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비강남 이지랄하는새끼 개역겹네
지는 태어날때부터 지가 공부하고싶어서 공부했나 ㅋㅋ 다 부모가 시킨거지
지방엔 배운거 없는 부모 밑에서 태어나서 걔들을 공부하도록 만들어 주는 사람이 없음 ㅋㅋㅋ
학교가면 80%가 놀자판인 상황에서 그래도 공부 열심히해서 대학가려는 지방애들이 있는데 그런 애들까지 욕하는건 대체 무슨심보냐? 의지력이 대단한 애들임 너네보다
그런말 하는 즈그들이 지 스스로한게 대체 뭐임 ㅋㅋ 부모가 시켜서 학원가고 부모가 시켜서 공부하고
너네가 지방에 태어났어도 걔네랑 다를것같지? 아냐 똑같아 ㅋㅋ
서울에 태어나서 강남에 태어나서 너가 뭐라도 되는줄 아나보는데
너가 잘난게 아니라 부모를 잘만난거야 대치동허수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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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860551/ 옯밍아웃되는 거 아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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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옛날에 어디서 본거같은데
여기좀 빌릴게요)) ㄹㅇ 의지문제 ㅇㅈㄹ좀 하지마라 지들은 지 하고싶어서 하는줄 알겠네
빌릴게요
1. 강남권 학생들 중 지방이 다 농어촌 전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아님.
2. 지방러가 열심히만 하면 교과전형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한 건 맞음.
그러나 난 개인의 의지력보단 그 사회를 따져보고 싶음.
솔직히 대치에선 공부를 해야한다는 분위기가 잘 형성되어있음. 공부 안하면 안될 거 같은. 공부는 당연히 해야하는. 그래서 공부는 함.
지방은... 까놓고 얘기하면 공부 하려는 분위기가 없음. 예를 들면 수특 수완만 다 풀면 엄청 많은 공부량이라고 쳐줄만큼. 분위기 자체가 달라서 개인의 의지만으로 따지기는 힘듬.
공부는 노력하면 된다고?
그러지 않으니까 지금 입시제도가 완벽하지 않은거임.
3. 기회가 다름.
강남 학생들 솔직히 많은 기회를 얻음. 경제적으로나, 위치적으로나. 우연적으로 우월하게 얻은 건 팩트이자 진실. 정시라는 레이스를 놓고 보면 강남학생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거 맞음.
인강이 있다? 인강으로만 하는 서울권 친구들이 훨씬 대학 잘 간다고 하는데, 말했듯이 입시는 노력이 100퍼센트가 아니라는 거. 그래서 지금의 제도가 완벽한 입시제도가 아니라는거.
수시를 따지면 아까 말했듯 교과에선 지방러가 충분히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부분들은 분명 많긴 함.
학종은 지방러 전부가 농어촌이 아니기 때문에, 농어촌 아닌 지방러를 따지고 보면 강남보단 열악한 건 사실임. 맞잖아. 지방학교가 강남학교보단 활동도 적고 하려하는 분위기도 없고 대회도 없고. 물론 강남권도 학종에서 성적 유지하는 게 개같이 힘들 거임. 상승곡선을 그릴 수 있는 기회 자체는 지방러들이 조금 더 갖고 있는 게 맞음. 그 이후 공부과정도 생각해야겠지만.
농어촌 지방러를 따지고 보면 이 사람들은 충분히 그에 맞는 혜택을 받고 있다고 생각함. 역차별? 아무것도 안따지고 개인의 노력으로 모든 걸 다 커버칠 수 있다면 농어촌 전형이 왜 존재하겠나.. 그러지 않으니까 존재하는 거지... 하여튼 이 사람들은 좋은 제도의 혜택을 누리는 거.
그리고, 그럴거면 공산주의가 답이다 이런 말들이 있는데, 뭔 말도 안되는 ㅋㅋㅋㅋ 자유주의 사회에서 불평등이 있는건 매우 불가피한 일인데 그거 조차도 인정안하고 자신들을 정당화하겠다는 건 이해가 도저히 가지 않음. 불평등 인정할 건 인정하자. 불평등하지 않으면 정부는 놀고 있겠네.
이 말이 너무 맞는 거 같음
정의관 부족. 사회적 운을 받았다고 절대 생각 못함. 그 사회 안에 있는 이상. 극단적으로 보수적인 태도.
그리고 특수한 케이스로 제발 일반화 시키지 말자. 지방에서 대학 잘 간 사례. 대치에서 대학 못 간 사례 특수한 거 갖고 와서 서로 싸울 생각 하지 마셈.
자기가 불쌍하다 생각말고 제발 자신보다 아래 사람들의 입장을 자신을 정당화하는 목적 말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려 하시길.
+)
제발 강남학생들은 지방러를 미개하다는 듯이 깔보지 마라 제발. 권위주의 기득권이랑 뭐가 다름. 그건 모든 걸 떠나서 비인륜적이잖아..? 인성문제임
물론 지방러도 강남애들 무조건 혐오하거나 그러지 마라 강남애들 전부가 권위주의인게 아니다. 착하고 순수한 애들 엄청 많음.
근데 솔직히 강남애들이 지방애들 깔보는거보다 지방애들이 자격지심부려서 혼자 불타는게 더 많음 ㄹㅇ
그리고 분위기 타령 좀 적당히 하지? 그 분위기에 휩쓸리고 말고는 본인의 능력아닌가? 지방ㅈ반고 씹씹 ㅇㅈㄹ할시간에 공부를 하라고 ㅅㅂ
1. 지금 그걸 따지는 건 아님. 누가 더 혐오한다고 말한 적도 없음. 그리고 그게 뭐가 잘못됐나. 불평등 겪는 사람이 일탈을 더 많이 하는 거 아닌가.
2.ㅋㅋ 아니 누가 분위기가 입시를 결정한다고 했나 그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는 거지 그걸 따지면 강남은 그 분위기에 휩쓸리고 말고 걱정안해도 되는 영향도 또 따져야지 ㅋㅋㅋㅋ
3. 머각선도 공부를 하자!
분위기 안겪어보면 모름ㅋㅋ
빌려 쓸게요.. 그냥 절대 서로 이해못함 이거뿐만 아니라 인간은 다 그렇죠 걍 신경끄고 주어진거 열심히 하죠.. 모든사람은 자기 위에 있는거만 보여요 하물며 다 가진 김정은도 열등감느끼고 행복하진 않을거예요 걍 주어진거 받아들이삼요 인간은 영원히 남들과 비교하고 영원히 행복해질수는 없는 존재임
진짜 너도 너무 역겨워서 토악질이 다 나온다. 니가 그런 식으로 지방 사람들을 비하하는 것이 인류 최대의 재앙 중 하나라고 불린 유대인 경멸하는 나치즘이랑 다를게 뭐가 있는지 스스로 한번 생각해봐. 그냥 너가 적은 댓글 보면 일본 군국주의자, 백인우월주의자랑 다를 게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지방공부분위기 비유하자면 자리꽉찬 피시방에서 님혼자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셈. 님 능력만으로 여기서 공부하기 ㄱㄴ?
왜 이렇게 화나있어ㅠㅜ 나도 지방런데 걍 구경중인데
라고 지방러가 말했습니다
결국은 지방러들 공부 조지게 안해도 대학 잘가는건 사실이잖아 공부하는 환경에 대해서 뭐라할거면 공산주의 가지 그러냐
조지게 안하는애들이 좋은대학을 간다고? 씹소리도 적당히해 ㅋㅋ
씹소리? ㅋㅋㅋ 수학 가형 5등급에 과탐 7등급이 인서울 당연히 하는데 씹소리? ㅋㅋ
조지게 안한다는게 아니 고3으로써의 기본적인건 되어있어야지 고3인데도 공부 안하는거면 대학에 꿈이없는거고 ㅋㅋ
당연히는 전혀 아닌데요
아니 근데 대체 누가 그럼?ㅋㅋㅋ 물어보자
농어촌 전형 입결 보셈 인서울 중하위권대학 ㅋㅋㅋ 이과 평균 수능 2.5떠야 가는 학교들을 농어촌전형으로 4~5로 가는데 이게 역차별이 아니고 뭐임?
분당권도 수시 붙고 최저만 남으면 공부 ㅈㄴ 대충합니다. 물론 sky 서성한 중경외시 이쪽은 최저도 빡빡했던것 같지만 국숭세단 ~ 건동홍 정도 가는 친구들은
약한과목 1~2개 버렸던걸루 기억함
이것 때문에 평균내면 ㅈㄴ 낮은거
그렇게 쉽게 인서울하면 자식 대학에 목숨거는 대치동맘이 다 지방으로 갔겠지 생각을 하고 말해
농어촌 좆도없는데 지랄이야 ㅋㅋㅋ
더 ㅈ같은게 이걸 좋아요 쳐박는놈들이 있다는거네 ㅋㅋㅋㅋ 개웃기네
저기요 ㅋㅋ 님아 지방중에 농어촌비중 많지않고요. 그리고 공부 대충하면요 대부분 지방사립대나 전문대 가요 ㅋㅋ 내신경쟁 치열한곳은 내신 피터지는데 학교수준이 강남권에 밀려서 대학가기 힘들어요 ㅋㅋ 알지도못하면서 입으로 나불대지마시길 ㅎ
진짜 이사람댓쭉보는데 생각꽉막히고 대화안되는게 그냥 사람화나게하는 재주가 있네 특이케이스 들고와서는 지방러들 대학간거자체를 무시해버리네 개빡치게ㅋㅋ 지방이 다 농어촌인가?
ㅋㅋㅂㅅ 탈퇴했내 쫄렸냐
지방 ㅈ반고 출신인데 수능 국어 4 수학 5 영어 3 과탐 4 4인데 내신 1.8인애 있었음 그정도임 ㅈ반고 수준이 ㅋㅋ
그런애가 유명한건 특이케이스니까 유명한거겠죠 ㅋ ㅋ ㅋ 일반화 왜그래
일반화 아닙니다. 1 극초반인 애들 외에 대부분 평균 2등급도 안 나옵니다. 문과에 삼학년 1.00있는데, 최저 다 떨어지고 3합 8 겨우 맞추고 경북대 갔습니다.
