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성장 [265927] · MS 2008 (수정됨) · 쪽지

2017-04-20 11:29:31
조회수 6,725

심상정, 유승민이 돋보일 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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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 제대로 된 정책이 있기 때문이다.


문제인 민주당, 안철수 국민의당 비슷하다. 그들의 뿌리가 된 정당이 결국 호남세력+개혁세력 짬뽕정당이기 때문에 지지세력이 일관되지 않고 제대로 된 정책도 내세울 수 없다.


정책을 구체적으로 밝히면 표가 떨어진다? 그게 말이 되나? 그럼 지지자들은 대체 뭘 보고 지지하나? 선거때는 마치 월드컵보듯이 집중하지만 선거만 끝나면 텅빈 운동장이다. 그건 정치적 지지가 아니고 그저 인기투표에 불과하다.


심상정, 유승민의 지지자들은 진보세력, 보수세력 일관된다. 다른 이유로 지지하는 이들이 있을지언정 심상정, 유승민은 스스로 진보세력, 보수세력이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그러나 호부호형을 못하듯이 짬뽕정당 출신은 그 얘기를 못한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스스로를 진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내가 볼 때 상당수는 입진보이다. 진짜로 진보라면 다른 이를 이해해야 하고 그로 인한 나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그래야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고 발전하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것을 들어달라!!! 이것은 진보가 아니고 그저 이익집단일 뿐이다.


재정지출은 늘려야겠으나 증세는 반대한다. 건강보험은 강화해야겠으나 보험료인상은 싫다. 근로자들의 취약한 지위는 개선해야되겠지만 파업하는 놈들은 정신나간 놈들이다. 여성의 사회진출은 확대되어야 하나 그로 인해 나의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은 반대한다.


그런 식으로 지지자들 자체가 어정쩡하니 정책을 못 내세우는 거다. 호남사람들이라고 무슨 노동권을 옹호하고 그런 것이 별다르겠나? 전략적 모호함? 웃기는 소리다. 애초부터 정책이 없어서 말을 못한 거지 무슨 전략적 모호함... 근거지역의 보수표도 잃고 싶지 않고 개혁성향표도 잃기 싫은 거다.


선진국에서는 무슨 재정지출을 하겠다!!!는 것은 선거쟁점이 아니다. 재원조달을 어떻게 할 것이고 누가 얼마를 더 내야하나? 이게 쟁점이다. 무슨 지출을 하겠다 재원조달은 추후발표!!! 이것은 정책도 아니고 그냥 희망사항을 나열한 것에 불과하다.


이것은 안철수도 마찬가지이다. 국민의당 역시 민주당과 비슷한 지위라서 김대중정부에 대해서 물으면 어버버해진다. 햇볕정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공이 있고 과가 있다. 이게 무슨 답변인가? 이것은 토론테크닉으로는 쓸만할지 몰라도 책임있는 답변은 아니다.


대체 뭐가 공이고 뭐가 과인지... 핵무기를 막기 위해서 북한에 대한 경제지원이라는 햇볕을 했는데 전혀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고 그 돈이 핵개발에 사용되었다. 이것이 과이다. 이를테면 이런 식으로 왜 얘기를 못하나? 대체 뭐가 공이고 뭐가 과인가? 이명박도 공과 과가 있고 박근혜도 공과 과가 있고 이승만도 공과 과가 있다. 만병통치 답변이다. 입이 있어도 얘기를 못하고 생각이 있어도 얘기를 못한다. 표 깎아먹을까 봐서... 그러니 대통령 되고 나서도 마음대로 하는 거지. 한 얘기가 없으니 책임질 일도 없다.


증세없는 복지라면 재원조달을 어떻게 하겠다는 겁니까? 호호호... 그러니까 제가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니겠어요? 뭐가 다른가?


잡탕정당, 느슨하게 말해서 잡탕정당이 살아남게 하는 정치환경은 이번 대선으로 끝나야 한다. 87년 평민당 창당으로 소멸된 최소한의 정치적 이념정당 체제는 복구되더야 한다. 그게 적폐청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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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져 · 684930 · 17/04/20 11:36 · MS 2016

    문재인

  •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 · 730371 · 17/04/20 11:37 · MS 2017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네요

  • 화민 · 728624 · 17/04/20 11:42 · MS 2017

    햇볕정책에 대한 말씀이 좀...

    제가 모 어린이 재단의
    어떤 아이에게 후원을 했는데
    그 아이가 커서 범죄자가 됐다면
    그것이 제 잘못인가요...

    피를 흘리는 전쟁을 거치지 않고
    대화와 화해로 풀어나가려 했던 것은 공입니다.

