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만점 기원❤️ (+댓글이벤트)
안녕하세요^^
현주쌤입니다
벌써 날이 추워져서 ㅠ 이제 정말 수능이 얼마 안 남은 걸
실감하고 있는데요.
모두들 시험 잘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엊그제 미리 스포가 나갔지만 ㅋㅋ
강남옯 오리비 수능응원은 저였어요 ㅋㅋㅋ
학생들 생각하며 뭘할까 생각하다
급 이벤트를 ㅋㅋ
이렇게 많은 핫팩을 쓸어담아서 ㅋㅋ
이렇게 만들구 ㅋㅋ
빼빼로도 열심히 담아서 결국 들고 갈 엄두가 나지않아
캐리어를 사서 ㅋㅋ
직접 채워서..
질질질. .
그리고 새벽부터 낑낑대며 저걸 들고
오리비인형도 쓰고 ㅎㅎ
학생들에게 직접 프리허그를
사실 제 학생들도 강남옯에 많아서
인형속에서 아는 제자들 안아줄 때 울컥했네요 ㅠㅠ
무튼 이 영상이
여기있습니다 ^^
옆에서 같이 응원해주신 후배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벤트!
요 영상과
이 글 댓글에
수능 소원, 소감 하나씩 적어주시면
댓글 중 하나를 골라서
소원을 들어드릴게요 ^^
(영상에두 댓글 달아주셔야 이벤트 완료에요❤️)
수능 이후 금액으로는 30만원 내외에서,
선생님이 직접 가거나 해드릴 수 있는 것들이면
직접!
해서 ㅎㅎ
소원들어드리겠습니다 ^^
영상에 오르비닉네임과 이메일주소 같이 남겨주시면
골라서 연락드릴게요
모두 수능 잘 보시고,
선생님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두들 파이팅❤️❤️❤️
(댓글 쓰신 분들 소원 모두 다 이루어져라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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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회수 없음일 때 봤죠
와 상상도 못한 정체 ㄴㅇㄱ
수능소감: 걍 빨리 끝냈으면 좋겠네요
수능소원:쌤이랑 밥 먹고싶어요!!!
헐 강남역 아트박스다
수능 소감: 올해 서울대 가게 해주세요!
수능 소원: 조교로 채용해주세요!
ㅅㄹ합니다..
수능때 실수만 하지말자!!
끝나고 친구들이랑 쇼핑flex하자!!
그리고 한지랑 사문 자료만들어보자ㅎ
소감 : 선생님의 데일리 응원영상을 처음 본게 벌써 거의 백일전인데, 벌써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와서 새삼 소름돋고, 불안하고 우울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응원해주신만큼, 노력해서 수능 잘 풀고 오겠습니다!
소원 : 수능 끝나고 밥 한끼만 사주세여!!
수능소원:서울에 논술치러 가는김에 서울 미용실에서 머리 펌 해보고 싶어요 근데 서울 미용실은 지방보다 많이 비싸려나요,,
수능 소원 : 현주쌤 차로 드라이브 시켜줘요ㅜㅜ
수능 소감 : 침착하게 하자 라고 생각했는데 떨리네요ㅜㅜ
수능 소감:완벽하지 못했지만 많이 해낸 내가 너무 자랑스럽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 과정만큼은 어떤 수험생에게과 비교해도 부끄럽지않고 나 자신에게도 부끄럽지 않다.
수능 소원:유현주 선생님의 문법의 끝을 제외한 모든 교재들을 받고 싶어요.
수험생이 아니겠지만 국어 공부가 좋아서 국문과에도 지원했어요.
유명한 선생님의 사고가 담긴 교재를 낱낱이 분석해보고 싶어요.
