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의 잔나비 커버 그리고 당신의 취미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오르비 수험생 그리고 졸업생 여러분 저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본과 3학년 이고 Fentatonics라는 채널을 운영중입니다.
공부하는데 많이 지쳐 지금 음악들을 기력이 없으신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학에 간다고 모든게 다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입학하여 막연하게 '하고 싶은 일을 해야지' 라고 생각해도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고싶은지 모르는 친구들도 있고, 설령 있다 해도 학업과 병행하기 어려워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앞으로 무슨 일을 하든 좋은 취미 하나 길게 끌고 가는 것 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고 자신합니다.
결국에 삶에 대한 만족은 100%자신의 직업이나 진로에서 오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오르비 여러분!
여러분들도 나중에 꼭 공부나 직업에 충실하며 본인이 정말 진심으로 즐거워서 하는 일까지 놓치지 않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며,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저에게 질문해주었으면 합니다.
저는 의대에 들어가서 밴드부에 들어갔고 자연스레 음악을 하다보니 개인 채널까지 만들게 되었네요.
의대 생활에 궁금한 점이 있다거나 취미생활과 학업의 병행에 대한 것이어도 좋습니다.
다른 궁금한 점이 있으면 유투브나 여기 댓글 남겨주세요.
앞으로는 간단한 음악 이외에도 대학 생활에 관한 내용도 올릴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분은 구독 바랍니다.
바쁜 와중에 음악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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