    이 과정에서 지원했던 물품이나 돈이
    핵무기 개발에 사용될 수도 있다는 것을
    내다보지 못한 것은 과이구요.

  • 메가워리어 · 555183 · 17/04/20 11:46 · MS 2015

    정치라는것은 과정이 아니라 결과가 중요하죠
    의도가 공이던 과이던 그건 중요치않습니다
    정치는 현실이죠

  • 죄수생의 마지막 정리 · 522782 · 17/04/20 15:22 · MS 2014

    의도가 과이면 뿌리부터 잘못된 것이고 애초에 추진될수없겠죠... 반면 의도가 좋은 취지였는데 이것이 예상했던 범주를 벗어나는 결과를 초래할것이라고 어찌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할수있겠습니까. 물론 말씀하신것처럼 정치는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이번엔 같은 현실의 하나인 엔수를 예로 들어봅시다. 자신에게 떳떳할정도로 성실하게 공부했는데 목표로 한 수준에 한참 못 미치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시다.
    그렇다고 그 과정이 의미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잖아요. (물론 개인과 사회의 다른점에 있어서 비유의 부적절성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저의 논점은 이해했을것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초심이 비뚤어지지 않았다면 결과와는 별개로 평가되어야 하는 것 또한 현실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 메가워리어 · 555183 · 17/04/20 15:41 · MS 2015

    아뇨 n수와 정치를 비교하는것은 상당히 부적절하네요
    n수를 결심하는것은 어디까지나 "전적으로" 자신의 의지이며 그
    결과 또한 온전히 자신의 몫이며 책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정치는 전혀 그렇지않죠 막대한 파급효과를 가지고있고
    n수와는 달리 그 책임의 무게 또한 비교가 되지않을 만큼 막중합니다
    그렇게 중요한 위치이기 때문에 전 국민이 선거를 통해서 지도자를 선출하는 것이고요 ㅋㅋ 어떻게 한 개인의 인생에 있어서의 결정과 국가의 안보정책에 대한 결정을 동일시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메가워리어 · 555183 · 17/04/20 15:45 · MS 2015

    완전히 다른 범주의 두개를 비교하셔놓고 그 두 범주의 핵심적인
    차이를 "인정하지만" 이라 하실 수 있나요 ㅋㅋ 사실상 님이 인정하신 그 범주의 차이가 두개를 완전히 이질적인 것으로 만드는 핵심인데요;

  • 고양이 · 725273 · 17/04/20 11:48 · MS 2017

    그렇게 따지면 의도자체가 옳지않은 정책이 있긴 한가요?

  • 화민 · 728624 · 17/04/20 11:53 · MS 2017

    부동산이나 4대강 등 많죠.
    본인이나 주변 지인들 배 불리기 위해서
    겉만 잘 포장해서 내놓은 정책들도 있잖아요.

  • 고양이 · 725273 · 17/04/20 11:58 · MS 2017

    홍수 예방과 생태 복원을 목적으로 4대강 주변을 생활ㆍ여가ㆍ관광ㆍ문화ㆍ녹색성장 등이 어우러지는 다기능 복합공간으로 꾸밀려고 했다는 것이 공입니다.

    그 과정에서 돈이 많이 들어가고 수질이 악화될 수도 있다는 것을
    내다보지 못한 것은 과이구요.

    님논리 적용시켰는데요 ㅋㅋ..

  • 7e404d53261d3b301d05 · 728686 · 17/04/20 13:26 · MS 2017

    4대강은 환경개선 목적뿐만 아니라
    건설사들 돈 벌게 해주려고 한 불순한 면도 없잖아 있는거 같은데...
    대북지원 목적이 북한 핵개발을 위해서 지원해준 면은 없지 않을까요?

  • 꽃길별길 · 732948 · 17/04/20 11:50 · MS 2017

    후원을 했는데 아이가 그 후원받은 돈을 범죄에 이용했다면 후원자도 잘못이 있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 메가워리어 · 555183 · 17/04/20 11:52 · MS 2015

    그리고 북한을 어린이 재단에 비유한 것 또한
    부적절하다고 보네요 ㅋㅋ 차라리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집단에 사회동화 캠페인을 후원했다고 하시는게 나을거같네요

  • 청서 · 733537 · 17/04/20 12:35 · MS 2017

    이게 정답

  • 엘류어드 · 304134 · 17/04/20 12:05 · MS 2009

    진짜 황당하네요. 어떻게 북한을 어린이 재단에 비유하지.. 북한이라는 집단이 어떤 곳인지 진정으로 몰라서 이런 댓글을 다는건지 의심스러울정도네요..