완전 서윗
수능 소감 - 현역이라 처음보는 수능이지만 계획했던 공부 다 마무리했고 수능 볼 날만 기다리는 내가 자랑스럽다. 수능을 못보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있다. 조금은 떨린다 ㅜ
수능 소원 - 볼빨간사춘기 대전 콘서트 남는자리 중에서 가장 좋은 곳으로 예매해주세요 ㅜㅜ
화이팅
수능 소감:D300이 어제 같은데 벌써 여기까지 왔네요 긴장 적당히하구 컨디션 잘 관리해서
평소만큼만 나왔으면!!
수능 소원:현주쌤이랑 밥먹구 싶어요 ㅠ
수능 소감 올해도 수고했다
수능 소원 잘 마무리하자
수능소감- 후회하지 않을 수능을 치고싶은 마음이네요.
수능소원- 수능끝나고 먹을수있는 매드포갈릭 상품권!!
그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잘 보고 올게요!!!!!♡♡♡
수능소감 혼자서 키워주신 엄마께 감사하고죄송하고 수능 잘 쳐서 엄마의 자랑이 되고 싶어요
수능소원 엄마가 게스 청바지 사고 싶다했는데 사드리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현주쌤이제 마지막을 앞두고 있는 고3이에요 선생님이 강의 해 주신 전문 해석 보며 국어도 어느덧 마무리를 잘 지어가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소원은요 바로 선생님이 저에게 어울릴거같은 가성비 좋은 옷을 골라서 선물해 주시는 거에요! 가격은 전혀 상관없고 고3인데다 마지막 면접이 11월 30일이라 옷 쇼핑을 갈 수 있는 시간도 멀었고 마지막으로 옷을 사본 기억도 오래 됬네요 맨날 교복+체육복 차림으로 학교 독서실 학교 독서실...예쁜 옷을 입어본 기억이 잘 없네요 그냥 하소연 해봤습니다... 꼭 수능 잘치고 다시 돌아와서 정말 감사했다고 다시 댓글 남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jhh5919@nave.com
넌 내가 하나 사줄게 12월에 쪽지줘라.
형 좀 멋진데
그래도 예쁜 쌤이...
같이 더블로 사주면되지 ㅇㅋ?
다시보닙칸 11.30이 면접이네
그전에 쪽지함줘라
수능소감- 아주 작던 사과나무 하나가 그래도 좋은 결실을 맺을만큼 많이 성장한거같아서 힘들었지만 좋은 기억이었던거같아요!
수능소원: 쌤이랑 밥먹으며 20대를 맞이하는 제가 쌤한테 많은 조언과 응원을 듣고싶어요!
수능 소감: 성적표를 받고 전문대에 넣으려다 아니야 4년제 대학 가보자 공부해보자 하고 결심한지 벌써 3달이고 이젠 막바지네요... 후회없이 달리고 싶었지만 역시나 아쉬운 건 마찬가지예요 (つд`) 그래도 선택에 후회는 없어요! 아는 건 다 맞추고 싶습니다!
수능 소원: 그냥 계좌로 쏴주셨으면 하는게 소원이에요~~~ 수능이 끝나면 부모님과 여행을 가고 싶은데 보태고 싶어서요 (´ω`)
수능 소원은 작년처럼 후뢰만 남는 시험이 되지 않는 것이고 최선을 다해서 시험 치르는 것이에요!!(물론 성적도 좋으면 좋겠지만 ㅎㅎ)
수능 이후 소원은 평소 사고 싶었던 노스페이스 아노락 양털후리스를 갖는 겁니다 ㅎㅎㅎ
수능 소감: 수능은 대학을 가기 위한 수단 뿐인게 아니라 수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노력이 인생의 밑거름이 된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현주쌤이 보내주신 모의고사도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소중한 한해였습니다!!