지방 ㅈ반고 와보셔야 아는데 ㅋㅋㅋ 남자반은 반에 33명중에 3명 공부 많으면 8명 공부해요.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달지 마세요 ㅋㅋㅋ 그러면 지잡대는 누가갑니까? 다 서울애들이 가요? 공부못하는 지방애들도 인서울하면?? 웃기는 소리네 ㅋㅋ
조지게 안하면 좋은데 못가요
가끔씩 특권에 무감각해져있는 사람들보면 토나오는데 (중간에 이건 주제랑 다르지나 하지말고 일단 끝까지 보세요)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humor&wr_id=302715
이건 빈부세습 얘기지만 조금 다르게 보면 인프라 차이도 스스로가 눈치채지도 못할 정도로 자신의 기준을 많이 바꿀텐데요
개판인 동네학원들밖에 못보는 지방애들이랑 눈돌리면 국내에서 이름있는 학원들이 즐비한 학군 애들이랑 비교하는건 좀 아니죠;
강남에서 공부 안하고 인생버리는 애들도 주변 친구들이 막 시대인재 다니고 현우진 현강듣고 이런거 보면서 사교육에 대한 기준과 그 기준에 따른 만족도에서 지방 애들이랑 큰 차이가 나겠죠
사교육 뿐만 아니라 학업에 대한 주변의 열정이나 입시를 위한 여러가지 수단들에 대한 정보가 강남을 이길수 있는 곳이 많지않죠
자신이 속해있는 환경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큰 영향을 받았을 거란 얘기입니다 위 만화처럼요
아니 공부를 쳐안한게 본인 역할이지 뭔 개소리냐 하는 분들은 위에 만화보세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한 개인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게 혹은 쳐놀게 유도하는 사회적 환경의영향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전 지방은 아니고 수도권살아서 대치동 강의 몇개 들으러 다닌적 있는데 현강 인강 차이 엄청 느꼈습니다 그냥 현강인강 차이도 큰건 반박할 여지가 없더라구요
물론 정시뿐만 아니라 수시도 좋은 학군 학생들이 유리한건 사실이고
정시가 수시에 비해 특히 더 강남 사람들에게 유리하다는거에 반대한다는 건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이런 무의식적으로 받아온 특권에 대해 (위 만화처럼) 모든걸 자신의 공으로 돌리는 마인드는 뜯어고쳐;;;;;
농어촌 = 지방러들?? 지랄을 한다 ㅅㅂㅋㅋㅋ 그냥 지방이면 다 농어촌인줄 아는거같은데 수성구나 센텀같은곳이 개좆밥으로 보이드나
그냥 궁금해서 여쭙는건데, 수성구나 센텀 쪽도 교육 환경이 열악한가요??? 센텀은 의사 자녀분들? 많이 사신다고 알고 있는데, 거기도 열악한가해서요...ㅜㅜ
교육환경은 잘 모르겠는데 일반고에도 의치한수 가는애들 널렸어요 대형메이저학원은 딱히 없음
부산대성? 러셀? 있다고 들었는데 서울이랑은 차이가 많이 나나 보네요 ㅜㅜ 진짜 기회없는 애들한테 혜택 줘야하는게 학종인데 그게 악용되니까 안타까워요... 차로 30분이면 대치동 가는데 농어촌 적용되는 제 모교 같은데가 아니라(심지어 저처럼 학교에서 멀리 살아서 기숙사 들어간 애들은 오히려 농어촌도 안되고 학원도 못다니고 그 지역애들만 사교육에 농어촌 혜택 오지게 받는 ㅋㅋㅋㅋㅋ) 진짜 그런곳에 적용돼야 하는데 ㅠㅠㅠㅠㅠ 지방이라도 하기 나름이라 생각했던 좁은 소견이 부끄럽네요 ㅜㅜㅜ
저는 수성구인데 러셀도 없고 대성도 없어요... 부산은 아마 러셀이랑 대성 다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재수하는애들 다 서울가요
저 강대 다닐때 지방분들 많더니 그래서였구나... 학원 통학시간 4시간이라고 툴툴댔었는데 그런거보니까 진짜 반성해야겠어요... 아무쪼록 남은 보름 힘내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요!!
대치에서밖에 못살아본 우물안개구리네ㅋㅋ뭔 5,7등급이 당연히 인서울을해;
이 말이 진짜 옳다.
지방 ㅈ반고 다니는 애인데 내신 1.×뜨는 애가 수학빼고 다 1이더라... 그리고 내신 떡락인데 모고는 잘치는 애들도 꽤 있고. 그런데 뭐? 공부안하고 좋은대학가? 우와 그럼 나도 왜 굳이 정시선택해서 고려대가려고 뼈빠지게 공부하는걸까^^? 그리고 왜 서울사는 사람이 서울권 밖의 대학에 가면 낙오자가 되고, 지방애가 인서울 가는 비율이 서울사는 사람에 비해 낮은걸까? 궁금하네~^^*
그럼 지방으로 이사가세요
으아아 부셔어어어어어어어
어린이들 캐리어끌고 엄마손잡고 가는모습이 맴찢
이미 걔네들은 강남집이 있어요 슬프게도ㅎㅎ.. 죽을때까지 벌어봐요 걔네 집값이 올라가는게 더 많습니다
부모 잘난게 벼슬이죠 뭐
지방러공부존나하는데
열심히하는 애들은 진짜 열심히 하는데 강남애들빼곤 공부 안하는줄 아나봄 ㅋㅋ
님 솔직히 내용안읽고 댓달았는데 다시보니까 ㅆㅇㅈ
지방러들이 공부하기 어려운 상황인건 맞지만 농어촌 전형이라는 좋은 수단 있잖아요? 요즘 세대에 대학 고민 한번도 안하는게 그걸 학생으로 볼 수있는거임?
지방이 다 농어촌인가요? 대가리 깨지셨어요?
아 ㅈㅅ 난 농어촌 말하는줄, 근데 지방러들이 공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거 인정 못하겠는데 ㅋㅋ 강남 서울 산다고 다 현강듣고 그러는줄아세요??ㅋㅋㅋ
강남서울사는분들이 현강들으러 가는게 쉬울까요
지방사는분들이 현강들으러 가는게 쉬울까요?
어려운상황이지 그럼 뭐임 ㅋㅋ 학교가면 80%가 놀자판에 시험당일날 자습시간에도 떠들고자빠졌는데 무슨 ㅋㅋ 님말대로면 사람들이 애키울라고 대치동까지 이사가는건 뭐갰음?
ㅋㅋㅋㅋ그런거 하나하나따지려면 공산주의가 답이라니까요?? 주어진 상황에 불평불만 늘어놓으면서 남들이랑 출발점 다르다고 징징거린다? 이게 말임? 인강이라는게 왜있음?? 서울 강남권 학생한테 물어보셈 누구누구 현강다니는지 ㅋㅋ 정작 공부잘하는 학생들은 인강으로만 해결하면서 자습더함 상위권이랑 어울려본적 있으신가요? ㅋㅋㅋ
상위권인데요? 전 환경을 탓하는게 아니에요 환경이 이래도 이겨나가려고 노력하고있는데 그러는 님들은 노력하는 사람들마저 "공부안하고 꿀빤다"라고 치부해버리시면 ㅋㅋ 할 말이 없네요
지방살면서 인강보면서 복습도 안하고 문제풀고 띡 던져놓고 "지방살아서 공부안된다"가 페미랑 다를게 뭐임 대체?? ㅋㅋㅋㅋ 내 사촌 광주에서 현강따위 다니지도 않고 카이스트 잘만갔음. 서울권 학생들이 공부하기 좋은 환경이다? 과연 그럴까? 서울사는 사람들 지방러들 모른다는 소리마셈, 서울에서도 놀얘들은 놀면서 분위기 흐리는거 똑같음. 꿋꿋이 유지하면서 최상위 대학가는거 극소수인데
교육얘기하는데 아까부터 공산주의 공산주의 ㅋㅋㅋㅋ 공무새 ㄷㄷ
님 ㅋㅋㅋㅋㅋ 공산주의는 결과의 평등이고요 그래서 작동이 안되는 겁니다. 우리나라는 자본주의고요 기회의 평등과 그를 바탕으로 한 무한경쟁주의로 돌아가고 있어요. 기회가 평등하지 않으면 경쟁이 일어나도 결과를 납득하지 못할 테니까요. 그리고 지방 사람들이 인프라와 시설 부재 때문에 교육과 입시에서 디메리트 받는 건 기회의 평등에 위배됩니다. 그 간극을 메꾸려고 농어촌 전형 있는 거구요. 간극을 메꾸는 방법으로써의 농어촌 전형이 마음에 안 들 수는 있습니다만 그럼 다른 방법을 제시하셔야지 그 격차가 아예 무의미하다고 하고 이럴 바엔 공산주의 하라고 하는 건 좀 아니죠 ㅋㅋㅋㅋ
어리다어려..
와 근데 ㄹㅇ 꽉막혔다 진짜. 근데 21번 답 4번인가요? 나 5번할라 했는데
뭔시발 공산주의에서만 교육불평등 얘기하는줄 알겠네 ㅋㅋㅋㅋㅋ
님은 혹시 상위권이랑 어울리시는 하위권이신가요? 사고 과정 자체가 매우 저열하게 느껴지는데요;;
결과의평등과 과정의 평등을 구분도못하는 상식 ㅈ도없는놈이 대학에갈려 한다는것부터 어불성설 ㅋㅋㅋ 저런대가리로 부모빨잘받아서 인서울 가는 이현실이 역겹다
지방러로써 말하는데 지방이 공부하기 힘든 가장 큰 이유는 분위기가 씹창이야.
본문 그대로 교육수준, 소득이 낮음 사람들이 적지 않아서 학교 애들 보면 공부는 커녕 꿈도 없이 ㅈ노답이로 사는 애들이 널렸다 이거야.
선생들도 개병1신이라 수능 문제 물어봐도 지들도 못풀고 허구한날 ebs영상만 틀어주며 내신기간 아니면 존나 놀자판에 축구, 모두의 마블이나 하는 혼돈 사이에서 홀로 고독하게 수능 공부하게 얼마나 힘든 줄 아냐?
인강 어쩌구 하는데 반에 메가, 대성같은 유명 인강 듣는애들 10에 1명꼴 밖에 안된다 ㅋㅋ 나머지는 현우진이 누군지도 모름.
구라같지? 실화다 ㅋㅋ.
아 물론 우리반 친구중에 수능 문과 51322 등급 맞고 연세대 간 애도 있음 ㅋㅋ 농어촌 전형이 개병신인것도 맞는말.
