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마나꿈빠 [281515] · 쪽지

2010-12-04 18:55:06
조회수 3,936

여기 분들은 다시 고3으로 돌아가서 학과를 다시 산택할 수 있다면 그래도 의대를 선택하실 건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ldclass.orbi.kr/000160586

pk에 대한 말을 들어보니까 정말 암올하더군요 ㅠㅠ

응급실에서 한번이라도 잘못 notice하면 그냥 죽을 때까지 얻어맞고 ㅠㅠ (그니까 pk분들이 인턴 생활 본 걸로는..)

물론 타과에서 대기업 들어간 친구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면 그쪽도 또 힘들고 ...

의대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타과보다는 나은게 사실이죠??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추억앨범™ · 6955 · 10/12/04 20:53 · MS 2002

    응급실에서 PK가 Noti를 잘못하면 죽도록 맞는다?
    응급실에서 PK에게 Noti를 시킬 이유가 무엇이며 그것 잘못했다고 때리기까지 한다는건 금시초문이네요.
    인턴이나 레지던트가 맞았다는 이야기도 요즈음은 큰 뉴스거리가 되던데;;

    제목에 대한 답은, 제가 다시 고등학교 때로 돌아간다면 저는 법대갈겁니다.

  • 쟁반짜장 · 283450 · 10/12/05 00:41 · MS 200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낙화유수 · 8868 · 10/12/05 18:57 · MS 2003

    PK가 어떻게 노티를 함? ㅋㅋㅋㅋ PK가 노티하는 막장병원도 있나요?
    그리고 이과라면 의대갈꺼고 전체 다치면 경영대로 가고싶음.

  • ing · 5106 · 10/12/06 11:50 · MS 2002

    PK가 본 인턴생활은....이라고 적혀있네요

  • 추억앨범™ · 6955 · 10/12/06 12:54 · MS 2002

    원글에는 두 번째 줄 마지막 괄호부분이 없었어요. 수정하신듯...

  • 볼링공 · 7058 · 10/12/07 02:54 · MS 2017

    그래도 저는 의대 선택할거 같네요.
    주변 친구들 보면 취업때문에 너무 힘들어함;;;

  • NS · 43208 · 10/12/07 11:26 · MS 2004

    저는 법대

  • 8grams · 12535 · 10/12/07 14:50 · MS 2018

    까짓것 맞죠 뭐 ㅋㅋㅋㅋ 잘못했으니 맞으면 속이라도 시원하겠네요.

    오히려 꽁해있으면서 두고두고 비웃으며 놀리는게 더 짜증날거 같은데.. 다시 한다면 경영대 한번 가보고싶네요

  • 잉그램 · 253514 · 10/12/07 21:24 · MS 2008

    전 경제나 사학쪽도 해보고싶고 회계나 통계쪽도 해보고싶고..

  • best. · 160044 · 10/12/11 01:35 · MS 2006

    아직 예1이라 짬이 안되긴 하지만 이과라면 주저없이 다시 의대 올거같고요 ㅎ
    문과라면 경제학과나 법/철학쪽 가고싶어요 ㅎㅎ

  • I♡NY · 251744 · 10/12/12 14:45 · MS 2008

    전 아직 경영이나 경제 쪽을 전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현실은 내후년 2월에 졸업 ㅠㅠㅠㅠ

  • 유이치 · 6607 · 10/12/14 22:08 · MS 2002

    약대나 치대.

    아니면 문과 가서 공무원 도전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