수능 소원: 쌤이랑 같이 애슐리가서 먹방찍기
수능 소감: 제가 마음잡고 제대로 공부를 시작한 게 고2 겨울방학? 고3 여름방학?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다니면서 수시를 끝까지 붙잡고 있느라, 공부법을 몸에 습관 들이지 못해서, 친구들과 노는 게 공부보다 더 재미있어서 등등... 많은 유혹들이 있었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그런 유혹들을 이겨낸 것이 유혹을 즐긴 기쁨보다 더 큰 쾌감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9월 모의고사 이후로는 누구에게나 “오늘 하루종일 알차게 공부했다”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을 만큼! 열심히! 또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ㅎㅎ 그렇지만 이 시기가 되니 또 허탈하기도 하고... 너무 아쉬운 것은 조금만 더 일찍 시작할걸! ㅠㅠ 이라는 아쉬움이 남아요 ㅠㅠ 고1 때부터 제대로 했다면 정말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그래도 친구들한테 간식과 함께 받는 쪽지라든가 주위에서 하나둘씩 오는 연락을 들으면 다들 정말 멋있다고 고생했다고 ㅎㅎㅎㅎ 저 스스로도 마음먹는 게 일순위지만 주위에서 해 주는 이런 칭찬들이 제 고3 원동력이 됐던 것 같아요! 이제 4일 남았지만 (안 돼ㅠㅠㅠㅠ 사실 아까부터 공부가 잘 안 돼요 선생님... 어떠케요......) 남은 시간 저를 응원해 주는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버틴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스퍼트 내겠습니다! 아자!❤️❤️
수능 소원: 저를 위해 희생해 준 가족들한테 너무 고마워서 꼭 보답하고 싶어요... 다같이 외식할 수 있는 외식 상품권이요! ㅎㅎ
어느 친구들과는 달리 수능 한달 전에 선생님을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 된 고양시에 거주하는 한 국제고를 졸업한 재수생입니다. 아마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 된 계기는 다가오는 수능에 대한 불안감으로 여러 인강, 조언, 팁을 보다 보니 자연스레 접하게 된 것 같아요. 올해 저는 대학을 가지 못한다는 두려움이 아닌 친구들과 비슷한, 인정받는 1년이라는 노력을 증명할 수 있는 이름의 대학을 가야한다는 압박이 더 큰 것 같아요. 그래도 늦지만 알게 된 선생님 덕부네 마무리를 잘하고 특히 ‘리얼 현장 사운드?’ 영상으로 모의고사를 풀 때 엄청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수능, 몇번을 봐도 익숙해지지 않는 시험이라는거 잘 알잖아요ㅜ) 정말 늦게나마 저의 재수생활에 도움과 힘이 되주셔서 감사하고, 이제는 정말 수능을 마지막으로 끝낼 수 있다는 기분이 후련하면서도 불안합니다. 정말 좋은 뜻깊은 한 해였고 개운하게 마치고 나오고 싶네요.
작년에 만족하지 못하는 성적으로 이도저도 못한 방학과 수능이후의 하루들을 보냈는데, 올해는 옷도 사보고 머리도 해보고 등등 대학을 위해 꾸며보고 싶어요!!
수능 소원: 선생님과 밥한끼, 차 한잔 하며 딮토크도 하고 괜찮으시다면 쇼핑 한번 해보고싶어요!!!❤️❤️❤️
수능 정말 마무리 잘할수있도록해주세요!! 마지막수능 제발 마무리 잘하고싶어요! 국어공부에 많은도움주신 유현주선생님 영상들 정말 감사합니다 학생들을 위해 노력해주신만큼 저도 좋은점수로 보답할게요! 국어는 선생님덕분에 걱정이 많이 줄었습니다 ㅎㅎ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저렴한거 가지고싶어요 인강볼때 도서관pc에서만 봐서 힘들었는데 꼭 갖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능 소감 : 작년 불수능을 겪은 재수생이라 대비를 많이 했습니다! 차분히 문제 풀려고 해요 자신감을 가지고! 이감,실모들도 1등급 받는데 수능에서 못 받겠습니까ㅎㅎ! 평소에 올려주시는 자료나 팁들 정말 잘 활용했습니다 저만의 독해틀을 만들때 유현주 선생님 거미손 자료가 정말 큰 도움이 됬습니다
수능 소원 : 인강생이나 현강생은 아니었지만 저도 국어 강사를 꿈꾸는 학생이기에 쌤이랑 밥 먹으면서 상담 하고 싶어요!
