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땐 옷을 나름 신경써서 입엇는데
그래서 부족한 살림에서 의류비에 돈을 꽤 마니 썻는데
문제는 그때보다 10kg 쪄있다
그러면 사실 옷을 더 큰 사이즈로 사야 맞는건데
도저히 아까워서 못사겠다
그땐 다른거에 쓸 돈까지 옷에 투자한 기억이 있어서 새로 사기 아깝다
그때 옷에 투자한 상대적 가치가 너무 어마어마해서ㅜ
다이어트 안하면 돈이 날라가거나 1년동안 츄리닝만 입어야 한다
목숨걸고 해야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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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살찌면 입던옷 안맞는게 제일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