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의치대 줘도 안 간다!!하는 분 있나요?
이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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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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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ㅈㅅ 저는 확미기를 다풀어본지 통합수능 3년차에요 쉬울수록 유리함 내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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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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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23으로 국숭세단이 가능함? 80인데 왤케 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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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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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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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고등학교가 빡셈 -> 대학이 널널 외국은 고등학교가 상대적으로 널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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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수능 수학 20번 문제에 대해 헷갈리는 것이 있는데 알려주실 분ㅠ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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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에서 몇번 좆되니까 이제 하면 안될것같노 전자 존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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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드디어 1
글 쓸 수 있네 반갑습니다 뉴?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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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더 올라가면 어캄 혀깨물고 죽으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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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이 많이 높네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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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망하고 이과였데 외대 어문옴 학교에 적응 못함 학교도 마음에 안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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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과탐은 답이 없어. 유일한 길은 고정 50이 쉬운 물리1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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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탐 평균 백분위 99+ 영어 1등급이 상위 1%라는데 이정도면 실제론 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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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잘만듦 눈사람 전시회 온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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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탕 칠 거면 수능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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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살아있는건 노동이고 고통이라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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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에효 0
생명 41 2컷은 정녕 물건너간 것인가... 역시 평가원은 엄격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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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8인데 3
백분위 98은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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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컷 46은 와..ㅋㅋ 물2는 1컷 50도 가능성 생각했어서 전혀 충격 없음 오히려 꿀과목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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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이기에 기억이 왜곡됐을 수는 있음 23 수능 화작 얘상 1컷 93 실제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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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7 3
백분위 99는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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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ㄹㅇ 극악으로 내야 변별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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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지1 같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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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대학이 제일 비상이다 화작 98인데 백분위 97 뜨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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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으로 공대갈수있는건 ok 수학은 미적을 계속 해야되나요 아니면 확통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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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4-5등급 빳붕인데 일년쉬었음 수학 신발끈 + 이미지 풀커리 vs 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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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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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때부터 영어유치원 경쟁 초등학교때부터 학원 레벨테스트, 특목고 입시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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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7.7 진학사 9.5 / 11 이거 셋중에 뭐 사죠? + 고속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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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싶어도 못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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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2 0
저말대로면 언매-2 92는 1이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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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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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김현우t 0
미적 노베인데 힘들까요? 기출은 풀고 들어가고 싶은데.. 2~3월 쯤에 들어가면 미적 못 듣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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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현 실제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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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야생 vs 약간의 경제요소가 있는 서버 뭐가 더 나음?? 경제서버로 가면 서버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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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표 0
여기서 아무리얶까당해도 백분위 5이상 떨어지진않겠죠??? 정시로 인가경라인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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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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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삽땜에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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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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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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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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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선택자면 다 됩니다 인력이 부족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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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들어보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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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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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과탐 등급컷은 11
이게 말이 되냐 이렇게 사람들이 잘할리가 없다 -> 라고 말하게 되는 선에서 형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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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아 안되는데
한의대 가고싶어서
내가 생명을 다룬다는 책임감이 시름
+딴게 더 재밌음
그냥 생각보다 이유없이 의대가기 싫어하는 애들 꽤 많던데요?
오르비 분위기랑은 매우 다르군영..
22 저도그렇고 심지어 부모님때매 의대가서 고생하는친구도 있어요
폐쇄적인 분위기 및 빡센 과생활 적성에 안맞는 공부 등등 때문에 굳이 꼭 가고싶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보내주면 울며 절하고 갑니다
남 건강 책임지기 무서움+맨날 아픈 사람들만 보면 스트레스 오질듯 문과라 어차피 못하긴 하지만ㅋㅋ
갈만한 성적은 아니지만
전 감당 못할것같아요..
온갖 수술이며 실습이며..
사명감이 무엇보다 중요한듯
넵 저요.
이유가??
대한민국(오르비)에서 의사(의대)라는 것이 너무 신격화(과대평가)되는 것 같아요.