재수를 하면서.지난 세월동안 제가 너무 교만한건 아니었는지 돌아보게 됐습니다
세상이 무조건 제 계획,생각대로 되는건 아니더라고요:)
그럼에도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포기하지 않으려고요.
짧은 시간이였어도 선생님 제자니까요!
그리고 만약 기회가 닿는다면 현주쌤과 밥먹으면서 인생상담 해보고싶어요
친구,가족,앞으로의 제 삶에 대해서.
인생선배의 조언 듣고싶습니다•_•
이번 시험은 정말 잘 볼 것 입니다,
그게 소원입니다~항상감사합니다
수능 소감 - 부모님 맘 안아프실정도의 점수만 제발 나오게 해주세요 ㅠㅠ
수능 소원 - 발렌시아가 남자 지갑 30만원 내로 갖고 싶습니다!
수능 소감- 아직 개념도다몼댔는데 잘찍을수있게해주세요.
수능 소원- 시급30만원 조교채용해줘요
수능 소감:만점 받을 것 같아요..ㅋㅋ 뭔가 잘 될 것 같다는 느낌
수능 소원: 오리비 인형탈 주세요 수능끝나고 대치동 걸어다니게..하하
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ㅌㅋㅋㅋ 다양한 시도 하시는 모습 진짜 존경합니다
소감) 햇수로 3년째에 처음으로 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한 것 같아서 떨리고 기대돼요 빨리 시험봤으면 ㅎㅎ
소원) 물건으로 고르자면 로지텍 G 프로 키보드 + 친필 싸인..?
소감 : 반수는 정말 힘드네요 그래도 돌이켜보면 어떻게 지금까지 달려왔는지 스스로 참 대견할 정도로 나름 잘 보낸 것 같아요 수능날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원 : 암 재단 같이 좋은 곳에 기부해주세요~
수능소감 : 길고 힘든 여정이었지만 이제 끝이 보인다. 시원섭섭하기도 하지만 빨리 끝나 자유를 만끽하고 싶다.
수능 소원 : 수능 뒷바라지 해 주신 부모님을 위해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한 끼 대접해드리고싶다.(레스토랑상품권)
늦은 나이에 공부하는게 쉽지만은 않네요.
결과가 좋든 좋지 않든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수능 소감: 처음 출발선을 내딛는 순간은 누구나 자신있게 첫 발을 내딛지만, 달리면 달릴 수록 나를 앞질러가는 사람들도 보이고, 뒤에 쳐진 사람도 보이고, 나 자신 마저도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피흘림에도, 포기하고 싶은 순간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달려왔고, 이제 저 멀리에 내가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도착점이 보이네요. 참 다사다난했네요. 친구도 심장마비로 떠나고, 할아버지도 입원하시고, 저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과 무너진 인간관계 사이에서 오는 괴리,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모두 포기해야하는 현실. 그렇게 끝날 것 같지 않던 끝에 당도한 제 얼굴은 초췌하기만 하지만, 그 초췌함속에서도 분명 얻어갈 것이 있었던 한 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머지않은 그 끝에, 제 마지막 모든 것을 걸어보려고 합니다.
소원: 가족의 기대와 음악에 대한 반대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입시라는 길로 오게 되었지만 아직 저는 예술에 대한 꿈을 버리지 못한 것 같네요. 시나 소설은 가지고 있는 노트북으로 쓸 수 있지만, 음악은 아무리 노래방에서 녹음을 하면 절대 좋은 음질로 녹음이 불가능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녹음실을 대여하자니 그것 또한 너무 부담이고.. 그래서 저는 마이크
사는게 소원입니당.. 그리고 현주쌤과 국밥 한 끼 하면서 제가 쓴 시랑 소설 보여드리고 싶어요..! 수능 마지막까지 힐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주쌤 유투브 보면서 공부해왓는데 벌써 수능이 코앞이네요 ㅠㅠ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아 ..!!
