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1 9월 모의고사 분석 및 변형문제 배포
9평 분석 및 변형문제.pdf
안녕하세요. 유전의 세포들 저자입니다.
9월 모의고사 바로 다음주에 배포 하고 싶었는데, 주요 문항의 변형 문제 제작과
변형 문제, 9월 기출 주요 문제 분석 및 해설까지 모두 적느라
시간이 좀 오래 걸렸네요...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귀찮으시더라도 아래의 내용들은 꼭 읽어주세요.
파이널 기간인 만큼 시간이 한정되어 있으니 해당 자료가 본인에게 필요한 것인지
스스로 글을 읽고 판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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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설명하기 전에 9월 모의고사 생명과학1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드리면
난이도는 쉬웠습니다.
딱히 킬러문항이라 할만한 것이 없었고, 기출에서 등장한 논리가 대다수 등장했습니다.
보통 9월 모의고사에 신유형을 제시해줬는데, 그렇지 않으므로
수능에서 조금 당황스러운 문제가 나올것까지 대비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료의 해설에도 언급되어 있다시피 무작정 '쉽다'라고 평가하고 끝마칠
시험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8번의 지엽적인 선지 '척추 신경'과 9번의 평소 수능 특강에는 자주 등장하나
기출문제에서는 거의 등장하지 않았던 생소한 자료의 등장.
10번 면역 문제, 18번 빛과 식물 추론 문제 등장 등
수학에서의 추세와 같이 킬러 유형이었던 유전의 난이도를 조금 낮추는 대신
비킬러였던 비유전의 난이도를 평평하게 맞추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분석 이후의 '예측'이라는 것은 그렇게 의미가 있는 행위는 아니지만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조금 더 효율적인 마무리 공부 방법을
제시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물론 다들 아시겠지만 9평에 등장한 논리가 수능에 아마 등장하기는 할거지만
반드시 등장하는 것은 아니고, 모든 문제에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6,9평을 분석하는 이유는 1년동안 수능을 대비하는 것을 100이라고 한다면
20은 차지할 만큼 매우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하는것이지 그게 다는 아닙니다.
6,9평 분석은 당연히 기본이고, 고득점을 위해서는 계속 추가적인 공부를 하셔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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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는 뽑아서 푸시는 분들의 편의를 굉장히 고려했습니다.
구성은 9평 주요 문항 7개 + 변형 문제 9개 + 부록 기출 문제 3개이구요
기출문제는 답을 다 아실것이기 때문에 문제 바로 옆에 분석 및 해설을 배치했습니다.
간단히 보시면 그냥 해설외에도 기출문제의 의의, 앞으로의 공부 방향 등을 모두
적어뒀습니다.
자작문제는 스포가 될까봐 사진을 올리지 않지만 문제 다음 페이지에
해설과 분석을 적어서 보시기 편하게 했습니다.
또한 제일 뒷 페이지에는 문제 해설에서 언급되는 기출문제들을 다 넣어두어
굳이 기출문제집을 찾아보시지 않으셔도 되게했습니다.
즉, pdf 파일 순서대로 뽑으셔서 이것만으로 한번에 9평 정리가 될 수 있게 편집했습니다.
다 보시는데 아마 2시간 정도 걸릴것 같은데
하나의 시험을 분석하는거니까 한 번에 몰아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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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의 세포들 정오표가 오늘 업로드 되었어야 하는데, 제가 오늘 관리자님에게
전달해드리지 못했네요. 내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요즘 대립 유전자가 연관되어 있는 다인자 유전때문에 독립 다인자 유전이 많이 묻히는 느낌인데
이번 9평에 형질 3개가 모두 독립되어 있는 문제가 출제된게 느낌이 싸해서
다음 게시글은 '독립 다인자 유전 심화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자료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정오표 >
문제 풀이에 지장은 없는 오타들입니다!
자작문제 3번의 마지막 조건 : AaBbDdEeFf -> AaBbDdEe
자작문제 7번 답 : 10입니다. 선지에 답이 없으므로 주관식이라 생각해주세요..
기출문제 19번 해설 : 마지막 부분 6,7의 나 유전자형은 각각 R*R*, RR*이므로 ㄷ선지 확률은 1/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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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생1선택잔데 자료 감사합니다!
