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여기 게시판 정말 가관이네요..
소문듣고 와봤지만..
이건.. 머..ㅋㅋㅋ
타대 훌리들이 써논 황당무개한 글들을 보자니
이마의 핏대가 스고 미간이 찌푸려지며 인중이 씰룩씰룩 거리고 있지만
나이를 먹으면 유해진다고.. 이제는 키워배틀할 의지도 그닥 없네요..ㅎ
대신에 그자리를 여유로 채워놓겠습니다. ㅋ
한양대의 가치는 이런 게시판에서 싸워이겨서 증명하는것이 아니라
나중에 졸업할즈음에 사회에 나와 피부로 느끼는것이기 때문이죠..ㅎ
그러므로 수험생 여러분들은 아무쪼록 선택을 신중히 잘 하셨으면합니다. ^^
어짜피 님들 인생이니깐요 ㅋ
입시는 참 잼있습니다..
주식이랑 비슷한 점들도 있고요..
자신의 인생을 베팅할때는 작전주보다는 우량주에 거세요. ^^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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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답답해서 숏 사고 자고일어났는데 이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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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패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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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잔다 0
숏치길 잘 했다 진짜 킬마이셀프 해버릴뻔함 이번 숏끝나면 건실하게 살아야겠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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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84 1
공 22 미 28 29 30 틀렸는데 백분위 몇 정도 나오려나 1은 안 되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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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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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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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기하물2경제 에반가요? 현역 화작기하물1물2했었고 화작4틀1등급놓침 -> 언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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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질문해줘요
근데 수험생들이 진짜 맞는지 모르겠지만 어리석고 답답한 소리들을 많이 하더군요
기업이 재단이라 앞으로 클 거 같다는데..세계 굴지의 기업인 삼성이 재단인 대학도 아직 입결에서 같은 급간의 다른 S대를 넘지 못하고 있는데 삼성의 1/10 정도 규모의 기업이 재단으로 들어온 C모대 훌리들이 대기업 재단.전입금 드립.가소롭지도 않은 배치표 드립 치는 거 보면 콧방귀가 절로 나옵니다.한양대는 학교 재단 자체가 탄탄해 그 대학들처럼 외부 기업에 학교 팔아 넘길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외려 삼성이나 현대차나 협력하자고 돈 싸들고 와 학과 신설해 달라 건물 지어주겠다 합니다.바로 이런게 학교 레벨의 차이 아닐까요?..^^..
요즘은 또 닉을 바꿨던데 엘리허트인가..배치표에 같은 급간 되게 조아하더군요.근데 제가 본 배치표에 문과 한양대에 안드로인 것도 많고 한데 자기가 본 배치표중 한 두가지 비슷하게 나왔다고 같은 급간입니다라고..수험생 낚시 하더군요..배치표 드립은 가장 저급한 훌짓입니다.특정대학 로비설의 진원지이기도 하지요..여기서 훌짓한 C모대 훌리들..당신들 가군에 어디 썼다 떨어졌는지 다시 한 번 리마인드하고 수능성적표도 다시 찾아 보세요.인터넷으로 발급도 됩디다..이공계는 아에 원서질할때 쳐다 보지도 않는 라인이고..문과도 한양대 중하위과 썼다 떨어지면 울면서 가는 대학이 현실이거늘
한양의 가치는 대학 4년 재학중에도 빛나지만 졸업하고 직장생활할때 그 진가가 드러납니다.공대.법대.상경계.인어문.예체능 어느 한 분야 빠지는데 없이 사화 각 분야에 골고루 자리잡고 끈끈한 동문라인을 형성하고 있습니다.여러분 자체가 능력이 있고 경쟁력이 있어야 하겠지만 같은 조건이라면 선배로서 후배를 끌어주는 건 당연한 인지상정이지요.한양대 동문은 재계에서 설연고에 이어 확실한 4강(같은 급간이라는 여타 대학과는 확실히 차이나는)을 형성하고 있습니다.수험생들은 무슨 어데가 큰다더라.. 10년 20년 후에 오버 더 스카이다더라..그런 드립에 현혹되지 마세요.아니 그 대학들 발전할 동안에 다른 학교들은 손 놓고 쉰답니까?...ㅎㅎㅎ..그 서열은 여러분 죽기전에 바뀔 가능성도 얼마 안 됩니다
글쓴이님 위의 덧글 세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ㅎㅎㅎ
저는....... 무엇이 가관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지금 이 게시판의 행태는 학교와 학교의 문제가아닌 정신나간 몇몇 개인들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님이 그 정신나간 인간부류에 포함될지 잘 생각해 보시길
넌 진짜 심각하다야 ㅋㅋㅋㅋ ㅋㅋㅋㅋ
세계 100년 넘는 일류 대학들 기업덕택인 대학 없습니다. 학문은 100년 넘어가지만 기업은 힘듭니다.
