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회사' 보면서 느끼는 점
재수하면서 느낀 것 중 하나가 ㄹㅇ 사교육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양아치인듯.
'그 회사'는 학생을 상대로 지들이 잘못한 걸 오히려 협박하려 하지를 않나,
몇몇 학원은 저를 상대로 흥정하려는 게 보이질 않나..
중고딩 때 주변에 양아치가 그렇게 많았는데, 그 양아치들이 다 어디로 갔나 생각해보면 어느새 사교육 시장이 눈에 들어올 정도..
그래도 장사이기 전에 교육이라 생각하는데 저런 사람들이 운영하는 거 보면 저런 학원들 제발 싹 다 망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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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캠퍼스요 이거 분교 개념은 아닌 거 같은데 무엇을 위해 짓는 건가요??...
고1부터 다닌 영어학원 쌤이 좌쪽으로 치우친 사람들이 학원계 떼거지로 들어갔다는 말 기억나네요 아무튼 양아치 집합소인건 맞는듯
제가 정치 성향 이런 거는 잘 모르지만, 학생들 상대로 돈 뜯어보려고 양아치들 많이 들어온 거는 정말 맞는 것 같아요ㅠㅠ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 쌤이 한 말씀이 잘 이해가 안가지만 미친놈들 떼거지로 분포해 있는 건 확실한듯요 ㅠㅠ
학생운동 하시던 분이 생계를 위해 사교육 시장에 많이 뛰어든건 팩트죠. 제가 현강 들었던 논술쌤도 전형적인 이 케이스 ㅋㅋ
그때 학생운동 하다 짤린 분들 틈에 사고치고 학교 짤린 쓰레기들도 섞여서 개판 되었다고 들었어요
그래놓고 난 민주화 운동의 피해자다 ㅇㅈ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