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순이) 손님이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해주심ㅠㅠ
가끔 이렇게 인삿말 해주시는 분들이 참 많음
지난 크리스마스 때에도 "메리크리스마습니다!"
1월 1일에도 "새해 복 많이 받거라~~!"
특별한 날에는 손님들이 이렇게 인사해주심
오늘도 가끔 오시는, 되게 조곤조곤 말씀하시는 아주머니가
계산 마치고 카운터에 서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셨음
처음에 "네ㅎㅎ 안녕히 가세요~!" 라고만 했음
근데 나보다 어른이신 분이 저렇게 인사해주셨는데
나도 인사 안하는건 너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나가실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니까
뒤로 돌아보시며 "고맙습니다~^^" 하고 가셨다!
옯여러분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지갑 두둑히 해서 돌아오라..!
승리의 오르비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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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수니누나 새해복 많이받아요
새복마니바드새오
아 님 오늘도 알바하는구낭 새해복 마니받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니 복만이받으새용
새해복 많다못해 넘치게 받으세요
복 많이 받으시고 명절 잘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