그냥 나빼고 다 뒤졌으면
죄송합니다... 지방이란 말을 농촌으로 착각해서 '농어촌 전형있잖아!!' 라는 마인드로 글 썻네요 죄송합니다.
지방이라고 농어촌 다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농어촌 지역이여도 못 받는 경우도 있어요.
한번 생각은 해보세요. 본인이 대치에서 태어나서 대학가는게 나을지, 농어촌 지역에 가서 농어촌 전형으로 대학가는게 나을지.
병신
애초에 태어나는거 자체가 운인데 강남 아닌 사람이 자기 아래 격차는 생각하지 않고 위의 격차인 강남권 사람들과의 격차를 능력이 아닌 다른 수단으로 줄이려는 생각부터가 잘못됨.
강남애들한테 감정이입 하는거 노이해임 강남이 압도적으로 교육환경 좋은건 팩튼데 ㅋ ㅋㅋ 인강으로 다 해결되면 현강 누가 가누
서울 변두리 현강 전혀없고 다 인강으로 하는데 왜이리 차이는 많이날까요~~?
그냥 공부안하는거임 환경 운운 ㄴㄴ
서울사는 ㅅㄲ들 지방러 이해 절대못함
공부양으로 따지면 대치키즈가 대부분의 지방러 압살할텐데
그리고 지방은 대치에 비해 교과전형 쓰기 압도적으로 유리하잖아요ㅋㅋ
1년이라는 짧은가간동안 대치에 살아봤는데 만만치않게 안하던데요?
공부를 고등학교때 시작하는게 아닐뿐더러 영재고나 과고 준비하는거 보면 어마무시함
그걸 자기가 스스로 하냐구요 다 부모가 시킨건데 전 대치애들이 공부 안한다고 한적 없어요 ㅋㅋ 근데 그걸 지방이랑 비교하지는 말란거에요;
님 안겪어보고 입놀리지마세요 지도 모르면서 그렇지않나? 식으로 추정하는거 개극혐이네 진짜
아 공부양이요?ㅋㅋ 부모가닦아놓은길 걸으면서
아무것도 신경쓰지않고 걷는공부가 그렇게 힘든가요??ㅋ 지방에 교육1도모르는 부모들은 그럴시간도없고요 그런상황에서 자신들이 길을 닦고 걸어야하는데 그차이가 하늘과땅차이인건 아시나요???또한 프리패스사고 책사고 실모살정도의 여력도 힘든집안도 많아요^^
부모가 닦아놓은 길을 걷는건 수험생 본인인데요? 초등학교 kmo 준비하면서 머가리 깨지고 지방애들 놀때 늦게까지 학원 숙제하면서 선행나가는게 쉬운 일 같으세요?
진짜 어이가없어서ㅋㅋ 누가보면 지방 사람들은 다 가난할 줄 알겠네요ㅋㅋ
그럼 본인이 해야죠 당연한거아닌가? 지방애들이 논다고?그쵸 pc방에 있는애들많아요 왜노는거같으세요?교육에1도관심없는 학부모가 수두룩합니다 방치하는거죠 왜그런지아세요?교육시킬 돈도없고 부모들도 교육에대해1도모르니까
아니 누가보면 지방이 가난한줄 알겠네ㅋㅋ
저도 지방살지만 애들 게임하지 말라고 막는 부모는 봤어도 그냥 내벼려 두는 부모는 거의 없던데요?
부모 몰래 밤늦게까지 게임하는 것도 다 부모탓인가요?
그래서 본인은 pc방에서 놀고싶으세요? 아니면 좋은 부모만나서 본인이 말하는 대가리깨지는 kmo인가뭔가 준비하실래요??
이거지...ㄹㅇ정의관 부족임. 사회적운을 받았다고 생각하지 못함... 보수가 딱 이런거
자격지심임 본인만 바라보면됨 남과 비교하지말고 그래야 행복해짐
전 환경을 탓하는게 아니라 환경의 차이를 인정하는것 뿐이에요 ㅋㅋ 학교의 80%가 놀자판이고 서울애들은 부모가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준 반면 지방애들은 공부할 필요성도 못느끼는 애들이 많아요 그게 사람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의 문제도 충분히 있어요 ㅋㅋㅋ 실제로 와서 보시지 않으면 몰라요 이건
근데 그와중에서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애들이 있는데 그런 애들한테까지도 "놀면서 대학간다" 이런 말은 하시지 말라구요 ㅋㅋ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뭐라 못함, 오히려 대단하다까지 생각함 옆에서 봐온게 있어서. 제가 여지까지 말했던건 환경이나 운운하면서 '강남얘들은 저렇게 좋은곳에서 좋은수업받는데 난 아니니까 저 성적 안나오는게 당연하지' 라고 말하는 애들이였음. 재수학원 들어가서 지방러들 많이봤는데 대부분 마인드가 '지방살아서 수업 제대로 못받았으니 이제 받으면 성적 무조건 오름'이였음. 지방에 대한 환경이 안좋은건 맞지만, 그만큼 서울에 살면 압박감이나 불안감(주변친구들 다 현강듣늗네 나만 안하는)것도 있어요.
그게 팩트임 강남애들은 이해 절대 못하지
전혀 아니던데요. 안하는얘들은 좋은 수업 갖다바쳐도 올라와서도 안함. 지방러중에서 열심히 하는얘들은 극히 드물고, 서울 살아도 열심히 안하는 얘들은 또 안함. 결국은 자기 스스로 마음가짐임. 이런말 할 처지 아니지만, 현강들어야 1등급 받는다면 수능 입시판이 왜 존재함. 결국 스스로 하기 나름이지. 지방살아도 스스로 잘해서 잘간 사람들 많음. 그리고 요즘같은 시대 인터넷만 들어가도 입시판 중요성 바로 알 수 있는데 고등학교 입학하면서도 입시에 대한 궁금증이 없다? 이건 환경탓이 아니라 무뇌 뺵빽충이지. 고등학교 2학년 올라가면서 알았더라도, 열심히 꾸준히 한다면 문과는 2등급 당연히 가능하고 이과도 3등급은 가능함, 실제로 내가 고등학교 직전까지 운동하다가 공부한 케이스라. 그거마저 못한다면 환경,부모 탓 아니라 본인탓임. 강남 환경차이? 있긴 있죠. 근데 그거 차이 운운하면서 입시 어떻게함? 대학에서도 강남사는얘들 순서대로다가 뽑겠지 다 잘하면 ㅋㅋ 이재용도 삼수한게 수능임. 교육환경이 다가 아니란말
멀 이재용이 삼수해요 한큐에 갓구만
ㅈㅅ 낭설이네 어찌됬든 정당한 시험은 맞음
고마하이소 보기 드릅네
재드래곤삼수행ㅋㅋㅋ
놀아서 같은 성적 받아도 농어촌 끼면 더 높이 가는건 맞잖음 그냥 딱 이게 팩트고 저 이상 논할 가치도 없는데 왜 이렇게 격해진거임
팩트말해주면 지방에 못사는 집안에서 태어나봐 ㅋㅋ 100에90은 pc방다니면서 5등급따리 받는 애들 여기많을껄? ㅋ
pc방 다니면서 5등급따리가 오르비를 왜합니까 ㅋㅋ
맥락 파악이 안되시나요? 지방에 못사는 집안에서 태어났다는 가정이 붙어있잖아요
선민의식ㅋㅋㅋ
지방이 아니어도 서울 외곽만 가도 느낄 수 있음
본인이나 부모가 교육에 관심이 없으면 이건 그냥 노답수준으로 격차가 벌어짐.. 초중딩때 입시제도나 공부정보에 누가 도대체 흥미를 가지고 정보를 탐색함? 다 부모님들이 해주는거지.. 저는 입시의 90이 환경이라고 봄
동의합니다 정말
저도 주위에서 공부에대한거 알려주는사람도없어서 현역때는 이감, 상상이런건 들어보지도못했고 인강사이트도 대성을 재수 시작하고알정도인데 이런 컨텐츠들 당연히 있는데 안듣는게 잘못아님? 이라는 마인드가 이해가안되네요 있는줄도 모르는사람이 지방은 태반인데
진짜진짜진짜 공감
모르는게 이상한거 아니냐는 사람들 ㄹㅇ 겪어보지도 못했으면서 의지부족이네 뭐네하는거 ㄹㅇ 노이해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능력 자체도 환경에 따라 좌우되는 건데 자기들 환경에서만 생각하는 게 진짜 역겨움
당연히 강남이 유리한거 아닌가 ㅅㅂ srt타고 다니는데 그 돈이 얼마나드는데 쒸발
다행히 지방명문(??)이라 주변이 다 정시파고 공부잘해서 다행이지 수시학교였음 인생조졌을듯
공부 열심히 하고 말고 떠나서 상식적으로 강남이 교육 환경이 압도적으로 좋음 현재의 농어촌 전형은 적폐가 맞는데 어느정도는 지방에도 이득을 줘야함(본인 교육열 높은 서울권 거주함)
아니 그래서 지방 살면 이감오프 어케구하냐고 ㅋㅋㅋㅋㅋ
이감 모르는애들도 많을 뿐더러 구할수있어도 그비용 감당할수있는 집이 몇이나 있을까요?
이감오프세트 하나 구하기힘들정도인가...
우리나라 진짜 그 정도로 가난함?
돈없어서 못사는게 아니고 파는곳이 없어서 그래요
이감오프만 있음? 다른책도 존나 비싼데 지방은 강남처럼 부유하지 않음
일반환지 모르겠는데 제 주변애들 보면 실모 5만원 넘어가도 비싸다고 헉 하는 애들 많음.. 그런애들이 25만원 실모를 접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사려는 애들도 없을걸요ㅋㅌㅌㅋㅋ제주변 애들 다 ebs 봉투모고 품 국어 사설 푸는애 바탕? 1명본듯ㅌㅌㅌㅌㅌㅌ ㅠ
전 경기권인데도 메가패스 교재조차 비싸서 국수만 들었습니다.
지방러인데 거의 놀고
잘하는애들은 진짜 괴수급으로 잘함
그리고 서울이 환경좋은건 팩트지만 현강못다니는거때문에 지방러들이 공부안된다고하는건 또 아님
결국 개인차
오늘도명심명심
할수있는데 안하는거랑 할수없어서 못하는건 천지차이다
의지+환경아닐까요...
서로서로 존중해줍시다...
지방에서태어나서 바뀔수도있는거잖아용..