수능 소감 : 긍정적이던 사람도 수능이 4일남은 시점에선 해야할 게 더 많아보이고 불안하고 난 왜이런가 .. 자존감도 낮아지지만 , 이 길의 끝에 있을 휴식과 웃음을 기다리며 남은시간 두려워말고 최선의 최선을 다해볼래요 !!
수능 소원 : 부모님이랑 외식 안한지 너무 오래되서 끝나고 마음 후련하게 맛있는 고기 먹고싶습니다 !ㅎㅎㅎ
수능소감 : 이제 입시판 뜨자! 할만큼 했다 고생했다 한해 ㅜ 현주쌤 영상으로 많은 힐링 얻었습니다
수능소원 : 수험생활동안 못들은 음악 에어팟으로 실컷 듣고 싶네요.
수능소감 : 이번수능이 진짜 꼭 마지막 수능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능소원 : 지방에 사는데 서울가서 머리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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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소원:현주쌤이랑 같이 밥먹어보고 싶어요
수능소감:현주쌤 추석특강으로 연계에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수능 꼭 다 맞아서 올해 입시판 뜨고 싶어요!!
수능이 다가온 소감
첫수능 때는 d-1을 두번 세었고 두번째 수능때는 마무리가 부족했었다.이제 세번째 수능이자 내인생에서 마지막 수능을 기다리고있는 지금 이 기분은 불안과 무덤덤함이 혼재되어 있다.이번수능은 실수없이,아는 것만 다 맞히고 오는 수능이 되면 좋겠다
소원: )현주쌤과 함께 맛있는 초밥 먹고 쌤이 골라주시는 옷 사기,수능 만점받기
저번에 이벤트 잘못읽은적이있어 그냥 양쪽에 소감 소원 다써둘게요ㅠ ㅠ
수능소감: 넌 열심히 달려왔고 너 스스로를 좀더 사랑할수 있길 바라 (이게 뭐라고 10분동안 고민하며 지우고 쓰고 반복하네요 ㅋㅋㅋ 내린 결론은 제 스스로에 대한 편지입니당 여기써두면 나중이라도 언제든지 볼수있겠죠...)
수능소원: 선생님의 조교(노예)가 되고싶습니다!! (재수공부하면서 국어를 가장 사랑하게 됐는데 가능하다면 대학도 국어쪽으로 가고 싶어서요 아직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마음속의 작은 꿈이지만 선생님 밑에서 많은것을 배우다 보면 꿈에 좀더 다가지 않을까 라는 마음에 적어봅니다...ㅎㅎ월급따윈 안주셔도 됩니다)
안된다면 그냥 만나서 밥한끼 같이 하고싶네요 한해동안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지방러라 직접 만나 뵙고싶은 마음이 크네요!
수능소감: 내가 5수를.. ㅜㅜ
수능소원: 제발 올해 마무리 잘 되게 해주세요
수능 소감 : 내겐 1년이란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한 번 더 합니다.
수능 소원 : 내년 수능 한 번 더 도전합니다. 문법이 언어로 바뀌던데 선생님 문법의 끝 21 개정판 받고 싶습니다.
수능 소감 : 어제가 100일인거 같은데 벌써 수능이여서 좀 기분이 묘하네요 수능전에는 떨릴줄 알았지만 오히려 안떨려서 스스로 당황;;
수능 소원 : 지방러인데 쌤이랑 밥먹고싶어여ㅠ
수능 소감 : 솔직히 아쉬워요 한번 더 하고싶고 후회도 많이 되고.. 주위 사람들에게 미안하기도 하고ㅜ
수능 소원 : 엄마한테 비싼 옷 한번 사주고싶은데 백화점 상품권이면 좋겠어요 항상 싼 옷만 입으셔서
그냥 소원만 적자면..
다 1받고 싶네요 ㅠㅠ
수능소감: 이번 해는 내 실력만큼 봤다 라는 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최저 맞추자. 20학번 가자!