성적이 높으면 무조건 의대! 라는 요즘의 추세가 정말 안타깝습니다.
의사는 생명을 다루는 직업이니만큼 비록 성적이 조금 낮더라도 철저한 생명윤리적 의식과 봉사정신,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람(생명)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을 함양한 학생이 의대를 가야 하는 게 맞다고 봐요.
저는 일단 봉사정신에서 제 스스로를 낙제시켰습니다 ㅋㅋ
저요 그 직업에 무게감이 저한테 너무 부담스러워서도 그렇고 적성에도 별로 안맞을거같고 막상 수능성적이 의대되는 성적이면 엄청 갈등하다가 안갈듯..는 꿈
진짜로 게을러서 못견딜거라 생각했음
제가 제 자신을 생각해도 너무 게을러터지고 느긋해서 안맞을듯.
치대 줘도 안감. 하루종일 배운데로 이빨만 치료하고 사는 건 너무 지루하고 삶이 피폐해질 것 같음.
물2선택자라서 될리가 없읍읍
문과대다수가그렇지않을까요
일단 여자수능 일에서십등이 이대의대가는것도아니구
원광대치대도 추합이엄청많이도는걸로봐서
(또한 설대연대조합이 설대원치조합을 몇십배압도하는걸로봐서)
하고 싶은 공부 하고 싶고 의치대 공부하기 싫어서요
저는 걍 센세 하구싶음!
저요 제 청춘 10년을 바치기 싫어서
공돌이가 좋아요 그리고 하고 싶은 공부
뇌출혈로 수술하고 입원해있던동안 교수님,레지던트분들, 간호사분들 보면서 병원은 단순히 명예롭고 돈을 많이 벌기위해서 라는 생각으로는 버틸 수 없을 것 같았어요
새벽 다섯시반부터 입원실 도시고 낮에는 교수님은 외래진료보시고 레지던트분들은 낮에도 환자들 체크하러오시고 또 수술도 들어가실거고,,몸이아프니까 정신적으로도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진짜 진상아닌 진상들도 많은데 ㅠㅠ정말 생명을 가까이하고, 아픈사람을 대하는일이 몸뿐만아니라 정신적으로도 다 힘든것 같아요 생각보다..아직까지도 존경해요 병원에계신분들 다 ㅜㅜ 의료쪽을 목표로 하시는 모든 분들 존경하지만 부디 신중하세요 정말로...!!
저는 의대 공부가 하고 싶고 적성에도 가장 잘 맞으며 생명을 다루는 것에 대한 사명감과 봉사정신까지 있다고 자부하지만 성적이 안되네요
정작 가야할 사람들은 못가고 별 맞지도 않는 사람들이 성적때문에 가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
다들 성적잘되시는분들도 의대공부하구싶구 적성에도잘맞을듯요;;
그사람들보다 더 가구싶으시면 배로노력하셔야죠
ㅎㅇㅌ 응원할게요
그렇게 합리화해야 덜 슬플거갘아서
ㅇㄱㄹㅇ .. ㅂㄷㅂㄷ
안가봐서모르겠군
안정적인건 시름
거기다 컴공이 훨씬 잼슴
흐엉
주면 가긴 가는데 컴공이 더 좋음
1. 문과생
2. 잠은 절대 포기할 수 없음
3. 군기 못 버팀
4. 피가 너무 무서움
5. 비위가 굉장히 약함
6. 다른 꿈이 있음
적성에 안맞고 피 보면 기절
피는 볼 수 있는데 막 해부하는거 같은건 못할 것 같기도 하고 사명감도 없고 지속적인 빡셈(?)을 견디지 못할것 같아서
수의대 가고싶어서!
의대,치대vs고졸 같은 극단적선택이면 의치대 가겠지만 지금상황에서 의대들어오게해준다고해도 안들어갑니다. 적성도 안맞는것같고 의사가되기까지의 노력 기간 이런걸생각해보면 가성비가 별로라고 생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