죽기전엔 대학서열은 바뀔 수가 없다?
왜 그렇게 생각들을 하는 지 모르겠어요.
제가 대학 다닐때(70년대 후반)의 서열과 지금의 서열은 완전히 다른데..
나는 아직 젊고..ㅋㅋ
그당시엔 있지도 았았던 카이스트 포공이 짧은 시간만에 서울대를 위협하고 있고...
서울대가 예전의 서울대가 아니잖아요?
약했던 전기 주요사립대가 막강했던 후기 주요사립대보다 서열이 앞서고,
극강의 지방국립대(특히 부산대 경북대)가 많이 떨어져 있고.
있지도 안았던 성의 울의가 전통의 연의와 동등한 위치에 있고..등등
이런 소리하면 또 욕먹을지 모르겠지만, 문과에서도 서서히 그런 경향이 보이지만, 이과일 경우 서열은 이미 상당부분 파괴되어 있지 않나요? 의대 약대(원래 연고대가 없기는 했지만) 공대특성화과 등등으로..
특히 공대/특성화과가 이과 서열파괴의 선봉장에 있다고 보여지는 데..
선입견을 배제하고 실상을 바라보면, 그렇지 않습니까? 내 생각이 비약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비약이 아닌 데..
오히려, 사회환경이 바뀐 현재의 환경이라면, 예전에 20~30년 걸렸던 것이 2~3년에 이루어 질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들의 노력 여하에 달렸겠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城을 지키려고만 하는 자는 그 것을 잃고 만다.
떨치고 나가는 者만이 승리할 것이다.
-징기스칸-
내가 너무 나갔나? ㅋㅋ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오버 더 스카이 설성연고를 외치시던가요
그 학교보다 훨씬 스카이에 근접한 한양대도 그런 소린 안 하는데
한 번 도전해 보셈
보고싶은 것만 본다?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성훌 취급하시는 거에요?ㅋㅋㅋ
설성연고는 또 무슨 소리인 지..
성대에 국한해서 이야기 한 것 아닙니다.
노력하고 있는 전체 대학들 이야기 한 것입니다.
성대 한대만 노력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서열파괴를 성대나 한대만이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또 스카이 뿐만 아니라, 서성한 자체가 서열파괴의 대상이 될수도 있고, 그렇게 되어야 하고요. 중대를 비롯한 몇몇 곳에서 공공연히 외치고 있잖아요?
그 중에, 특성화과가 제일 많은 대학이 한대 아닙니까?
내가 알기론 한대가 그것을 위해 특성화과 만든 것으로 아는데.
미자 융전 소프트.. 이 과들이 연고대/공대만 못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뭏든 개인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하지만 스카이에 가깝다는 것만으로 자족하며 스스로의 정체성으로 삼는 것은 좀 그렇네요..
다들 싸우지 마요 대학이 미래를 보장해 주지 않아요 과고 외고 간다고 인문계보다 못가는 사람도 있듯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