수능 소원: 절 위해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는 어머니아버지께 소소하게 감사표현해드리고 싶어요.. 여행도 같이 가구요ㅠㅠㅠㅠ
소감: 국어 맨날 왔다갔다해서 불안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 하겠숩니다
소원:신발 이쁜거ㅓ 갖고싶어욮푸ㅠ
수능소감:현실과 타협했던 육사(안정적인 미래)를 포기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재수를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착역이네요. 지방에서 선생님 현강을 들으러 갈때마다 매일 새벽 일어나는것도 힘들었는데 소기의 성과를 거둬서 기분이 좋습니다. 인강을 통해 문법의 끝을 달렸고 현강과 인강을 통해 독해의 태도를 잡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또 제 공부에 있어서 작년과 다른점이 있다면 작년엔 끝에 퍼져서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한 반면 올해는 마지막에 좀 더 불 태울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네요.완주한 마라토너처럼 결승선 통과하고 저 자신에게 뿌듯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수능 소원:저는 끝나지만 저한테 동생이 한명 있는데요.고1이지만 아직 철이 덜 들어서 공부를 여태까지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개인가정사) 이젠 정말 둘다 철이 들어야 할 시점이 되었고 공군 사관학교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보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동생이 약한 과목이 국어이고 국어가 아무래도 가르쳐주기 가장 어려운 과목이다보니 동생에게 국어의 대략적 공부방향 저한테는 동생을 가르쳐줄 수 있는 방향을 가르쳐 주셨음해요(30만원 가치는 훌쩍 넘을듯...ㅎㅎ)그리고 또 힘든환경에서 엇나가지 않게 도움 되는 말도 많이해주셨으면 합니다!(동기부여를 위한 쓴소리도 함께요.. 당근과 채찍) 이메일:wlxh1236@naver.com
수능소감:살려주세요
수능소원: 첫사랑이랑 다시 만나게 해주세요
수능소감- 감사하고 감사하다. 부모님께, 나를 응원해 주시고 믿어 주시는 모든 분께, 친구들에게, 모니터 너머에 계시지만 진심으로 나를 위해 주시는 선생님께. 많이 감사합니다.
소원- 수능이 끝나고 가족들과 애슐리같은 뷔페에서 행복하게 저녁식사하고 싶다.
수능 소감 - 중머 탈출하고 싶다
수능 소원 - 중머 탈출하고 싶다
수능소감: 떨려요. 올 한해 시작하기 전에 제 1년 목표는 '멀리서 보았을 때 찬란하게 빛났던 한 해로 기억될 수 있기를' 이였습니다. 수능이 얼마 안남은 지금, 다시 그 목표가 떠오르네요. 아직 조금 더 남았지만 올 한해 돌이켜 보았을때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반수를 했기에 4달간 대학생으로 4달간 재수생으로 살며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스무 살은 '타협'에 관하여 생각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우리가 번복할 수 있다고 믿었기에 선택한 사소한 타협들이 쌓이고 쌓여, 어느 순간 우리를 압도할 때가 있어요. 그렇기에 우리는 그 선택들에 있어 신중해야 하지요. 성적에 맞추어 저는 생각없이 대학과 과를 선택했었어요. 이를 바로잡기 위해 선택한 재수였고 그렇기에 내가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살면서 타협을 안할 수는 없겠지만, 깊이 생각하고 결정하는 자세를 지녀야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힘낼게요.