그 ‘초록색 프사‘ 머가리 깨 부수고싶다 ㅋㅋ
머가리보다 손가락을 부러뜨려야함
와! 갈등론적 관점!
ㅋㅋㅋㅋ여기서 공부를 해버리네
아니 ㅋㅋㅋㅋㅋ
?강북러가 젤 손해네 현강도 왕복 1시간반 잡고 학교분위기 개쓰레기에 농어촌 특혜도 못받음
인천추가
경기추가
강서 추가요..ㅜ
이게 맞다
나 지방사는데 다 이길 자신있다 정시든 수시든 다 들어와
지방이고 서울이고 걍 자기가 잘해서 대학 잘가면 돼 왜 여기서 이 난리인지
다 케바케 ㄹㅇ
근데 그렇게치면 경기도가 제일 불쌍함
서울에서 좀 먼 경기도면 현강도 못듣고 교육열도 쓰레기고 농어촌전형도 못씀
ㄹㅇ 수도권은 강남까지 지하철 타고 2시간 가야됨ㅠㅠ 내신은 내신대로 빡센데 공부환경이 좋지도 않음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누가 시켰든 안시켰든 했다는게 중요한 듯 대학은 의지로 가는게 아니라 성적으로 가는거니까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인강으로 한계가 있나요? 그 오프 자료나 현강의 중요도가 큰가여?
절대적으로는 현강이 인강보다 훨씬 좋은 건 사실이죠/ 당장에 서바나, 이감, 현강실모 등등 고려하면 / 인강이 현강이랑 동일하다 라고 생각이 들엇으면 강남권 얘들이 현강을 왜갈까요 그 줄 서고 돈 내면서
겨울방학에 짬내서 기숙한번 다녀오세요 그럼 아실겁니다
과목 by 과목이지 않을까요? 국어랑 수나 영어 사탐은 차이 못느껴서 현강 안다녀요. 온라인 자료도 넘 충분. 근데 어느 과목이나 최상위권 아니면 대치컨텐츠 없는 것 갖고 불만 터뜨릴 자격 없다고 생각해요.
'의지'무새 한테 궁금한게 의지+강남 교육환경vs의지 이거론 못보나?
지방에선 올림피아드 보고 잉 그게 머지 하는 사람들 엄청 많아요 ㄹㅇ;;;
올림피아드는 서울도 보고 저게 뭐여 시발 합니다
ㅇ? 어째서..
부모학벌+돈 없으면 그냥 ㅃㅃ2인 세상인데..
사람은 환경의 동물이기 때문에 공부하는 분위기가 조성이 안되어있으면 모두 공부하는 환경보다 공부하기가 쉽지 않죠
지방에서 걍 정시로 대학 잘 가는 사람이 나오는 순간 어쩔 수 없이 환경탓이 됌 ㅋㅋ 요즘 같은 입시환경에서는 하다 못해 군대에서 수능준비가 쏠쏠하게 되는 편인데..ㅋㅋ
본인이 하고자 하는 목표가 생겨서 대학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당연히 본인이 더 찾아보고 알아보고 해서 스스로 인생 살아가는거지 뭐 주위에 환경이 어떻네 부모가 시켜서 하는거 아닌가요 이딴소리 왜 하는 지 모르겠네 ㅋㅋㅋ 애당초 대학을 가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면 본인이 더 열심히 찾아보고 그거에 따라 노력하면 되는 문제아님? 무슨 초등학생도 아니고 19살 먹은 고등학생이 주위 환경이 이러니 안된다 뭐 땜에 안된다.. 걍 핑계같네요.
ㄹㅇ 솔직히 작년에 현강 여러개 다니면서 의미 없다는거 느꼈고 올해는 지2 하나만 다니는 중인데 왜 이렇게 현강 신격화되는건지 모르겠음 시대 제외하면 현강 메이저 강사들 모두 인강도 병행하는데 자료차이도 그냥 복습 시트같은거 정도밖에 없음 뭐 물론 국어는 현강에서 자료 많이 뿌리긴 하는데 솔직히 얘기하면 강남 중심 아니면 서울도 이감 킬캠 등등 오프는 현강 안다니면 구하기 힘든게 팩트 그리고 막상 현강에서 성적 붙는거 보면 지방학교 겁나 많음 그렇다고 지방 자사고인것도 아님 가난해서 못 올라온다? 그렇게 파고 들어가면 한도 끝도 없는거임 서울에서도 환경 안 받쳐줘서 현강 못다니고 혼자하는 애들 널렸는데 왜 계속 지방만 힘드러오 프레임 씌우는건지
수도권인데 현강 인강 차이 엄청난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집중도나 질문 강사한테 바로박고 등등 퀄차이 크게 났다고 느꼈어요
마 뿌싼은 실력으로 간다잉
ㄹㅇ 오르비 븅신들은 지방일반고 3,4따리들끼리 싸워서 좋은대학가는줄 앎 현실은 상위권 공부 ㅈ빠지게함 나 다니던 고등학교 엘리트반 따로 뽑아서
평일 12시까지 야자하고 주말도 아침 8시부터 10시까지 학교나왔음
첫문장 이거ㄹㅇ
ㄹㅇㅋㅋ전 세계 공부는 강남에 다 모아놓은줄 알아요ㅋㅋ
농어촌 적폐 맞긴 한데
그렇다고 남들 생각처럼 존나 드라마틱하게
여기 사는 애들이 농어촌으로 대학을 가는 게 아님
절대 못 갈 대학을 농어촌으로 넣는다고 해서
붙는 게 아닌데 왜 저렇게 생각하지
지방에서 농어촌도 어느 정도 1~3 안에 들어야 꾸역꾸역
서울도 아니고 수도권 들어가는데 4~5등급 엠생들은
농어촌으로 이득 보는 거 그닥 없음
애초에 목표 자체가 서울 애들이랑 다름 우리 좆반고는
한림대, 강원대만 가도 레알 파티 분위기임(강원대 비하는 아님)
ㄹㅇㅋㅋ 강남에서 부모 잘 만난게 지 덕인줄 아나봄 걍 우리나라도 카스트제도 만들어서 비강남권 새끼들은 이번 생에 더 개같이 노력해서 다음 생에 좋은부모 만나라 해보지 그래
그리고 지방 새끼들이 전부 다 농어촌으로 간다는 건 뭐냐? 그게 지방 비하아닌가ㅋㅋ 어차피 부모들이 현강에 돈 ㅈㄴ 갖다바쳐 준 강남 애들 대부분보다 동네 수학학원 하나 다니면서 나머자 자습으로 다 커버치는 내가 더 모고도 잘나오는데 너희가 똥줄타게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가는 지방러들 깔 명분이 뭐가 있냐ㅋㅋ
지방 학생들이 다 농어촌으로 대학가는 거 아니듯이 강남 학생들도 다 현강 듣고, 부모님이 다 돈 처 바르지 않아요. 다 케바케죠.
그런데 애초에 두 가지 집단을 비교하는 것 부터가 잘못된 것 아닌가요? 지방은 농어촌 많이 되는 줄 아시는데 그것도 진짜 시골 깡촌같은데서 중고등학교 다 나와야 적용되는 거에요. 그런데 강남에 살면 물론 돈 많이 안 쓰는 사람도 당연히 있겠지만, 돈을 ‘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 것 부터가 이미 기득권이지요.
세상은 원래 공평하지 않음 지나간걸 탓해서 뭐할거임 ㅋㅋ 걍 내가 더 빡세게 살면 되지
얘들은 수능 10일대남은 이시점에 왜 또 불타냐? ㄹㅇ 다 ㅂㅅ임 물론 너네가 장문치면서 싸울수록 난 이득이지만 ㅋ
수시 총총
아니 근데 지방이라고 다 농어촌이라고 생각하는거임? 농어촌되는곳 ㅈㄴ적지 않음?? 내가다니던 고등학교가 앞에 다 논밭이고 축구장옆에서 농사짓고 그럴만큼 개 깡촌에 박혀있었는데 농어촌에 ㄴ도 못들어봄
저거 3,4따리가 공부안하고 농어촌으로 꿀 빤다 하는 사람들 농어촌 적용되는 지역에 12년 갇혀있게 해야됨 진짜;;;
? 농어촌 12년 안 살아도 적용되잖음 ㅋ 3년이었나
농어촌이 ㄹㅇ문제임 진짜 시골이여도 적용안되는 곳도 있고 분당이 서울사는 나보다도 가까운데 적용받는 경우도 봄
사문러 시각 : 갈등론vs기능론
ㅋㅋㅋㅋ ㅅㅇㅈ 교육 결과의 평등 vs 기회의 평등
자사고 나오면 뭐하냐
사람 말 듣는 자세부터 글러먹었구만
글쓴이가 뭐라는지 듣기는 커녕 지 할 말만하고 있네
배성민: 나는 공부를 엄마가 시켜서 한줄 알았어~ 근데 초3때 쓴 일기장에 뭐라고 쓴줄알아? 나는 tv보는 시간이 아깝데에~~ 그시간에 공부를 해야된데에~~ 믿어져??? 초등학교 3학년이 하는 생각이야 이게!!
뛰어노는게 좋을 초3이 그런 마인드를 가질 수 있게 한 환경이 뭔데요 ㅋㅋㅋㅋㅋ 오히려 실이 될 예를 가지고 오셨네 그것도 심각한 일반화로
배쌤은 공부에 흥미가있어서 하신건데 ㅋㅋㅋㅋ 뭔 환경드립임 그리고 수원에서 사셨는데;;
죄송해요. 그럼 성급한 일반화만 남길게요.
저말만 듣고 배성민수업안들은사람은 모를수있지 ㅋㅋ괜히발끈하네
앞뒤맥락없이 저렇게말한사람이 문제지 ㅈㄴ웃기네
그니까 어긋난 말은 바로잡아야지 ㅋㅋ 그냥 가만히 냅둠?
비강남은 뭐임ㅋㅋㅋㅋ미친 이제 지역도 국어마냥 나눠버리네
ㅋㅋ어중이떠중이 경기도 일반고가 정리합니다
싹다 부질없는 15일후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논쟁 그만하고 공부하러갑시다~
환경의 차이는 있어도 결국 지방이든 강남이든 그외든
대학잘가기 위해서 각자 위치에서 각자 주어진 환경에서 각자 열심히 공부해서 가니까요
강남이든 비강남이든 뭐든 농어촌 도둑전형은 맞음 ㅋㅋ
지방러인데 지방 안살아본 분들 지방 치부해버리는 댓글 역겹다 본인 하기나름인것을..
