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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삼등급이라도 맞으면 다행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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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다음날실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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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바나나/(나)재이론 예약(손님 끼어듬) 병원 맞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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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점인데 한 문제 답을 잘못 입력해서 84점 백분위 97 떴는데 공통 1개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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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는 홀수 한번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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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노선 원점수 10
90 96 90 45 45 이것보다안나오면 심리적으로안좋아요 특히수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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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잘가라 갑자기 가니까 기분이 이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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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모 히카 꿀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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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빼빼로 먹었어요 10
어릴때 같이 알고지낸 여자애가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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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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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칭찬 한번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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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수완 거의 안풀었는데 이거 안풀어도될까요? 많이 중요한가여
네 대체로 경제학과 경영학과의 선호도가 '훨씬' 높은 편이라 대부분 2지망으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지만, BRICS는 인원 제한이 없고, 학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원한다면 모두가 신청해 선발될 수 있는 전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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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임 전과 너무 쉽게말함ㅋㅋ 안해봤으면서 그러는 사람들 너무많음
다전도 막 쉬운 편은 아닌데
전과는 어려워보이더라고요
네.. 학교마다 분명한 난이도의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전과라는 것은 생각보다 그렇게 쉽지많은 않은 일임에는 분명합니다..
거쳐야 하는 과정도 너무 복잡하구요
맞아요 애초에 맞지도 않는 공부하면서 성적이 10프로 이내로 나오는것도 쉽지않죠 무슨 급식때처럼 억지로 앉혀놓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러게요... 항상 그 부분이 제일 걱정스러운 부분이었어요.
수험생분들이 전과를 너무 쉽게 생각한다는 것..
요즘 혼란스러웠는데 도움되는글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 글에서 중앙대 부동산학과에서는 경제학사 준다고 하셨는데 저런정보는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대학 홈페이지에서 못찾겠네요..
이 학과를 졸업하면 무슨 학사를 주는지 등등...은 대학 홈페이지보다는 학과 홈페이지나 복수-이중전공 신청하는 페이지에서 찾는 게 더 수월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외대만세! 외대만세!
뭐 개인적으로 학교가 맘에 안 드는 부분도 있지만
이중전공제도가 잘 되어있다 하나만큼은 정말 어디다 내 놓아도 안 뒤질 것 같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
네~ ^^
이건 다른 말입니다만
우리 신입생아기들이나 학우분들에게 하고픕니다.
이제 과거의 영광에만 목 메는 것도 이상하고
입결 떨어진다고 훌리들 공격에 슬퍼할 것도 없고
충분히 좋은 학교에서 개인 역량 다해
세상을 누비고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학교와 자신을 동일시하기보다는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든 세계를 누비기에는 우리학교가 참 좋은 학교이니까요.
감사합니다 :)
문과로 취업할 때 통계학과 + 복수전공 상경계열은 어떤가요..?
통계학사도 거진 상경계로 취급받을 듯 합니다만,
실제 상경계열+상경계열 하시는 분들도 간간히 있긴 합니다.
제가 그 길을 걸어본 적이 없는지라 확답은 못 드리겠지만, 취업 잘 되는 과들 두 개 복수전공 한다고 해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대 정도의 취직을 기대해도되나요..?
글쎼요,, 통계는 아직은 제 관심분야 밖의 일이라 뭐라고 말씀드릴 게 없네요.
제가 아는 사실은 그냥 '응용통계, 통계쪽 진로가 앞으로 유망할 것이고, 실제 취직도 잘 된다' 정도일 뿐입니다.
모르는 건 모른다고 하는 게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진짜 전적대에서도 전과하고싶다고 학과 너무 싫다고 입만 산 애들은 오히려 전과못하고 무던히 공부하던 애가 과탑찍고 전과하는거보면...진짜 만족 못하는 학과에서 전과하는게 쉬운일이 아닌듯 ㅠㅠ
만족 하는 학과라면 전과할 필요가 없고, 만족 못하는 학과라면 전과할 학점을 따는 게 어렵죠.
그래서 많은 학생분들이 무작정 학교 보고 가는 걸 반대하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대놓고 과 별로라며너 전과한다는 사람이 있었나요?
...그 분 아싸였나요
그냥 저희가 소수과기도 하고 과 전체적인 여론이 우리과는 낚시과다.. 이런 분위기가 주류였어서 딱히 불만가지는게 이상한 반응은 아니었어요ㅋㅋㅋ 근데 한탄만 하는 사람이랑 그냥 그런한탄 끄덕끄덕 들으면서 뒤에서 열심히 하는 사람은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어딜 가든 조용히 묵묵하게 할 일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법이죠..
인생의 진리
ㄹㅇ 외잘알이시네...
제가 우리 학교를 많이 사랑하기도 하구요, 또 제가 매사에 신중한 스타일이어서요..
처음에 우리 과에 수석입학 하기 전에도 다른 특수어과부터 한 급 높은 대학교까지의 전망, 전과제도, 이중-복수-부전공제도같은 학사제도에 이르기까지 세밀하게 조사를 했었거든요 :)
외잘알이라니..감사합니다 :))
전과하면 1학년부터 다시시작인가요그럼??
엥...아니요ㅋㅋㅋ
2학년인데 1학년 전공을 다시 들어야 하는 거예요
그럼 5학년까지 해야하는시스템인건가요
5학년까지 하진 않더라도, 남들 4년에 할 것을 3년에 끝내버리면 4년 안에 졸업은 할 수 있겠지요(전과한 과의 전공 4년치를 1학년에 타 과에 있었기 때문에 몰아서 해야 함)
전과하면 가뜩이나 슬슬 대외활동, 어학점수 등등으로 바빠지는 2학년 시기에 공부를 거의 다시 시작해야 하는 수준으로 가기 때문에...비추하는 것입니다
ㅇ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넵 뱃지를 보니 바로 옆 학교이신가요..?
행복한 대학생활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
글 잘 읽었습니다 ㅠㅠ 그럼 경영학과 입학 후 어문계열 이중전공을 선택하는 것과 거꾸로 어문계열 입학 후 경영학과를 제 2전공으로 선택하는 것에 큰 차이는 없는 걸까요?? 신청 자체가 더 수월하다거나 향후 취업길에서도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1. 경영학과 입학 후 언어 이중 시-> 일단 상경 기본빵 but 언어를 3년밖에 못함.
2. 언어과 입학 후 언어 이중 시-> 일단 언어 기초부터 확실히 공부 가능. 경영 이중할거란 보장 없음..
개인적으로 언어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2번이 더 낫다고 보는 입장이긴 합니다 특히 특수어의 경우에는요.
그러나 1번의 경우도 분명한 장점이 있으므로,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넵 ㅠㅠ 감사합니다!
제가 언어쪽 합격했는데 이공계로 전과 많이 어렵나요...? 정말 힘들면 반수 생각해보고 싶어서....ㅠㅠ
전과는 어디든 복잡하고 어렵죠...
학교마다 난이도 차이는 있으니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요즘 전반적으로 취업난이라고 하잖아요 특히 문과ㅠㅠ 이런 상황에서 경영이 예전만큼은 아니어도 여전히 메리트가 있을까요? 경북 경영 붙으면 가려고하는데 경영학과 전공한 사람들 너무 많아서 메리트없다고 부모님이 반대하시네요ㅠㅠ
님 브릭스전공대해 아는거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