수능소원: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수험생에게 교재기부 어떨까요?
sallyfish@naver.com
수능소감 겨울방학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열심히해왔는데 잘쳤으면좋겠고 겨울때부터 국어공부해왁는데 빛을 못보고있다가 쌤 유튭보고 진짜 급상승한거같아요ㅠ 쌤 너무 감사합니다?❤❤ 쌤 강의없었으먄 ㅠ 생각도하기싫네욯ㅎ 저뿐만 아니라 모두가 열심히했으니 모두 좋은성적받으시길 ㅎㅎ 쌤 항상 감사합니다❤
수능소원 맨날 꾸데기이어폰으로 인강들었는데 수능끝나고는 에어팟으로 들어보고싶네요 그리고 쌤 싸인되있는 문법책 받고싶어요 평생소장 ㅎㅎ 감사합니당
1130juhyun@naver.com
수능 소감: 재종 끝나고 집 오면서 질질 짜던 제가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해지고 단단해 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ㅠㅠ오지 않을 것만 같던 날이 코앞에 다가오니 다 끝났다는 해방감도 들지만 이 날만을 위해 2월부터 달려온 나날들을 생각하면 괜히 서럽고 눈물 나요..결과가 어떻든 올 1년 어느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제게 잘했다고 고맙다고 칭찬합니다! :)
수능소원:: 제가 경험한 수험생활 교훈과 국어 공부 방법들을 전하고 싶습니당. 선생님 현장 조교 하고 싶어요ㅠㅠ정말 열심히 그리고 잘 할 자신있습니다!
이메일: fyewa3454@naver.com
수능소감: 그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고는 못하지만
최선을 다한 반년, 이번년에는 풀 수 있는것만 풀자 작년보다 아는 것도 많이 생겼으니 후회가 없는 수능이 되자
수능소원; 아... 아랍어만 다 맞으면 만점인데
수능 소감:뭔가 아쉬운 올해였어요..초반에는 열심히 하다 중후반에 긴장을 늦춰서..ㅠ그래도 노력한만큼 제 실력을 발휘했으면 좋겠어요!!!
수능 소원: 수능 끝나고 읽을 선생님이 추천하는 책 하나 받고 싶네요!!ㅎㅎ
수능소감: 저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올해 어떤 결과가 나와도 후회하지 않을것같네요.. 그만큼 치열했고 열심히 한 자신에게 격려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제 나머지는 신이 저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결정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수능 소원: 미용실가서 펌과 염색하고 싶습니다!
소감 : 1년 너무 빠르다!
소원 : 1살 더먹은 현주누나한테 용돈
수능잘볼수있다!!
소감: 수능 얼마 몇일 안 남겨둔 수험생으로서는 일단 너무 실감이 안 나고 한편으론 제자신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지금까지 흔들린 적도 셀수 없이 많았지만 결국엔 포기하지 않았으니까요. 적어도 제자신에게 실망치 않을 정도의 성적이 나오길 바랄 뿐입니다.
소원: 흐음...소원이라면 앞으로 날도 추울텐데 방안에 틀어박혀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레고 해리포터를 조립하고 싶습니다 히히..
소감 : 늦은 나이에 내 돈 모아 시작한 수능.
내가 시작한거니깐 내 손으로 끝까지 열심히 해서 잘 마무리짓자. 이틀 뒤 웃고 있을 수도,
울고 있을 수도 있고 그 이틀 뒤 미래는 아무도 모른다.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내 돈 모아서 시작해서 열심히 달려왔기 때문에 후회는 없을것 같아요.
소원 : 인생 선배인 현주쌤이랑 밥한끼
먹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싶어요!
커피는 제가살게요 ㅋ
형 잘치고 웃으면서 돈써요
수능소감:지금까지 금전적 지원해주신 부모님
서울에서 살수 있게 해준 친가외가 가족들 재수를 하면서 느꼈지만 정말 받은 은혜들이 너무 많고 꼭 기억했다가 다 돌려드리겠습니다.
성적으로 상관한번도 안하신 우리부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진인사대천명 맞나(?) 정말 열심히했으니 한만큼만 나오게해주세요. 애들아 나 곧 돌아갈게 쫌만 기달려 보고싶다..
수능소원:에어팟 프로요 운동하면서 끼고 댕기면 너무 재밌을듯 ☺
수능 소감 : 개인적인 신념과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다시 도전하는 늦깍이 수험생입니다. 수능은 볼 때마다 떨리네요... 다른 분들 모두 떨지 않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현주쌤 매번 좋은 정보와 이벤트 감사합니다.