멘델의 유전 절반 조금 넘게 하는 중입니다.
2014 기출 푸는데 자작문제 너무 많이 틀려 던질까했는데 일주일?동안 꾸준하게하면서 오니까 오히려 틀리는 문제가 줄고 있네요.
좀 급하게 해서 완벽하게 소화는 못한 느낌인데 조건 보면서 이렇게 풀어야겠다 이런것들은 선명해지고 있네요ㅎㅎ
유전 기출 1번 돌린 노베이스라 유전의 세포들 많이 도움 되서 좋네요 ㅎㅎ 가계도는 책 안나온다고 들었는데 준비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가계도편까지 참 내고 싶지만... 저는 팀 단위 저자가 아닌 1인 저자라는 점을 생각해서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멘델편을 다 풀면 어느 정도 기출분석이 무엇인지 감을 잡으실수 있으실것 같아요. 사람의 유전 유형에 대해서 최근 5개년치 기출문제를 책에 있는것처럼 분석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제가 세어보니 기출문제 문항수가 교육청 포함 약 45개 정도 되니까 멘델편 끝나고 바로 시작하시면 될거 같네요. 가장 중점을 둬야할곳은 책에 나온것처럼 스킬+논리를 전부 습득하는게 될것같네요. 스킬,논리를 전부 정리해보시고 실전모의고사나 다른 N제에 적용해보시는 연습을 하시면 될것같네요. 참고로 저도 이때까지 만든 변형 문제, 신유형 문제들은 정리해서 곧 배포하니 활용하시면 좋을것같아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ㅎㅎ 세포 분열편 아직 시작 안 해서 가계도 포기할까 생각해봤는데 요즘은 멘델이 더 어렵다고하니 버리기도 아깝네요 ㅋㅋ
저 혹시 제가 여러 인강을 유전부분을 들었는데 그럼 굳이 책을 사 볼 필요는 없는거죠?
멘델 세포쪽이 굳이 약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으시면 푸실 필요 없을것같네요!
9평이 쉬웠나요? 1컷 42 2015수능보다 훨씬 어려웠던거 같은데..
절대적 문제 난이도는 물론 시간이 갈수록 계속 높아지고 있지만 그만큼 기출문제가 축적되면서 수험생들의 수준이 높아졌어야만 하고, 시험의 상대적 난이도는 낮아졌다고 말하는게 맞겠죠. 정확히는 최근 평가원 시험 중 난이도가 낮은 편이었다가 옳은 표현이겠네요!
유독 생1이 년도별 격차심해요
에에...?
우왕우왕 고맙습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6평이나 9평에서 주목할만한게 다인자쪽 인게 분명한거 같던데.. 저자님 생각으로는 수능에서는 다인자쪽이 더 주목할만 하신가요? 아니면 저기 비유전 쪽 지엽부분이 더 주목할만 하신가요? 말씀대로 파이널이라 좀더 심화로 할지 지엽적인 부분까지 힌번 다시 정리할 시간을 위주로 할지 고민입니다 작년6.9.수능 백분위 평균 93,94? 거의 2초 였습니다. 간단히라도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ㅠㅠ
둘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것 같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당연히 둘다 준비하셔야 할거 같아요. 개념 지엽쪽은 교과서 구석까지 찾아 읽는것보다 수능특강, 수능완성에 개념설명 파트에 나오는 부분과 문제의 자료들만 외워도 완벽할것 같구요, 다인자 비분리는 2년전 교육청 7월 모의고사를 제외하고는 평가원에서 처음 등장한 소재라 아마 수능에서도 다른 소재와 결합해 충분히 출제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게시글에 적은것처럼 예측은 무의미하니 가능성이 있는 부분은 다 대비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유전 비분리하나틀리고 비유전4개틀려서 38점인 흑우인데 비유전은 어떻게 공부할까요... 4 7 8 9번틀렸어요
비유전은 80%이상 기출 선지가 계속해서 재활용되기 때문에 기출문제집 구매하셔서 개념 문제 쭉 풀어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그 과정에서 자주 출제되는 개념 선지한번 쭉 훑으시면서 오개념 잡으시면 되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풀이 속도도 빨라집니다. 또, 이번 9평 8번같이 기출에 출제되지 않는 개념이나 9번 문제같은 자료는 거의 반드시 수능특강이나 수능완성에서 따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아직 안푸셨다면 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 근데 나물줘님 자료 보면서 느끼는 건데 평가원이 쓰는 워딩이랑 달라서 조금 불편했어요. 특히 A,B,D 수의 합 이런 것은 평가원에서 잘 안 쓰는 워딩으로 아는 데, 이와 같은 것들을 조금 다듬으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아 물론 자료는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저도 항상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는데, 제 책의 특성상 평가원에서 제시하지 않으면서 의미있는 상황을 많이 제시하려다보니 평가원에서 사용하지 않은 표현을 많이 사용할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최대한 이질감이 들지 않는 표현을 계속 연구해보겠습니다!