아니 인강으로 차이 다 메꿀 수 있고 서울이랑 지방 차이 없으면 빚내서 대치동에 이사가는 학부모들은 머리에 총이라도 맞아서 간다는 건가? 왜 생각을 안 하지?
다 됐고 수능이나 잘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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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자료 못구하면 pdf 구하면 되지ㅋㅋㅋ 지방러인데 자료같은 경우는 그냥 지방러는 입시에 관심이 있냐 없냐 차이인것 같음 관심만 있으면 독재학원에서도 얼마든지 신청 가능하고
현역이 독재를 어케가누
저는 피뎊ㅋㅋ
ㅋㅋㅅㅌㅊ ㅇㅈ
야 그러면 우리는 강남에서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난줄아냐? 진짜 개빡치내 돈도없어서 교육끝나면 바로 집빼고 내려가기로했는데 이게 우리잘못이다 이거야?
그런 애초부터 지방에 내려 오시던지요ㅋㅋ 강남에 살면서 돈이 없어서 현강을 못 받는다면서 집값 싼 지방에 내려올 생각은 안해요 그리고 지방 아니더라도 경기도 신도시 가면 집값 평이해 질텐데 굳이 강남에 사는 이유는 뭐고 그걸 빌미로 지방 애들한테 한마디 하는건 또 뭐임? 진짜 모순 덩어리네
ㅋㅋ 님이 우리 부모님임? 우리 부모님이 학구열 불타서 이러겠다는데 여기서 패드립을 날랴버리네 농어촌은 상황구별도 안되나봄;
왜 계속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함? 니네 부모님이 학구열 불타는 걸 왜 지방 애들 탓을 하냐고 게다가 서울 아닌 지역은 전부 농어촌이라고 비하까지ㅋㅋ 수준 나온다 니가 유대인 경멸하는 나치즘랑 다를게 뭐가 잇냐 그리고 애초에 지방에 이사 오라는게 왜 패드립인데ㅋㅋ 이러니까 국어 1컷이 계속 떨어지는 거다
성대 입학 사정관이 이 댓글 좀 봐줬으면 좋겠네
님 혼자 우리인것같은데ㅎㅎ 누구보고 우리라고 묶으시는지
농어촌 잘가는건 진짜...ㅋㅋ 씹인정 아닌가 최저만 맞추면 되는디
강남사는 일반 수험생인데 글이나 댓글둘다 어이없는게 있어서 생각나는 대로 적어봄
1. 의지는 지역마다 다른게 아니고 사람마다 다름
그리고 님들이 말하는 '노력'과 '공부량'은 일반적으로 의지와 비례함
=지방러가 공부안한다는 씹소리는 왜나오는지 모르겠음
+강남권이라고 부모님한테 떠밀려서 공부하는 애들만 있는 것이 아님
제발 특수한 경우를 일반화시키지 마시길
2. 강남러들은 인정할 건 인정하셈 현강>인강 인건 확실함
= 지방러가 상대적으로 자료가 부족한 건 사실임
그러나 지방러도 알아두었으면 하는 점은 있음
'상대적'으로 부족한거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은 아님
인강도 많이 발전했고 그에 따라 타지역의 자료 질도 나름 좋아졌을거라 생각함
= 님들 하기 나름이란 소리임
3. 농어촌드립 제발 그만치셈
농어촌전형이 정말 '역차별'이라고 생각한다면 제발 한번만 더 생각해보셈
정말 농어촌이 강남권보다 유리하다면 애초에 님들이 강남에 살고 있었을거같음?
누구든지 조금이라도 더 유리하게 입시준비하려하는데 농어촌전형이 그렇게 사기라면 여러분들은 강남이 아니라 해남에 계셨을 것임.
4. 수시 학종은 기득권층 재생산이라고 난리 치시던 분들이 농어촌을 왜 그렇게 싫어하는지 이해가 안감.
5. 어느 쪽이든 억울해하지 말았으면 좋겠음.
지역의 유불리를 떠나서 결국 입시라는 결과값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노력과 의지일 것임
6. 그만보고 공부좀 하자 qt들아
강남 해남 언어유희 ㅆㅅㅌㅊ
강남 해남 드립 미쳐버리네 ㅋㅋㅋㅋ
여러분ㅋㅋ16일 남았는데 뭔짓거리예욬ㅋㅋ 잠깐 쉴려고 오르비켰는데 남북전쟁 씹오지놐ㅋㅋㅋ
지방이면 다 농어촌 되는거였너 아 ㅋㅋㅋ
그리고 농어촌전형은 교육 기회의 평등으로 매꿔야제 그걸 교육결과의 평등으로 대리 매꾸면 장난치나 저리가서 재산도 균등분배라자고 하지그러냐
ㅇㅈ
광역시 사는 저와 제친구들은 좆빠지게 공부하네용 지방이 다 농어촌인지 아나ㅋㅋ
강남사는 거 다른 지역에 비해 훨 잘사는 거라고 생각함. 현강 들으면서 수능공부 하고 싶다는 생각했고 오르비에 올라오는 현강 얘기가 부러웠음. 우연히 대치동 근처에 가보면서 오르비에서만 접하던 학원 이름들이랑 강사 이름 건 학원이나 연구소 보면서 진짜 신기해했는데. 지방에서 난 우리집정도면 잘살지!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서울 와보니까 잘사는것도 아니더라ㅋㅋㅋ
지방러들 주말에 서울 올라와서 현강 들으면 되잖아 하시는 분들 ㅋㅋㅋㅋ 그럼 님들도 서울 말고 지방에서 내신 꿀빨면 되는 걸 왜 계속 서울에 있음?ㅋㅋㅋㅋ 논리 비슷
ㅋㅋㅋㅇㅈ
ㄹㅇㅋㅋㅋ 꼬우면 지방 내려오던가
일단 부모 잘 만나도 돈으로 해결할려고 해도 대가리가 안받쳐주면 뭘 해도 안된다
그렇지 오르비는 이맛이지
지방에서 고등학교 다니는 고3으로써 중하위권은 대치 강남 이런데 데려다놔도 안할지는 모른다. 근데 상위권은 지방에 살던애가 대치 강남같은 환경에서 자라면 지금 강남 대치 애들만큼 할 수 있다는 건 확실함. 투과목하는데 자료가 없음 ㄹㅇ 교과서 ebs 인강 꾸역꾸역 들으면서 따라가도 시대인재나 그런 것들에 비해 자료가 부족함.
지방투과목ㅋㅋㅌㅋ ㄹㅇ 애들울더라 서바구해온놈이 레전든데
애초에 45647 내신 1.8 이런곳은 학교이름에서 입구컷인디 ㅋㅋ
이거 ㄹㅇ
근데 부모를 잘 만난것도 노직은 능력으로 인정한다 (o,x)
아니근데 결국 대학가는건 얼마나 간절하고 열심히 하는지 그 본인에게 달린 거 아닌가? 본인 비강남 인강충인데 쌩노베로 시작해서 1년 반만에 사관1차 붙음. 지방러나 방구석인강러나 별로 다를 건 없는 것 같은데 ㅋㅋ
지방러는 정보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다 하면서 더 열악하게 함 위의 사례들은 진짜 농어촌 사롄데 일반 시나 광역시만 들어와도 그런일 절대 없음
난 오히려 누가봐도 나보다 대가리 빈새끼들이 강남서 학원 빨 컨설팅 빨 이 관리 저 관리 다 받고 대학 더 잘가는게 역겹던데?
ㅂㅅ들이 돈 쳐발라서 대학온게 자랑이가 ㅋㅋ 니들이 더 잘하는거 같냐?
아니 ㅋㅋㅋㅋㅋ 돈을 쳐발라서 어쨌든 너보다 잘봤으니까 너보다 잘간거 아니겠냐 남이 돈을 쳐바르든 말든 지가 뭔데ㅋㅋㅋㅋㅋ 자격지심 ㅆㅅㅌㅊ
n마리의 지방충들 부들부들 십오지노 ㅋㅋ
지방 나홀로 자격지심 오지네 정작 강남이든 목동이든 지방 관심도 없는데
어느 정도 공감
왜 일반고에서 내신따는건 꿀처럼 말하는거지ㅋㅋ
본인 에피 달 만큼 모의고사도 나쁘지 않게 보고 내신도 문이과통틀어서 1등인데 내신 따는게 더 시간 많이 들고 더 힘듭니다;; 무슨 수시로 대학가는걸 꿀빠는 전형으로 아시네... 내신,교내수상, 활동,면접 등등 신경쓸건 더 많은게 팩트인데
근데 내신 따기 너무 쉬운 지역에서 내신만 잘받아서 수시로 가는 것만 욕한 것 아닌가요? 내신 난이도는 일반고라도 학교마다 천차만별인데 일반고 싸잡아서 욕하면 안되죠.
지방 - 농어촌 착각했습니다....ㅠㅠ 비하의도 전혀 없구요. 광주 부산 대전 대구 같은 대도시를 지방이라고 생각을 못하고 그냥 시골만 생각햇네요ㅠㅠ 제가 위에서 말한것들은 농어촌으로 착각해서 말한겁니다 죄송합니다 ㅠ
수능 16일전에 또 찐따새끼들 4절까지하네ㅋㅋ 강남 비강남권 이지랄하는거 ㄹㅇ 꼴사나움
ㅋㅋㅋㅋ지방권 일반고 다니는데 각반에 현우진 아는사람 두세명임 그냥 정보자체가 없음
교사들도 수업이나 듣지 인강 왜듣냐는식인데ㅋㅋㅋ이정도면 환경의 중요성 인정해야하는거아님?
싸움 구경 재밌누 ㅋㅋㅋ
님들 강남에서 태어난거 교육에 관심많은 부모님 잘 만난거 공부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에 있는거 정말 생각보다 특권이에요 ....
수도권이지만 환경의 중요성 만큼은 공감합니다. 제 고등학교도 나름 공부 빡세게 하는 곳이었는데 (고대학종 내신 4점대 이내 거의 썼어요), 저는 내신 8,9등급 맞아가면서 수시 다버리고 정시에만 올인했었어요. 중학교 때, 좀 노는 거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어울렸고, 하루에 게임 7~8시간씩 하면서 공부하는 습관 다 망쳤었구요. 중3떄 담임쌤도 공부 잘하는 애들 있는 반 갔으면 더 났지 않았겠냐 했었구요. 그래서 내신 안나올거 알면서 빡센 고등학교 갔고, 주변에서 차라리 지역 일반고 가서 내신관리해서 가지그랬냐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1학년때 빨리 전학안가고 뭐했냐부터 시작해서요. 저는 '환경' 하나만 보고 정시생각해서 갔고 전혀 후회없었어요. 정말 그 환경 아니었음 공부 안했을 것 같아서요.
