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파 22회까지 푼 소감
보통 실모 단점이 30분 안에 다 푸는 걸 목표로 만들어서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로 적당히 난이도 조절을 하기 때문에 한회차에 안나오는 단원이나 유형도 있고 푸는 의미가 없는 너무 쉬운 문제도 있다는건데 더그파는 실모라는 점에서는 전혀 등급컷을 고려하지 않아 실전연습용으로는 아무 쓸모없으나 n제라고 생각하면 한회차에 모든 단원과 유형을 쉬운문제 없이 꽉꽉 채워놓은 매우 알찬 문제집으로 볼 수 있음. 간x개 생1 버전이라고 생각하고 하루 한회씩 풀면 단련되는 것 같아서 좋음.
문제도 타임어택이 아니라 넉넉한 시간으로 풀면 윤t가 ot때 말했던 개지엽이나 개어려운 억지문제가 아니라 기출에 나온 풀이법과 교과서 개념으로 충분히 풀 수 있는 깔끔한 문제임. 욕하면서 해설강의 틀었다가 ‘아 맞네’하면서 나가는게 대다수ㅇㅇ
근데 솔직히 실모로써 가치는 없다고 생각함. 실모 만드는 노력중에 난이도 조절도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다른 선생님들은 그렇게 할줄 몰라서 쉬운 문제 섞어넣는 것 아님. 킬링캠프도 1번문제는 2초컷이다. 4x4빈칸이나 우점종 계산하는거 개에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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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걍 일간지로 풀어야지
그래서 35분 잡고 풀어요ㅋㅋ
22회차는 진짜 시발같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