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 멘토링 첫 오프멘토링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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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최대한 제얼굴만 나온걸로...)
갑작스럽게 준비한 탓에 멘토 9명과 함께 멘토링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밍구쌤과 콩Choi님 그리고 제가 강의와함께 개별멘토링을 오늘 3시부터 6시까지 진행하였습니다.
사진은 제 멘토링 사진이에요!
교과서와 기출 그리고 무료자료만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어야 비로소 모든 이들이 적어도 포기를 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렇기에 교과서로 공부하는 것을 최고의 방법으로 만들어야하며
그 방법을 전달하고 왔습니다. 적어도 교과서는 한권에 4천원이니까요.
교육의 빈부격차는 반드시 존재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그 빈부격차를 뚫는 것은 결국 정직한 방식입니다.
저는 이것을 믿고 뜁니다. 반드시 세상을 바꾸는 개념강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부산에서 와준 콩choi와 수업끝나고 달려와준 밍구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MIC는 여건이 되는 한 최대한 노력해서 활동할 계획입니다.
수 많은 사연을 받음에도 모두에게 도움을 주지못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만큼 더 배우고 노력해서 모두를 위한 멘토링을 계속 제공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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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번복하고 그냥 수업 등록하게되면.. 다음주에 그냥 맨손으로 가면 되요? 아니면...
ㅎㅎ
교과서로 대비 못한다고 봅니다.
일반청의미님의 노력은 훌륭하지만,
우리나라 학생들은 교과서를 불신합니다. 사실 교과서는 알고나면 보석이지만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니까요...
교과서 보다는 자체 교재가 더 좋지 않을까요
그럴수 없습니다. 현재까지 교과서는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이며,
실제로 수능출제와 평가원 출제때 직접 쓰이는 책입니다.
저는 수학노베에서 시작했지만 수학교과서 1도 도움이 안됬습니다. 교과서 기본예제로는 3점 밖에 못맞춥니다..
교과서와 기출로는 극복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솔직히 교과서로는 안됨...기출이 플러스되면 몰라도 수능은 시간이란게 있기 때문에 교과서에선 없는 스킬들도 확실히 필요하죠...
교과서에 없는 스킬들은 없어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특히, 사인법칙과 제2코사인법칙 이외에는 전혀 없는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
좋은 일에 축복을 기원합니다. 쭉 자신의 길을 가고 계시군요. 파이팅 입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