그만큼 환경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의지파인 소수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요
나 같은 빡대가리도 인강 패스 두 개만으로 643에서 212까지 올렸는데... 지금은 현강 하나도 안 다니고 인강으로 공부해도 대학 잘 가기 쉬운 상황 아닌가
농어촌 기회균등 등등 티오가 전체에서 얼마나 차지하는지 보고 오면 꿀빤다고는 못할텐데..
그럼 어차피 꿀빠는거 아닌데 폐지하죠 ㅋㅋ
나 강남 한번도 가본적없는데 이건 좀... 열등감폭발같은건가
않이 저 수도권러인데요 강남뜻이 강의 남쪽이자나여 그럼 우리동네도 강남임ㅋㅋㅋㅋ
응 너는 부모 잘못만나서 좋빠지게 공부해도 시골에서 살어~~ 잉 기모링~~
-문-
강남 애들이 더 좋은 기회를 가진 거 맞고 지방 애들 중에는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조차 모르는 애들 많은 거 아는데 그렇다고 그 해결책이 농어촌 기회균등 수시제도 뭐 이딴 건 아닌 거 같음.
정보 불평등 이야기 많이 하는데 그럼 지방 애들한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야지 대학 입시를 유리하게 해주는 건 무슨 방안임;
수도권사는데 서울메리트 1도없음. 지방애들 마음 이해하겠는데 같은편은 못되어주겠음. 지방애들이 티오 더 가져가면 개손해임.
강대다니는 형아니었으면 오르비 사이트도 몰랐다. 이게 지역차이야 애초에 컨텐츠에 대해서 주어지는 정보량이 다른데 당연히 비 서울권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어드밴티지가 있어야지. 실모자료 구하려면 주말에 대치가는 다른 학생한테 부탁해야할 정돈데;;
인천같은데도 학구열 ㅎㅌㅊ인데 어드밴티지 주는거 찬성하심? 농어촌같은 꿀빠는거 지역 확장시키면 의견바꿀수있을듯
부모님 감사합니다 좋은동네 태어나게̌̈ 해주셔서
아니 제발 뭐가 됐든 간에 강남 비강남으로 왜 나눔..;; 이런 피해의식 갖는 거 진짜 예전부터 이해 불가. 자기 노력이 중요한 거지
열등감 폭발한 듯.ㄹㅇ.
피해의식이아니라 추천글에 올라온 워딩 그대로 옮긴건데 글은 읽고 얘기하는거임?
전 이 글밖에 안 봐서 몰라요. 근데 열등감 너무 큰 건 팩트라서 댓 남긴 거에요.
열등감 그럴때 쓰는단어 아니다
서울 바로 옆 인천 사는데도 대치 왔다갔다 할 염두 1도 안 나는데ㅋㅋㅋ지방에서 공부 열심히 하고 대학 잘 간 거면 대단한거지
아니 인천에 사는데 서울쪽 사는 메리트가 없잖음. 걍 지방이랑 다를게없음. 왕복 4시간인데 여기도 애들 거의 다 놀고. 그럼 여기도 어드밴티지 줘야하는거아님?
여기애들 그래도 인강은 듣긴함
ㄹㅇ... 가봤자 목동이 한계...
대치가려면 기본 왕복 4시간...
인천 ㄹㅇㄹㅇ 서울 생각보다 가깝지도 않음
학생 입장에서 입시 공부가 부모가 예전부터 사교육 시켜주지 않는 이상 열심히 할 동기 생기기도 힘들고 어릴 때 만들어준 습관 하나로 대다수 앞지르는게 사실인듯. 그런 의미에서 지방과 대치동의 차이는 어마어마함. 환경이라는 것은 어릴 때는 중요한 정도가 아니라 전부라고 생각을 함. 의지력?? 대한민국 학생이 대학 공부에 대해 뭘 얼마나 잘 안다고 동기부여 되서 공부를 함ㅋㅋ 과 선택도 피상적인 정보로 택해서 자소서 소설 쓰는 마당에ㅋㅋ
오우쒯 밑에 몇명이야 이게 이이잉ㅇ기분ㄴ죻구만뉴~~
저랑 친구들은 지방이여도 잘만 공부합니다.
전 아니지만 환경 열악하는데도 독학으로도 공부하는 애 있습니다... 공부하는 비율은 적을지 몰라도 알아서 할 애는 다 하는데.....
글쓴이 댓글좀 확인하고쓰시지
전 댓글들에 강남이랑 차이 난다 그래서....
그니까 개인의 노력을 제외한체 순수히 환경의 차이는 인정하라는거임
아.. 잘못 이해했네요... 환경차이는 인정이 되지만 큰차이가 나나여??? 전 인강들으면서 한번도 부족한 느낌 안들었는데,,,, 잘만 되던데요...
인강이 그렇게 좋은데 미쳤다고 현가ㅇ가는게 아니죠
정보력의 부족때문에 어드를 주는거면 지방에 사는데도 정보 빠삭한 오르비언은 대놓고 꿀빠는거아님? 지방은 상위권들도 인강 모름?ㄹㅇ?
그리고 사람마다 의지력이 다르다는 것은 팩트이지만 그 의지력을 어릴 때 키워줄 수 있는 환경에 있었냐, 안 있었냐는 엄청난 차이임.
하 인천에 태어났는데 다 공감되네 ㅆㅂ 정보력부족하고 부모님이 공부도 안시켰고 대치동 4시간걸려서 개빡센데 서울메리트는 못챙기고 어드도 못챙기고. 내자식은 인천에서 안키워야지;;
인천 특징) 수도권 메리트 좆도업ㅆ음 계양구나 좀 서울이랑 가깝지 ㅋㅋ
솔직히 ㅈㄴ억울함. 인천 공부도 잘 ㅏㄴ함. 지방보다 살짝나은정도일텐데
아진짜 인천 댓글마다 공감되네 대치 왕복 4시간ㅠ 내신은 빡세고 모의고사도 애들 못하는거 아닌데 공부환경은 안좋음
서울 평범한 동네 사는데 3년 내내 동네학원이나 인강들었고 저희 부모님은 수시에 학종,교과도 구분못하세요 솔직히 지방에 비해 무슨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ㅋㅋ 입시 궁금한거있으면 그냥 발로 뛰었고 옆에서 도와주는 사람 당연히 없어요 학교에서 기본적인거 도와주는것들? 제외하고..정말 지방에서 정보가 부족한거면 그부분을 도와줘야지 그냥 좋은 대학 보내주는게 답은 아닌것같아요; 교육적 불평등은 머 이해하겠는데 일단 대학은 실력으로 보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강남하고 1프로도 연관없는사람이지만 오히려 강남쪽에 이입하게되네요 + 제 주변은 공부 잘하는 애들도 현강다니는애들보단 인강or동네학원이 훨씬 많음 똑같은 강의 찍어서 올리는건데 따로 주는 과제말고는 딱히 메리트 없는것같은데 현강이 집중잘되고 관리잘되고 이런건 본인의지로 충분히 커버가능하지않나
접근기회도 기회지만 개인적으로 환경이라는 요소도 학습에 있어 중요하다곤 생각 듭니다 재수학원만 해도 반마다 편차가 크듯 물론 그 안에서 사람들은 다 케바케긴 한데 지방이랑 차이는 개인적으로 그런 환경과 분위기인듯
강남에 산다고 좋은 대학 가는건 아니지만 그 기회의 차이인듯
님들은 대학가는데 필수요소가 아니라고 여기는 그 기회들을 어떤 사람은 간절히 원하지만 꿈도 못 꿈
제일 불쌍한게 거지인데 서울사는 나같은 사람들임 지방혜택도 못받고 현강이나 학원은 꿈도 못꿈
이 싸이트에 어린이들이 많아서 그럼
바깥세상은 모르면서 공부좀한다는 자부심갖는놈들이 진리를 아는갓마냥 깝치지 ㅋㅋ
강남은 모두가 부모가 시킨거다 라고 말하는데,, 음 님도 만만치않게 일반화 쌔게 하시는 듯
그런데 입시교육을 부모가 시켜야 하지 않나요? 시킨다는 행위가 어느정도 까지인지 모르겠는데 자녀가 먼저 하겠다고 하는데 부모가 빵빵하게 시켜주는거랑 먼저 하겠다고 해도 지원 못해주는거랑은 차이가 크지 않을까요...
수성구 범어동도 억울함 애들 잘 해서 내신 따기 진짜 어려운데 대치동같은 자료는 없음...
내가 농어촌 되는 친구들 공부환경 봤는데..(내 사촌) 애초에 애들 수도 원체 적기도 하고
님들 서점가면 그 알지도 못하는 출판사들 있잖아여 걔네는 그런거 풀음 메가스터디자체를 생소해하는 학교도 봤고.. 그렇다고 걔네들이 공부를 소홀하게 하는 건 아님 ㅠㅠ 하루에 날잡고 3시간을 공부한다 한들.. 대치동에서 주는 선별자료랑 같나요.. 진짜 출발선 그리고 환경이 틀려요 걔네는 풍산자 개념원리 이런거 가지고 수능 공부하는데 등급이 잘 나올 리가 없죠... 확실히 불리한 환경에 있음.. 그걸 보장해주는 제도가 있어야 되는 건 너무 마땅함.. 그와중에도 정보를 잘 찾아서 지방에서 꿀빠는 학생도 있겠죠 근데 지방 가보세요 그런 애들이 몇이나 있나..
이 댓글이 제일 와닿는 듯. 대치동 학원 환경+자료로 공부하는 애들이랑 시중 교재로 비비는 애들이 동일한 두뇌를 가졌을 경우 당연히 전자가 압도함. 근데 이 차이가 대학 공부에 엄청난 차이를 준다고 생각하지 않음. (참고로 서울 사람)
마더텅 안풀음? 마더텅도 시중교재인데 이걸 풀지않나?