수능 소원 : 제가 언어만 해결 되면 목표 대학을 갈 수 있는데 언어가 매번 발목을 잡아요... 그래도 노력해서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올라왔는데 이제는 감을 유지시킬 콘텐츠가 부족해요. 기출은 이미 몇번 풀었고. 그래서 다량의 언어 사설 모의고사를 풀고 싶어요.
오르비 닉네임 : 기다리라
벌써 수능이 4일 남았네요. 어제까지만 해도 뭔가 초연했었던 것 같은데, 오늘부터는 좀 떨리기도 한 것 같아요. 계속해서 공부는 하고 있지만 불안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요.. 6월 모의고사 때까지만 해도 국어 5등급이 최선일 정도로 문맥 파악을 잘 못하고 닥치는 대로 문제를 풀어 재끼기만 했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을 만나고선 문법을 어떻게 풀면 되고, 어떻게 풀어야 시간 단축이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D-100부터 올려주신 응원 영상도 힘이 되었고요! 저번 9월, 10월 모평은 선생님 덕분에 3등급까지 올라온 것 같아요ㅎㅎ 제 이번 수능 목표는 국어 2등급으로 받는 거라 선생님이 짚어주신 문학이나 그 외 것들 잘 공부해나가서 수능 때 꼭 성공했으면 좋겠네요ㅠㅠ
+) 수능 끝난 후 소감!! 진짜 쌤 덕분에 안전하게 2등급 안착했습니다ㅠㅠ 제 생에 처음 받아보는 국어 등급이라 너무 행복하구요, 진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수능 소원은 입시 후 "꽃길"만 걸으라고 예쁜 신발 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메일 주소 : hiny32@naver.com
유튜브에 소원소감 적었어요!!!
수능 소감 : 사실 고1~2 심지어 고3 1학기까지만해도 나랑은 크게 관련없어 보이던 시험을 치룬지 벌써 2주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수능이라고하면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규모의 시험중 하나이고 어떻게보면 누군가에겐 대학이, 더 넓게보면 미래가 달려있는 중요한 시험이라 긴장을 많이 했습니다.
아침에도 무척이나 떨렸고 엄마차타고 가면서도 손이 떨릴정도로 긴장했습니다.
후배들과 선생님들이 응원을 나왔을때 이상하게 가슴이 뭉클했고 한편으론 책임감을 가지고 수험장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12년동안 들락날락하던 학교도 낯설게 느껴졌는데 막상 시험이 다가오니 학교시험이나 모의고사와 그렇게 큰 차이를 느끼진 못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풀 수 있는 문제만 맞추자는 생각으로 긴장을 조금 풀고 문제를 풀었고 눈 깜짝할새에 벌써 시험이 끝났습니다.
완전히 수능대박을 친거라곤 말하지 못하겠지만 소중한 추억, 교훈을 얻는것같아서 좋았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학교에서 나오면서 우는 아이들도 있었고 웃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저는 시험결과와 상관없이 웃었습니다.
이제 아주 작은 산 하나를 오른거지만 산을 넘는법을 알게 된 느낌입니다. 앞으로 제게 어떤 시련이 있을지 모르지만 두려움,긴장만 없다면 잘 해낼거라 믿고 다짐하는 계기가 된거같습니다.
소원 : 이번에 대학에 입학하는데 에어팟프로를 써보고 싶습니다. ㅠㅠ
수능소감: 선생님 화작문, 문학, 비문학 강의 덕분에 수능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어용!!!
정말 감사합니다!! 비록 다른 과목 때문에 한 번 더 할 것 같지만.. 이번엔 선생님 커리를 타려 합니다!! 내년 한 해 잘 부탁드립니다ㅎㅎ
소원은 에어팟프로 한 번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인강들을때도 선생님의 선물로ㅎㅎ 감사합니다!!
오르비닉네임:누런
(lbc667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