  • 일장춘몽 · 737478 · 17/04/20 12:22 · MS 2017

    ㄹㅇ

  • 수능굇수 · 496254 · 17/04/20 12:29 · MS 2014

    이게 우리나라 안보현실인듯

  • 아장 · 694822 · 17/04/20 12:46 · MS 2016

    '대화와 화해로 풀어가려고 했던 것'은 공이 아니죠 의도이니까.
    사실 정책을 내는 사람의 본래 의도를 알수가 없으니 결과로 평가해야겠죠
    그리고 본래 의도를 안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의도하는대로 결과가 나올지는 아무도 장담할수 없잖아요? 물론 예측은 가능하겠지만 확률의 문제이니만큼 결과로 말해야겠죠

  • 이모든게1등급 · 717074 · 17/04/20 12:49 · MS 2016

    와우 역대급. 캡쳐

  • 책값에허덕이는독재생 · 737514 · 17/04/20 13:34 · MS 2017

    북한이 주적이라는 생각부터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평가원을믿나요? · 658848 · 17/04/20 14:32 · MS 2016

    그거랑 다르죠

    아이에 미래에 대해서는 예측할수 없는 외적 변수가 너무 많고, 정보도 한정되어있는 반면

    핵개발 사례는 이미 전례가 존재하고, 구체적으로 지원이 어디로 사용될지 모른다는 것이죠.

    우리가 주민들 멱여살려라 했다고 그들이 그대로 사용한다?
    현찰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물품으로 제공해도 판매와 같은 수단을 통해 자신들이 필요한 물품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합니다.

    아예 예상불가능한 것과 어느정도 예상가능한 것을 비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Fring · 389360 · 17/04/20 20:40 · MS 2017

    님이 공이라 하신 부분은 순진한 이상이구요
    그 판단이 잘못된게 결과이니 과이죠

  • GraceAlisha · 563409 · 17/04/21 14:57 · MS 2015

    그돈들이 북한의 국방에 쓰일거란걸 알고도 지원했던거죠

  • 제너럴 조 · 653693 · 17/04/21 21:08 · MS 2016

    6.25전쟁을 일으킨 독재정권이 어린이 ???? 역대급인듯

  • 컴맹아재 · 604634 · 17/04/20 11:46 · MS 2015

    지지율 15프로 먼저 찍는 쪽에 기울어질 수 있겠다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 꽃길별길 · 732948 · 17/04/20 11:51 · MS 2017

    근데 이건 현실적으로 보면 '잡탕'이라 지지율이 30% 이상 나올수있는게 아닌지...

    유승민이나 심상정 후보는 '똑부러진 소신'이 있기에 그 소신과 일치하는 자들은 지지하겠지만 나머지는 지지를 안하고 자연스레 지지율은 낮아지죠

    어쩌면 다수결 투표의 한계라고 볼수 있을지도

  • 서울 · 702623 · 17/04/20 11:52 · MS 2016

    글쎄요. 오히려 정의당은 유시민으로 대표되는 참여계열은 거의 이탈하고 현재는 심상정계 의원만 남은...의석수랑 지지율이 거의 일치하는 죽은 정당이고 바른당은 새누리에서 주도권 잃고 쫓겨난 비박찐따모임인데. 잃을 게 없으니 진한 색깔 이미지메이킹으로 막 나갈 수 있는 당들과 그보다는 옅은 색깔을 띨 수 밖에 없는 민주당 같은 거대정당을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봄. 국당은 민주당에서 반문계열만 떨어져나온 혼종이고.

  • MoJi · 725684 · 17/04/20 12:06 · MS 2017

    그게 바로 문재인 겁니다

  • 사쿠라코 · 696323 · 17/04/20 12:38 · MS 2016

    중의적..

  • 은하를짜냥해 · 726394 · 17/04/20 12:22 · MS 2017

    항상 고속 성장님 글 잘보고 갑니다. 그래도 오르비정치글 중에서 나름 의미 글인것 같아요

  • euskal · 678528 · 17/04/20 12:39 · MS 2016

    심상정이 제대로 된 정책이 있다고요?
    어제 제일 열받은거가 심상정은 이명박근혜 시절은 공격 하나도 못 하면서 dj,참여정부 공격해놓고는 너무 웃기던데여 우리나라에서 언론들이 프레임으로 끼여맞춰서 민주당을 좌익세력이라고 하지 유럽 어디에 갖다놓아도 보수정당입니다. 잘 봐야 중도보수죠?
    그래서 심상정이 지금 정의당에서 한 게 뭔 지 좀 얘기해주세요.
    유승민이 어디에서 지금 보수정당입니까?

