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영어라는 과목은 상담의 의미가 없다.
십중팔구 자신의 상황을 말하면서
'단어가 부족하고요, 단어 외우기를 싫어하고요.'
가 들어간다.
'저 정말 단어 쩌는데 점수가 안 나오네요;'는
들은 적이 없다.
1. 외우면 '해결' 되겠다.
2. 전국의 99%는 단어 외우기를 싫어한다.
(언제나 변태 같은 1%는 있다. 공부 덕후 or 어휘 덕후)
이 수능 성적이라는 것이 많은 자질의 총합인데
(논리력, 수리력, 암기력, 승부욕, 집념, 인내, 끈기, 노력...)
본인이 우측 자질들이 부족하다면 그리고 개선할 여지가 없다면,
영어(reading)라는 과목은 평생 발목을 붙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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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부터 붙잡아야겠습니다 ㅈ엄청 찔리네요ㅜㅜ
단어장 열심히 봐야겠어요
맞어요 단어만 되도 접할수있는 정보의 깊이가....
션 아죠씨 단어장 추천 글 하나 써주시면 안되용?
Ps 주간자료는 개인 구매 가느으으응?
ㅋㅋㅋ 경보쌤이랑 헷갈렷넹 ㅠ
사실 어느 순간부터 시중 단어장을 막 살펴보지 않아서.. 그냥 워드마스터 보시고 ebs 단어장 보시는 게 ㅎㅎ
이 말만 여러번 해서 넘 죄송하지만 곧 공지합니다! This week.
죠습니다 긍정적 결과 기대하무니다
하악하악,, 션쨩,, 사랑해요,,
당연히 할 수 있슴돠!!!!!!!!!!!!!!!!!단어덕후인데 왜 이 모양이져
앗 첫 발견.. 이제 단어에 대한 유연성을 가지고 ebs 지문들로 해석 연습을 많이 해보세요. 진정 단어 덕후라면 금방 좋아질겁니다!
ebs돌리다보면 수능영어단어는 다외워질텐데 안타깝...
정답 다른 단어장 필요도 X
요즘엔 저게 모든 언어를 배우는 데에 있어 핵심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ㅋㅋㅋ
능력자쓰... 쌤은 변형문제 뽑느라 머리 아픔쓰 ㅠ
단어만 알아도 턱걸이 1등급은 나온다는게 학계의 정설~
저도 그 학파입니다
맞는말같아요 ㅠㅠ 독해력은 옛날에 토플도 100점 넘기고 그랬었는데
영어 너무 오랫동안 안하다 보니 단어 다 까먹어서 맨날 겨우겨우 1등급받아요
외국어라 계속 킵업해줘야 ㅎㅎ
단어장 뭐가좋을까요??
보자면 워마를 보는 걸로!
워마 전시리즈를 다 봐야 하나요?
주황색만 마스터한다..!
단어는 외우긴 싫어도 한번 외워두면 잊어버리진 않으니까 괴로워하면서 외우긴 하는데.... 영어에 대한 흥미는 어디서 알아가야될까요? 진심 저한텐 영어 노잼이라 단어만 겨우 외워요ㅠㅠ
그 단어를 고통스레 외우고 나서 유연성을 가지고 지문해석이, 이해가 팍팍 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할때 흥미가 생깁니다 ㅎㅎ
영어 상담을 받는 이유는 이거 일듯요 ㅋㅋ 단어 안 외우면서 영어 점수 잘 나오는법 알려주세요.
음... 약간 드리블 연습 안하고 축구 잘하는법 알려주세요 같은 ㅎㅎ
ㄹㅇ팩폭 ㅠㅠ
ebs단어장 예문위주로 계속돌리고 있는데 괜찮은가요?
좋습니다! 무엇보다 본인이 모르는 걸 위주로 ㅎㅎ
인정...
워마 몇정도가 좋은가요?
능률 고난도 VOCA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황색이면 됩니다!
어원 방식으로 충분히 좋다 생각합니다.
관건은 정말 마스터를 하느냐!
주황색은 옛날에 외워버려서요 ㅠㅡㅠ 하이퍼였나 그건 어떤가요?
주황색을 가슴에 손을 얹고 마스터했다면 단어장은 더이상 볼 필요없이 기출과 ebs에서 줍줍하며 외우세요!
대학가기 전에 학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진짜 많이 느낍니다. 직독직해든 구조파악이든 단어를 알아야지 쓸모가 있다고 학생들 보면서 정말 많이 느껴요.
고맙습니다 ㅎㅎ
워마 주황이 단어가 쉬워보이긴 하던데 그만큼 핵심을 담은 단어장이라서 그렇게 인기가 많은 건가요?
흠 네 그렇습니다 지나치지 않게 잘 정리했다 생각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