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귀를 위해 돈을..
나 원래 컬러링 지정 안해놔서
그 뭐지 기본 컬러링 나온다던데...
(난 내 폰으로 전화해본적이 없어서 뭐가 나오는지도 몰랐음여..ㅠㅠㅋㅋㅋ)
전화하는 친구들이 나한테 자꾸 그 컬러링 노인네같다고
사업하는 어르신들 느낌난다고 막 놀렸었어용 자주ㅠㅋㅋㅋㅋ
친구들한테 들을 때는
어차피 내가 듣는것도 아닌데 뭔 상관이냐 하고 넘겼었는데...
어제 간만에 동아리방갔더니
어린 후배 아이 하나가 나한테 언니 컬러링 이거 뭐냐며
그러는데 아.......................바꿔야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어제 밤에 바꿈..
컬러링은
그 뭐지 아저씨 OST
매드쏘울차일드의 Dear
친구한테 나 컬러링 바꿨다고 전화 걸어보라니까
듣자마자 욕부터 -_-
가사도 못알아먹겠고
후렴부분 바로 나오니까 귀 찢어지겠다곸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_ㅋ
아무튼
남의 귀를 위해 돈을 썼음여 ㅠㅠㅠ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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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는 어르신 컬러링은 대체 뭐야 ㄷ ㄷ ㄷ ㄷ ㄷ
나는 컬러링 안 함 ㅋㅋㅋ 한 때 잘하다가.. 언젠가부터 바꾸기 귀찮아 ㅋㅋㅋ
어차피 전화도 안 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