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97삼수생들은 수능에 역사를 걷는중인듯
국어 마지막 수준별시험
한국사 서울대 필수 폐지
한국사 절대평가 시행
국어통합
영어절대평가 시행
고려대 논술 폐지
수능 최초 연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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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서 0
기출로 자이스토리 어떤가요? 자이스토리 원솔멀텍 중 고민 중 입니다. 공부 목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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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자 전형 가능합니다 가군-고려대 기균 나군-서강대 기균 다군-홍익대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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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오프라인 0
팝업은 24일에 끝난 걸로 알긴 하는데 오프라인 매장 가도 온라인에서 파는 할인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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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겜하기로 했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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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때 동홍낮과도 애매한 성적이었는데 수능 잭팟터져서 성한인문성적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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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재시험' 홍역을 치른 연세대학교의 자연계열 수시 논술이 결국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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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전화합격 6
만약에 수시 전화합격이 왔는데 전화 받고 안 간다고 하면 정시 쓸수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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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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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11모에 26414받고 현역수능인 25수능에 13411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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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ㅋ자ㅇ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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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위치살까 3
마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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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하면 그만큼 리스크도 있고 돈벌면서 공부하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남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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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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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이수 가능한 과 가게되면 교직이수 해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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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다들 2026커리소개하는데 이다지쌤만 안올라와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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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노래나 일본노래만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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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냥대로 날아간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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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루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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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2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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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믿고 있습니다.. 꼭 그렇게 되어야 해요 올해 44점 받은 제자들이 왜이리도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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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대로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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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정시러 양으로꼴아박고 암기와는거리가멀며 아주 잘하는 과목이 없고 정신을 늦게 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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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최종 승인…세계 10위권 항공사 탄생 3
유럽연합(EU) 경쟁 당국인 EU 집행위원회(EC)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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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못 맞힌다는 게 내 피셜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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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8학군 갓반이고 첫내신때 군기? 바짝들려서 국어 전교권찍고 2점초 한번 만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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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애랑 좀 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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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육군 군수 6
27수능볼 계획입니다 공군은 커트라인이 너무높기도하고 3월에 입대하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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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야식 술 먹으면 싸대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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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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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들은 손해보는 시험이었지만 저같은 중상위권한테는 20수능급 황밸수능이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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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는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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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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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함 잘생기면됨 일단 잘생긴얼굴 준비물 챙긴 뒤 ㅈㄴ 예쁜애로 대행해달라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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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하는게 아니라 현역으로 가려면 수시가 최고인데 수시에서는 내신이 절대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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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 많이 다녀본 사람으로서 여행지 11시 도착 -> 점심식사 -> 산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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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련.jpg 4
씨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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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집 인터넷 핑 좀 느리던데...
나야 나~~~~
이 정도면 리얼 역사임ㅋㅋㅋㅋ
97ㅎㅇ루 근데 연기는 전에도 있엇다더라구요 ㅋㅋ
전날 연기는 처음인듯!!..
개꿀잼 몰카
산증인ㅋㅋㅋㅋ
리얼루다가.... 개꿀잼몰카아니죠??
오래살았네요ㅋㄱㄱㄱ
2011학년도에도 G20회담 때문에 연기가 한번 됐었다고 하네요..
어쨋든 나야나 나야나
손
진짜,,
96- 최하 난이도에서 매년 어려워지는 시험
나야낰ㅋㅋㅋㅋㅋ아 ㅋㅋㅋ 헛웃음만 나와욯ㅎ
96
재수 수능치고 3수할마음 전혀 없었는데 평소 정시 원서 자기만 믿으라는 재종 담임샘의 추천대로 원서 쓰고 정시 3탈락, 강제 삼수
삼수 도저히 삼수할 자신 없었는데 다른 선택지가 없는 거 같아 답없는 걸 알면서도 울며 겨자먹기로 삼수생활
멘탈이 약해서 그런지 우울증 불안장애 심지어 공황장애 증상도 와서 정신과약 처방 받으면서 지냄
삼수때 국어 긴지문유형 등장.원래도 잘 못하던 과목이였지만 3등급아래로는 떨어진 적 없었는데 9평때 심리적 압박감이 너무 심해 시험중간에 토하고 국어 시험포기
한국사 절대평가시행,수학 개정.6 9월 쉽게 나오길래 개정첫해겠다 9평도 2%받았겠다 쉽게 나올줄 알고 유지만 하자라는 마인드로 공부하다가 수능때 개털림
수능결과 재수때보다 백분위 50떨어짐.내 인생도 나락으로 떨어지고 내몸도 한강 밑으로 떨어지길 원하고 있었음. 착잡한 마음으로 지방국립대 교차지원후 입학.
영혼이 죽은 채로 몇개월간 생활.페이스북 보기가 두려워 비활시킴.사촌동생은 고경입학.엘리베이터에서 아는 사람 만날까봐 삼수 때도,삼수 끝나고도 웬만하면 피해다님
이렇게 살다간 관짝들어갈때까지 후회하며 살겠다고 생각하여 8월부터 3개월간 반수시작
갓우진 심멘을 외치며 나름 고통스럽고 긴 시간이였으나 다시 기회가 주어졌다는 사실이 기쁘기도 했음.내 대학교를 1년이 늦어진다해도 무조건 탈출해야겠다는 마음 뿐이였음
수능 3주전에 의경 4수째였는데 민증 안가지고가서 또 떨어짐
수능 2주전에 그토록 염원하던 카투사 또 떨어짐
수능날 수능 1주일 연기됨.
대망의 수능
국어 2 작년에 국어에서 인생처음 받아보는 등급
받은 거에 비교하면 아주 만족스러움.
수학 자연수분할 여집합개수 틀림2등급
영어 수능에서 영어는 항상 90초반이였는데
절평믿고 공부량 0에 수렴했는데 다맞아버림(ㅅㅂ...)
탐구
열심히했지만 생윤의 살인적인 등급컷과 사문에서 걸어버린 손가락이 짤리고 표풀이 연습오지게했는데 결국 못풀어내서 참교육 당함
1월에 군대감.
제인생보고 힘내세요 여러분
이런 저도 죽지않고 살아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