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감자빌런으로 놀림 받았는데
주로 내용은 강원도 감자튀김은 직접 만들면 되니까 가져올 필요 없겠다
강원도에선 삼시세끼 감자국 감자탕 감자조림 먹냐고 질문 받고
강원도에서는 아직도 땔감쓰냐고 물어보고
강원도에서는 석탄 캐니까 그거로 귀뚜라미 돌리냐고 물어보고 핵 많아요... 잘만 사는구만... 고향이 강원도면 들어볼수 있는 말들...서울 살았지만 끊임없는 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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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약간 공감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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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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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르르르륵
+설날엔 땔감으로 가마솥에 끓이니까 존맛이겠다 포함
다시는 감자를 무시하지 마라
마! 감자있나 !
편의점 가서 감자에다가 전분 충전하면 그걸로 버스 탈 수 있다는게 팩트인가요
삐빅! 전분이 부족합니다!
마을버스 아저씨랑 감자캔거 공유하면 가능
감자국 환율계산-
1감자 20옥수수 15고구마
옥수수가 더 귀해요 할머니집 갔을때 옥수수 100개는 먹은듯...
가장 좋아하는 소설이 동백꽃이져? ㅎ
'서울' 강남 성모병원 출신입니다
와 ㅋㅋㅋㅋ저 고향 태백인데 진짜 맨날 들어요 별명 점순이 근데 부모님이 진짜 농사지으셔서 ㅂㅂㅂㄱ...
저희 아빠...고향이 태백입니다... 태백시 장성동...
전 황지동...ㅋㅋㅋㅋ...
태백 가본 사람은 다 아는 고한/황지/사북/영월/장성... 황지 태백 닭갈비 존맛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