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 [373158] · MS 2011 · 쪽지

2012-01-28 22:00:13
조회수 2,159

오르비 형 누님들 서강경 추합바퀴 토론 제안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ldclass.orbi.kr/0002678688

물론 저는 말도 안되는 점수로 썻기에 기대는 안하지만 그래도 얼마쯤 돌지 궁금하긴 하군요 일단 저는 서연고의 심상치 않은 조짐을 근거로 한바퀴 이상 예상합니다. 형 누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빵꾸뽕ㅋ · 213516 · 12/01/28 22:01

    근데 요번에 서강경 몇명뽑죠??

  • 으랏차차™ · 119224 · 12/01/28 22:08 · MS 2005

    107명이요

  • 독재자 · 373158 · 12/01/28 22:08 · MS 2011

    107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 문짝 · 246718 · 12/01/28 22:13 · MS 2008

    150

  • sonppp11 · 350882 · 12/01/28 22:18 · MS 2010

    올해 나군 서경영이 우선선발부터 털린건데 의외로 안돌수도 있습니다 가군 붙을점수가 안되실 분들이 꽤 계실텐데
    그런데 나군 성글경영은 빵꾸날수도

  • 겨울 그리고 봄 · 344014 · 12/01/29 01:14 · MS 2010

    그래도 서강경은 가군이 털려서 제법 돌 듯
    성글경은 고경초합496.25기준으로 47번추합이면 466점아래인 듯
    고대점수기준496.25아래에서도 마니 빠지면 466점 아래 비어있으면(60번대 중반 점수?)
    서강경 따라갈 듯.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1/29 01:31

    고경-글경 라인은 많지 않을 텐데요..
    따라서 고경으로 빠지는 인원은 몇 안돼요. 주로 연대로 빠지지요.. 왜 그럴 수 밖에 없는지는 실제 지원해 본 당사자라면 이해할 텐 데?

    고대-성경/서강경은 대단히 많아요.

    제 판단에 성대 나군은 점수가 워낙 촘촘하게 되어있어, 펑크는 날 수가 없다고 봅니다. 추합인원은 많이 돌 수는 있어도.
    연고대 비경영학과 지원자도 많아서 입니다..
    그리고 무시 못할 삼장의 위력도 있고요..

  • 겨울 그리고 봄 · 344014 · 12/01/30 09:55 · MS 2010

    오르비에서 얻은 표본에 따르면
    글경19번 고경496.25,글경45번 고인문492.8(성대466점대로 추정) 으로 초합보다 4점이상 내려왔어요
    45번 아래로는 허리를 지났으니 점수가 팍팍 내려갑니다. 결국 펑크 크게 날 듯.
    성경 초합 467.9 , 45번 467.3,54번 466.47(고인문43번), 66번 466(고경28번)
    초합이후 대기40번대까지는 촘촘한데 50번지나서 쭉쭉 내려갑니다
    대기40번정도까지는 가군 거의 올킬이고 66번까지도 다수가 가군 붙어서 나가니
    대기 100번이상까지도 갈 수 있어요(물론 여긴 대기번호 없어요) 역시 빵구 크게 날 듯
    가군이 빵구나는데 나군 서강경,글경,성경은 빵구가 안나면 이상한거죠.

  • 아폴로11호 · 275456 · 12/01/28 22:22 · MS 2009

    성균관 경영이 많이 돌수 있지만 서강대는 이번에 펑크가 제대로 나서 어려울듯. 만약 연고대 상위학과가 스나로 많이 돈다해도 나군에 보통 안정으로 한양정도의 라인이 대부분이라서 그 쪽이 많이 돌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볼 것이 연고대 중위 ~ 하위 정도인데 이 분들도 서강대 경영 보단 역시 안정으로 쓴 경향이 강하더군요.

    결론적으로 핵심은 이제 연고대 - 서강대 지원 라인이 얼마나 많으냐가 문제인데 작년에 비해 하향 안정지원, 서울대와 수능 과목 연계성 상승을 고려하면 적어도 예전과 같은 많은 추합은 어려울듯 싶습니다.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1/28 22:23

    연경-서강경 그리고 고경-서강경 원서 라인이 많았었다면 정말 폭풍추합이 벌어질 수도 있지요.. 하지만, 올해 그렇게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이점 때문에 서강경 경쟁률이 낮아진 것이지요..

    따라서, 서강경 추합은 어느정도 안정이 될거라고 봅니다.
    예상컨데, 0.7배수 내외 정도로 예상해 봅니다.

    물론 예상에 불과합니다.
    너무 의미를 주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 sonppp11 · 350882 · 12/01/28 22:26 · MS 2010

    그런데 올해 우선선발권도 털린마당에 오히려 0.7배수 안돌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서경영 경제는 제친구가 쓴데라 관심있네요

  • 독재자 · 373158 · 12/01/28 22:28 · MS 2011

    전부 일리있는 말씀 입니다 일단 정리하면 서강대의 최초합의 펑크로 가군으로 빠질정도의 인원의 절대치가 작기에 추합이 저조할것이다 정도 이겠군요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1/28 22:39

    논리적으로 판단하면 님(snop)의 말씀도 일리가 있어요.
    그런데 입시란 그 논리를 벗어나는 부분이 항상 일정부분 있어요.
    제가 이 짓을 참 오래했는 데, 늘 그랬어요..

    어떤 경우에도 나군에서, 그것이 서강대든 성대든 한대든, 0.7배 안빠질 수는 없어요.
    그래서 최소로 잡은 거에요..

    원칙을 완전히 벗어난 지원을 하는 공격적인 사람들이 항상 일정 부분 있답니다.
    서울대를 포함해서 연고대 서성한 중경외시...다 그래요.
    그래서 예전에는 정시 경쟁률이 가군이 2.5:1 이면 실질 미달, 나군이 3.5;1 이면 실딜 미달이라는 공식까지 있었지요..

    제가 올해 서울대 떨어지기가 어려울 거라는 예상을 하는 것도 그 이유에요..

  • sonppp11 · 350882 · 12/01/28 22:43 · MS 2010

    감사합니다 하여튼 제친구가 성사과 끄트머리 추합번호 받은걸 맞추신걸 보고 신뢰가 늘었어요 솔직히 말하면요ㅎㅎ
    20번이면 올해와 같은 상황일때 가능성이 높겠죠? 가군 성사과요

  • 이성과 양심 · 376800 · 12/01/28 22:49

    그럴 것 같아요. 님 아시다시피, 올해 성사과 지원자중 삼장 확보할 겸 안정지원할 겸 해서, 서울대-성사과 지원한 사람만 해도 20명은 넘지 않겠어요? 그 중 일부 서울대 떨어진다고 쳐도,
    성사과-서강경 라인은 더 많겠지요? 삼장을 못받는 점수라면, 서슴없이 서강경 택할 거에요.. 친구에게 합격 축하한다고 전해 주세요..ㅎㅎ

  • sonppp11 · 350882 · 12/01/28 22:55 · MS 2010

    가군은 서경제라 아직 번호를 못받았네요 성사과를 일단 붙여놓은거라 안심이 되네요

  • 생각지도 · 270810 · 12/01/29 01:20 · MS 2008

    그 친구분 만약에 서강경제되시면 성사과 빠져주시나요?...

  • sonppp11 · 350882 · 12/01/29 01:25 · MS 2010

    빠질거 같은데여
    삼장도 없고 서경제가 성사과보다는 나을거같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