마더텅하고 씨뮬하고 비율 비슷비슷함 ㅋㅋㅋ
머 지금 저희 학교 전교1등 형아도 전교1등이었는데 가천대 한의예과(정시 ㅈ망) 가는 걸로 보면 불리하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저는 아무도 오르비같은거 인강 알려주지 않은 상태에서 스스로 고1여름때 혼자 지식in 주변에 잘 간 형들한테 물어보면서 정보를 얻었어요. 그런 저도 불리한 상태일까요???
학교에서 저만 대치동 가고 인강 듣고 하지만 스스로 의지가 있다면 충분히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담 어차피 공부해야 뭐든 되는데,,,, 자료가 크게 중요하나요??? 좀 더 공부하기 편한 것 뿐,,,
님은 스스로 지식인에서 물어봐야할 때 부모님 + 주위환경으로 이미 다 알고 있는 거 차이니까 불리한거에요.
제가 성공사례를 주변에서 실제로 보고 또 저희 엄마 아빠를 봐서 모르겠지만 조금 차이 있지만 그게 크게 불편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들었습니다... 저희 엄마 아빠도 지방에서 스스로 공부하셔서 이뤄낸 결과입니다 그당시에도 돈 많은 애들 상대로 불법과외같은 게 있었지만 부럽지 않다고 하셨어요.
요즘같이 맘만 먹으면 검색다해서 정보 다 캘수있는 시대에 정보격차 이것도 좀 아닌거같음
입시도 자기가 잘되고 싶으면 막 뒤져서 찾아보지 않나요? 전 강남아난곳사는데 제가 관심가지고 이것저것 다 캐서요
문제는 지방 사는 애들은 그런 정보가 있다는 것 자체를 모름.
부모가 교육에 1도 관심없고 주변 애들도 피방만 다니니까 그런 입시 세계가 존재한다는것 자체를 인지못함.
우물안 개구리라고 보는게 맞을들
대치 사람들: 본인들의 공부습관이랑 베이스를 잡아주고 최소 중딩 때 까지는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 알려줄 부모가 있다는게 메리트라는 걸 ㅇㅈ해야함.
지방 사람들: 대치동 아이들의 공부량이 어릴 때부터 본인들 보다 많고('평균적'으로, 지방서도 대치키드 못지 않게 하는 사람 당근 있죠.) 이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내심과 의지가 필요하다는 걸 ㅇㅈ해야 함. 부모가 이끌어줘도 인내심과 의지가 부족한데 공부 열심히 하겠음? 학원이나 꾸역꾸역 다닐듯 결론: 서로 장단점이 있으니 싸우지 말자. 지방애들 다싸잡아서 다 공부 안하는 걸로 몰아가는 사람이 오르비에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까지의 정시비율이 지나치게 적어서 내신빡센지역 사람이 불만 갖을만 했어요.ㅠ
뭐때문에 왜 싸우는건지 나만 모르는건가
지방이든 아니든 본인하기 나름일텐데 본인들 성적 안 나온다고 농어촌 꿀빤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많이 역겹네요 ㅠ
저 지방에서 살다가 특목고가서 재수한 케이스인데요, 동생이랑 중학교 동기들 보면 지방 학군 좋은곳 빼면 솔직히 내신1점대인데요 수능 평균 2~3점대 흔하던걸요. 대치동 교육을 받고 못받고는 태어날때부터 정해진 평등 불평등이지 차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치동 학생들이 인프라도 좋지만 그만큼 더 공부를 많이하는게 사실이고, 절대적으로 공부를 더 잘하는 학생이 좋은대학가는게 전 맞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평등이란건 절대적 평등이 아니라 불평등을 인정하는것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불평등을 노력으로 극복할수 있다는게 진정 민주주의 가치가 바라는 평등아닐까요?
지방에서 올라와서 재수하는데
지방에있을땐 왜 정답률이 20프로면 씹리얼헬난이도라는건지 이해가안갔음. 학교에 수학과탐1등급이 단한명도 없었음 선배중에도 몇년에 한번 있을까말까였음
그래도 서울대랑 의대는 보내는 학교임
근데 대치오니까
전교123등 늘다투던 나도 맨날 탐구 40점대 간신히맞을까말까 하는데
평균이30후반인거임
우리고등학교였으면 10점대였음
그냥 공부를 해야된다는 의식 자체가 없고
대치 단과 지나다니는애들은 지방 일반고오면 1등은 말 할 것도 없고 애들 벌레잡듯 즈려밟을 수 있음
뭐 서울사는 사람들은 공부하기싫은데 부모가 돈쳐발라서 억지로 대학쳐가는줄아나
나는 재수실패하고 집에서 쫓겨나고 아버지 회사공장에 연계된 인력사무소에 강제 배정됨.
내 의지와 상관없이 한달동안 노가다만 함
그리고 깨달음 돈벌기 존나힘들다는거
나는 그래서 대학을 가야된다고 뼈저리게 느껴서 올해 삼수하는거임.
까놓고 말해서 의지없으면 뭘해도안됨
내 친구중에 재수때 의대간다고 강대다닌 새끼있는데 결국 실패했음.부모가 준돈으로 술이나 쳐마시고 피방가고 클럽다님.
이런 케이스 은근많음.
그리고 솔직히 의대도 무슨 돈만쳐바르면 되는줄앎?보통의지갖고는 접근불가임.
지방애들 사정잘알지 내아버지도 그랬으니까
어리실적에 할아버지 회사 부도나셔서
학교다녀와서 시장에서 할머니랑 채소랑과일파셨음.근데 그런 악조건속에서도
서성한 공대 붙어서 현대 다니심.
그래서 난 아버지 존경함.
느낀것도 많고 의지도 불타오름.
강남에도 의지가지고 대학가는 사람들 많음
무슨 강남애들은 그냥 돈만쳐바르면 다 대학가는줄아나 진짜
그냥 의지강한놈이 성공하는 세상임.
제일 서러운건 수준은 옆에 개깡촌 군이나 다를바 없는데 시라서 농어촌 적용 안될때임
맞죠. 시나 군이나 읍이나.. 저는 읍에 살았는데 제가 살던 읍에는 인문계고등학교가 아얘 없어서 갈수있는 고등학교는 전국단위 자사고, 시에 있는 고등학교밖에 없었어요. 중학교 때 공부를 잘해서 풍산고를 갔다면 농어촌이 되었을탠데 저는 성적이 안되서 선택지는 시에 있는 고등학교말고 없었죠. 그래서 농어촌을 못받았는데 뭔가 제도가 희안하긴 한거 같아요.
읍에살고 부모님도 두분다 농사짓는 리얼농어촌사람인데 농어촌전형은 못받는 미친제도..
지방=농어촌이라고 싸잡아서 비하하는 새끼 위에도 있는거같은데 개좆같음 ㅋㅋㅋ 수성구에서 학교 다닌입장에선 졸라 얼탱이가 없음
진짜 존나열심히해도 정시로 의대가는애들 위에 깔려있었는데 심지어 걔들이 정시파이터도 아니고 전부다 수시도 열심히 챙김
1등급커트라인에 드는 애들이 전부다 정시로 의치한수성적나오는애들..
입시제도가 진짜 괴물들 만들어내네..
그렇지 떡밥좀 던져주세요
그리고 대학가서는 수시정시ㅇㅈㄹ안해요ㅋㅋ 오르비만그런거지ㅋㅋ 그냥그러려니하는게마음편함
그냥 자신이 농어촌으로 남들보다 편하게 갔다라는 생각만 갖고 있으면 뭐라할 생각없음
이건 진짜 딜레마다 누구편도못들겠음 ㅋㅋ 걍주어진대로 노력하고사셈
솔직히 강남이 지방보다 공부량 많은 거 ㅇㅈ하는데 지방애들 상황이 힘든거 이해 못하는 사람들 보면 영어연계중에 미국인들은 배경이해못하고 자기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이 지문 떠오름..ㅠㅠㅋㅋㅋㅋㅋ
좆반고 와서 한 교시만 앉아서 공부해봐. 바로 살인충동 올라온다. 우리나라 총기 허용했으면 아마 고등학생이 가장 많이 죽었을 거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진짜 저희 부모님이 3학년 학생들 중 유일하게 학부모 참관 수업오셨었는데(지방 농어촌 학굡니다) 여자애들 수업시간인데 화장하고있고 남자애들은 폰 숨기고 하스하고 있다며 놀라시더라고요
환경도 노력도 입시에 미치는 영향중 하나입니다
한쪽이 절대적인게 아니에요
한국입시에 있는 99퍼 정도의 학생은 타인에 의해서 공부를 하는거죠. 그것의 정도가 다를 뿐. 저도 지방에서 살았고 부모님 두분다 고졸에 농사지으시는데 공부하라는 권유는 계속 있었습니다. 저뿐아니라 상당수의 가정이 그럴거에요.
아무리 지방이라도 초등학교때부터 학교나 집에서 공부에 대한 압박은 존재하지 않을 수 없죠. 그런데 대치동은 아이가 밖으로 빠져나가려 해도 강제로 더 압박을 줘서 좀 책상에 오래앉아있고 거기에 교육환경까지 좋으니까 비교적 대학을 잘가는 것이고, 사실 유전자에 의한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는거고요.
대치동아이들이 부모덕에 공부를 했고 뭐 어쩌고 그럴수 있더라도 결국 그 공부를 해낸건 그 아이들이고 그아이들이 참고 결과를 내준 것이고 그 과정을 통해 객관적 지표인 수능성적을 올려서 대학을 간건데 그아이들에 대한 폄하는 개인적으로 매우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
근데 지방의 교육환경이 열악하긴 합니다.. ㅜㅜ
하... 나도 재수할 때 현강 들어보고 싶었는데 ㅜ
대치 얘들 부럽긴 하더라...
[자강두천]
갑자기 왜 불타는거임?? 정시 확대때매 그런가
감정 낭비 말고 공부합시다
지방은 오르비도 몰라요 진짜...
심지어 인천도 그러는데... 인천이라 그런가...
끽해야 수만휘나 고3때 알지...
애초에 공부를 할 환경이 안되어있어서 시작하는것부터 버거움... 시작해도 콘텐츠는 없고...
