삼수할때는 공부를 안해도 성적이 잘 나오는거에요! 그래서 막판에 수리에 너무 치중을 많이 하다가 수리는 결국 3등급 나오고 따른 과목도 망했죠 ㅜㅜ
아 ㅜㅜ 님은 학원다니시나요? 독재신가요??
재수때는 학원 다녔구요
삼수할때는 독재 했어요
독재가 낫나요 학원이 낫나요?? ㅜㅜ
저는 의지가 강한편이 아니라 학원가려고 하는데..
혹시 지금 대략 성적이 어떻게 되시나요??
문과기준으로 가군에서 경희대 중상위과 정도요.
언수외 388입니다...ㅜㅜ 128/132/128
9평때보다는 죽쓰기는 했어요..
크게 떨어진건 아니지만(9평때는 연대 신학,간호 점수때였어요 사탐때문에.. 9평은 96/96/100 이구요)
그정도 성적대면 학원 다니는것 보다는 독재가 성적 향상이 훨씬
많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문과에서 그 정도시면 정말 잘하는거 아닌가요... 개념도 웬만하면 다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되는데... 혹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인강으로 때우면 되는거구요. 근데 독재가 위험한게 자기 마음대로 시간을 정할수 있으니까 마음 잡지 못하고 한번 망하기 시작하면 완전히 폭싹 망해 버려서요.
그게 저의 문제라...
참 고민되서요..
제가 의지가 약하긴 하거든요.
수능한달전에도 미드보고....ㅜㅜㅜ
사실 막판에학원관뒀는데 그때부터 성적떨어진것 같아서..
학원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독재가 나을까요? ㅜㅜ
학원 다니면 자습할 시간이 많지 않아서...
근데 님 정도의 실력이면 학원 다니셔도 열심히 하시면 원하시는 대학
가실것 같아요. 관리의 목적으로 학원 다니는 친구들도 많아서요.
정말 자신 없으시다면 학원이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맞는 말씀이에요 ㅜㅜ 같이 올해 수능 대박쳐요!!
네! 이번에는 꼭 원하는 대학 같이 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