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집회만 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거 없이 정부 정책에 끌려갔으니 이 사달이 나죠.
이제 화끈하게 중환자실 응급실까지 닫아버리고
내년도 소아청소년과 레지던트 지원자 전국적으로 0명 찍어야 정부가 의사들한테 조금이나마 신경을 쓸 겁니다.
이국종 교수님도 같이 손 좀 놓으셨으면 좋겠네요. 물론 숭고한 뜻은 존경합니다만
힘들다 힘들다 하시면서도 계속 악착같이 버티면서 끌고 오셨으니 외상외과도 지금 이 시간까지 계속 온 거니까요.
진작에 손 놓으셨으면 지금쯤 전국적으로 외상시스템 삐까뻔쩍하게 잘 되어있을지 누가 알아요..
이번 최대집 의협회장님 ㄹ혜 지지하시는 건 마음에 안 들지만 끝까지 문재인 케어 막으려고 노력할 분이시라는 건 믿어도 될 것 같습니다. 뭉칠 땐 뭉쳐야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른 과에 비해 경희대 의상이 유독 낮은 것같네요? 작년 컷을 봐도 그렇구 올해...
-
중앙대는 가게되면 국문과 말고는 다른 데가면 학점 따기도 힘들 것 같은데 의상은...
-
중앙대는 정시전형 인문으로 모집하잖아요. 그럼 학과는 2학년때 선택하게 되나요?...
-
둘 중 전과 난이도 어디가 더 쉬운가요? 비슷할까요?
-
중앙대학교 간호학과에 갔다가 전과하게되면 전과한 과에서 교직이수도 할 수 있나요?
-
형님들...언 123/89/2 화1 55/61/4수 126/90/2 생2...
insight없음
그래도 시위 나온사람들은 양반임
높으신분들 오늘 모여서 우리가 잘못했다 앞으로 더 잘하자 이런 얘기 나누셨다는데 피가 거꾸로 솟는다
앞으로 우리가 잘하면 구속 안되실줄 아나 봄
높으신 분들이 어디 높으신 분들이신가요?
어디겠냐 니들이 되고싶어 환장한 그 높으신 분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