전주토박이인데
수능공부 잘하는 애들
꽤 많았었는데 지방도 천차만별이네요
지방 = 농어촌이라는거 보고 진짜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씹ㅋㄱㄱㄱㅋㅋㄱㄱㅋ
맨날 지방 까는거는 농어촌, 교과 쉬움 이건데 애초에 지방하고 수도권하고 인프라가 다르잖아요...ㅎ 당장 이감 오프 구입하고 싶은데 주변에서 안팔아요 ㅋㅋㅋㅋㅋ 이건 솔직히 인정하는게 맞아요 평등한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는게 아니라 농어촌 전형을 만들어서 수도권 비수도권 경쟁시키는 우리 나라가 문제지
아무리 그래도 지방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ㅋㅋㅋㅋㅋ 너네가 하는 노력은 대치키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이런식으로 취급받는건 진짜 기분 더러워요 뭔 현실판 신분제도인가^^;
존나 궁금한데 내 주변에 같은 지역 10개 고등학교즁 1개가 농어촌 되 근데 평쥰화지역이거든 ? 그럼 운에 맡낄까 무슨 지방은 다 농어촌인줄 알아 ㄷㄷ
국어실력 ㅆㅅㅌㅊ네 ㄷ
저거 컨셉임?
정리할게요
대치동 애들 엄청 열심히 하는거 알아요 저도 ㅋㅋㅋ 모르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열등감? 열등감 뜻 모르세요?
제가 하려는 말은 서울에도 공부 열심히 하는애들 많잖아요?
지방에도 많아요 ㅋㅋ
서울애들이라고 다 똑똑한거 아니잖아요 ㅋㅋ 그렇다고 해서 지방애들 다 멍청하고 공부못하는거 아니에요
강남 대치동에서 교육받으면서 특혜누리는 사람들 따라잡으려고
꾸득꾸득 독하게 공부해서 올라가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 아이들의 노력을 "꿀빤다" 라는 세마디로 치부해버리지 마세요 정말 기분 더러워요
솔직히 지방에서 공부 열심히 하는 사람 많다고 하는데 열심히의 기준이 다른 것 같아요 지방 일반고 이시면 모의고사 등급보면 대부분 학교가 답없는데 그학교 내에서 경쟁해서 내신만 잘나와서 대학가는게 좀 그렇네요 저는 모의고사 수학 1등급나와도 내신34등급 나와서 내신 포기했는데 말이죠...,
세상은 통계의 연속임 얘는 나랑 같은 학굔데 지방 ㅈ반고네? 근데 내신 1인거 보니까 잘했나봐 뭐야 모의고사 ㅈ병신이잖아? 이런게 반복되니까 서울애들 불만 터지는거지 그리고 왜 자꾸 현강>>>넘사>>>인강 프레임씌우는거임? 솔직히 나도 현강 하나 끼고 재수하지만 그렇게 큰 메리트를 못 느끼겠음 지2하는데 컨텐츠가 워낙 적으니까 다니는거지 2과목 안했으면 현강 안했을거같음
ㅈ반고 내신1따는거 공부만 잘해서 되는게 아님..... 생각보다 쉽진않음..
아니 대체 ㅈ반고=수능병신은 어디서 나온 뇌피셜임?? ㅋㅋㅋㅋ 지방 개무시하네 여기 1등급도 모고 1등급 맞음
그래서 정시로 서울대 몇명감??
그게 환경의 차이에요 지방애들이 멍청해서 그런게 아니라;
열등감 개오지네 ㅋㅋㅋㅋ
지방에서도 공부잘하는애 많다 머리 좋으면 의지니 환경이니 이런논쟁 다 부질없어~ 수시로 좋은대가는애들 중 정시성적 잘 나오는 애들도 적지 않다
와드 박고 갑니다
D-15
다들 에너지들이 넘치시네
지방러인데 중3까지 매일밤새서 평균10시간 서든만했음
고1첫 모의고사 국수영과탐 61545 그래서 수시는 바로버림.
그리고 올해 9월모의고사 21212인데
이정도면 영재냐?
학원없이 인강패스 하나로 그냥 안한만큼 한건데
지방이라고 뭐가 불리한지 잘 모르겠다 ㅋ
+ 옯덕분(?)에 눈 높아져서 재수할거임
ㅋ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ㄱ 상경해서 시데재종생인데 무려 강남대치동에서 신세계경험중~^^ 작수 평2 에서 6개월만에 올해 9평 국어빼고 올1ㅋㅋ 걍 강사자료빨이었네 니들
평2인데 시대재종 가능함?
안됨
시대안높아ㅋㅋ 무슨 의대컷이라도되는줄아나ㅋㅋ 어ㅓㄹ케 부풀려잇지 암튼 수능잘보고
아 더 열심히들 싸우셈 등수올라가는 소리들림 ㅋㅋ
이새끼들 지잡고가서 1개월만 살아보면 아 씨발 농어촌 꼭 필요하구나 이지랄함 ㅋㅋ
지방보다 위쪽이 사교육이던 뭐던 퀄리티가 다르고 정보량이 다른건 팩트아닌가요
물론 누구든 힘들겠지만 서울쪽은 컨설팅이라던지 설명회라던지 정보를 접할수있는 기회가 많던데요 이쪽은 고등학교 들어가자마자 생기부에 뭐를써야하는지도 모르고 막씀 그런다고 생기부에 쓸만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잘 조성되어있는가? 그것도아님...ㅜ
시발 자습시간에 쳐자면서 방구뀌는 샠끼있는데 공부하고싶냐 강남들아 ?
대치 강사들이 컨텐츠 들고 지방 와주면 이 소리 안할수도 있겠지
근데 안오잖아
돈 못 번다고 대치에만 학원 깔고 그러는데 당연히 교육에는 불평등되는거고, 그리고 인강도 보면 커리는 탈 수 있지만 추가 자료나 공부 자료가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특히 국어 강사들은 자료 자체가 현강이랑 인강이 너무 다른데 이거도 너무 차이나고 뭔가 환경이 힘든데 갈 수 있는 전형이 학종이면 저거라도 비벼야지라는 생각으로 버티는건데......
병신같은거로 싸우네 똥쌀때봐야지
논점도 없고 열등감 표출하는 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요. 글에 '부모' 단어만 몇개인가요... 글쓴님에겐 당장 강남에 살게 해주는 부모로 바꿔주면 이 글도 없었겠네요. 애지중지 키워주신 부모님한테 죄송하지도 않으신가요. 부모님에게 글쓴님은 가장 소중한 자식일텐데.. 정보량. 컨텐츠 .환경. 오르비. 현우진. 이거 없으면 10대 인생이 달라서 앞으로의 평생이 다른가요? 인생은 누구나 불공평하고 출발선이 다르지만 여기서 대치동허수새꺄; 라고 외치고만 계시면..이런 마음가짐이시면 앞으로 남은 인생 본인이 갖고 싶은걸 가진대도 모든 면에 대해 불평만 하실 것 같은데요. 컨텐츠 종이 쪼가리가 없고 학교 분위기가 안좋고 방법을 몰라서 공부를 못하나요? 지방에서 상경해서 강남오면 갑자기 컨텐츠 먹고 성적이 뛰나요? 이면은 학생들이 부족한 모습을 자각하고 학사에서 고독하게 부모님 친구들과도 멀어진채로 절박하니 열심히 했던거지.. 의대다니시는 분들도 많고 현강 정보도 많아서 가입했었는데 확실히 전국의 19살들이 무작위로 모였다보니 말 안되는 물타기들도 많고 이젠 전국 팔도 열등감 파티네요.. 싸울 가치도 없음.. 안보는게 답인듯 수험생활 스트레스를 괜한 잡감정으로 폭발시키지 마시고 성공하셔서 다음 세계로 가시길 바랍니다. 세상에는 행복한 일들도 많고 기회도 많아요. 꼭 원하는 곳 가셔서 내년엔 오르비와 대치동은 잊고사세요.
뭔 부조리나 불만을 표하기만하면 '열등감'ㅇㅈㄹ ㅋㅋ 사람 순식간에 찌질이로 만드는 기적의 단어네 ㅋㅋ그리고 '강남오면 갑자기 컨텐츠 먹고 성적이 뛰나요?' 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바뀌는 공부환경, 컨텐츠생각하면 성적뛰는거? 하고도 남음
본인은 지방학생들의 고충을 이해하지 못하는 소위 대치동 학생들에게 너넨 경험해보지도 않았으니 닥치라고 이야기하고, 본인 또한 대치동 학생들을 경험해보지 않았으면서 부모가 시켜서 환경때문에 노력 하나 없이 대학 쉽게 가는 것처럼 일반화하는게 코미디네요
글을 쓸 땐 기본적으로 생각 먼저 하시길
오히려 부자인 반포자이 사는 애들은 이런 짓거리 안함 ㅋㅋㅋㅋㅋ 딱봐도 은마 전세사는 새끼들이 씨이벌 지가뭐 된줄알고 ㅋㅋㅋㅋㅋㅌ
은마 개비싼데
글쓴이님 이 글 삭제하지마시고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만큼 활활 불타고 이 떡밥에 대해 이런 저런 의견 나온 게시글 거의 못 본 듯요,,
수갤념글 저격?ㅋㅋ
농어촌이 얌체같이 보이는건 ㅇㅈ하지만...
서울과 지방의 정보력차이는 매우 심하다는거 몸소 느낌
단편적으로만 봐도 지방에있는 학원쌤들 학벌이랑 서울에있는 학원쌤들 학벌차이 엄청심한대...
공부합시다
ㅈㄴ불타네 ㅋㅋ
공부나 하세요
아니 지방애들 농어촌전형 개꿀빤다는 얘기가 뭔말이야 .. 우리지역은 읍면리 아니면 농어촌 불가임 반에서 10명 중 2명? 정도 농어촌전형으로 넣던데ㅠㅠ 내신 5,7등급이 인서울 간단 얘기는 처음 들음 ㅋㅋ 그게 가능하긴 해요?
의미업서..감정낭비하지마..
첫째, 입시의 불공평성에 대해서:
지금 시점에서 논쟁해봐야 당장 바꿀 수 없음. 탁상공론(+당신의 마음고생)일 뿐임. 영향력 있는 사람이 돼서 향후에 제도를 실질적으로 바꾸겠다는 생각이 더 현실가능성 있고 감정관리에도 낫다고 봄.
둘째, 타인의 노력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멍청한 소리는 맞지만 멍청한 사람한테 화내는 건 같이 멍청하게 한 번 싸워보자는 뜻이라고 생각함. 우리 나이에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 당연히 많음. 대부분이 우물 안 개구리처럼 공부만 해온 사람들인데 뭘 얼마나 깨달았겠음? 거따 대고 본인 감정 소비해봐야 뭐가 좋겠슴? 논리적으로 설명해주고 알아든던 말던 방생하든가 손절하든가,,,
힘빼지 말고 감정 추스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