자작 8번문제 질문 있습니다. 해살에서 (나)의 경우 a가 빛있음이든 빛없음이든 10시간을 넘어간다고 했는데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a와 b가 빛있음과 빛없음을 순서없이 나타낸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둘 다 빛있음인 경우도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 가지 더 있습니다. 개화관찰실험을 하루만 하지는 않을 터. 표와 같은 상황을 반복한다면 표 가장 왼쪽의 빛없음과 표 가장 오른쪽의 빛없음도 연속된다고 판단할 여지가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 평가원도 1시간 이상의 빛있음 시간을 넣어둠으로서 제시한 순서만 고려하게끔 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의 조건에서 'a와 b는 각각 '빛 있음'과 '빛 없음' 중 하나이다.' 라고 하였으므로 둘 다 빛있음인 경우는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해설이 나온거구요, 아래의 댓글 내용은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아주 엄밀하게 말하면 단, 문제에 제시된 24시간만을 고려한다라는 조건이 들어가야 될것 같네요!
도움되는 자료이길 바랄게요ㅋㅋ
지금 만들고있는 다인자 유전칼럼과 사람의 유전 문제 배포 후 정확한 계획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8쪽에 7번 문제 소문자개수 최대는 10개 아닌가요? 개체P가 1쌍만 이형이고 다른 4쌍이 열성동형이면 Aa를 자가교배하면 aa가 나올 수 있으니 총 5쌍이니까 10개 아닌가요?
앗 제보감사합니다. 제가 총 대립 유전자가 4쌍이라고 생각하고 해설을 썻네요. 위 정오표에 추가하겠습니다!
아 맞다 저자님! 혹시 8페이지에 3번 문항 마지막조건 Ff는 의도적으로 넣으신건가요??
아니요 ㅋㅋ 5쌍인줄 알고 실수로 썻나봐요. 제보 감사합니다. 수정할게요!
그 문제 되게 18학년도 기출이랑 올해6.9기출 적절히 섞어서 엄청 좋아 보이는데 경우의수 생각하는거 너무 어려워요 ㅠㅠ관계식 까지 세울 실력이 아니었나봐요.. 아마 슈능에 나오면 힌트 하나 정도는 더 주겠죠?? 그렇다고 해주세요
넵 저는 연습해보시라고 극단적인 표현형을 조건으로 썻기때문에 수능은 그 문제보다는 쉬울거예요!
23쪽 ㄷ 설명도 살짝 잘못된듯 싶습니다
6번이 R*R* 7번이RR*로 총 8/1되어 ㄷ이 틀린거같습니다
변형문제들 열심히 풀고있습니당 감사합니다
(나)는 반성유전을 하는 우성 형질이므로 6번, 7번 각각 유전자형이 R*R*, R*Y가 되어야 해서 자녀는 (나)를 반드시 가지지 않으므로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데, 다시 확인 가능하실까요?
해설쓰시다가 착오가 생기신것 같아요 나는 상염색체 유전입니다ㅜ
나는 상염색체유전인걸로 풀리는데 해설지도 보니 8분1이더라구요 확인부탁드려요
여러분들이 맞네요ㅜ 수업끝나고 수정할 부분 체크해보겠습니다ㅜ @ 아 제가 24페이지를 보고 있었네요 1/8이 맞습니다!
13쪽 9평 16번 해설 2번째 문단 마지막에 II가 가장 "느린"시점인 t4로 수정해야하실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