  • 은하를짜냥해 · 726394 · 17/04/20 12:48 · MS 2017

    보수와 진보 뜻은 아세요? 그리고 유럽과 우리나라는 민족성과 민주주의의 역사가 다른대 무조건 같다 붙이기 식의 비교는 불가하다고 보는데요? 그리고 이때까지 다른 후보들이 이멱박근혜 정부에만 책임 물으실때는 가만히 있던 분들이 참여정부 김대중노무현에 책임 물으니까 발끈하는지 그 정부는 잘못이 없고 클린한 정부였습니까? 아니죠 문제가많았죠.. 지금 정말 미화되어 보이는 거죠 현 20대30대들 물론 저도지만 그시절 대부분이 정치적 판단력이 없는 나이여서 잘 모르겠지만 그 정부도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은 있는 겁니다 그리고 언제 심상정 후보가 모든 책임이 참여정부 김대중 노무현 한태만 있다고 했습니까? 토론뢰 다시한 번 보시고 말하세요..

  • euskal · 678528 · 17/04/20 12:52 · MS 2016

    클린한 정부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문제야 있지만 적어도 이명박근혜보다는 상대적으로 깨끗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심상정이 물고넘어진 것이 누구인가요? 맨날 노무현 대통령 성역화하지 말라면서 심상정이 노동악법이라고 한 대상이 누구인가요? dj와 노통 아닌가요? 심심하면 노무현 정신 계승하겠다고 말 하는 심상정이 더 아니꼽습니다. 그리고 이명박근혜시절 노동악법에 대해서 새누리당 출신 2명에게는 입도 뻥긋 안 하는게 정상입니까? 저도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되서 잘못하면 깔거에요. 교육정책 저도 맘에 안 들어요. 그래도 나머지 후보보다는 상대적으로 좋아보이고, 정치는 차악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은하를짜냥해 · 726394 · 17/04/20 13:02 · MS 2017

    근대 심상정 후보가 책임있았다는거 인정하시죠 했을때 문후보도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이명박근혜는 이미 국민들이 다 알만큼 까였고 김대중노무현정부는 과거 미화가 많아 되서 공격한듯하네요. 그때 부터 노동 악법의 시발점이 된건 맞으니까요..

  • euskal · 678528 · 17/04/20 20:27 · MS 2016

    노동악법이 그때 시작이라고요? 진짜 알고 얘기하세요. 96년 ys정부때 노동법 날치기 사건이 있는데요? 5스타를 대통령이라고 하고, 제대로 된 걸 얘기하세요. 진짜 가지가지 억지 부리는데 할 말이 없네요. 그리고 민주당은 보수세력이고 imf때 통과한 법이 상대적으로 기업에서 해고가 어렵게 만든건 생각 없는거죠? 진짜 미화가 아니라 욕 먹을 건 욕 먹어도 거짓으로 더럽히지는 마세요.

  • 은하를짜냥해 · 726394 · 17/04/20 21:26 · MS 2017

    진짜 제 하다하다 민주당이 보수라고 까지 하시네... 애효 힘내시고 열심히 사셔요

  • 은하를짜냥해 · 726394 · 17/04/20 21:34 · MS 2017

    진짜 돌아가신 분들 잘못 얘기 하기 싫었는데 노무현김대중 정부 카드대란과 비정규직 대거 양성 노동탄압으로 당시에 기네스북에 오르니 마니했었는데 ㅉㅉ 김대증 노무현 정부때 노동 탄압 심했다는건 알고 계시는지 그리고 자기들이 진보라고 주장하는 민주당을 보수라고 님이 뭣데로 말하는건 또 뭡니까?

  • 은하를짜냥해 · 726394 · 17/04/20 21:35 · MS 2017

    당시 열사정국이라는 말까지 있었고요 일단 뭐 말하는것과 주장하는 걸 보니 어디서 굴러 먹던 분이신진 알겠는데 알고 얘기하세요 님이나요

  • 은하를짜냥해 · 726394 · 17/04/20 21:42 · MS 2017

    그리고 제가 언제 무조건 대통령아 5성이라 했나요 ㅋㅋㅋ 전시 상황에 대통령이 군수 최고 통수권을 가지고 이는 원수에 해당하는 5성 맞습니다 그리고 그글에서도 5성이 중요한게 아니라 군수 최고 통수권을 가지고 있는게 핵심이죠 논지를 흐리고 이상한걸로 꼬투리잡는게 참 .. ㅋㅋ 진짜 가만히좀 계세요 ㅉ

  • 은하를짜냥해 · 726394 · 17/04/20 21:50 · MS 2017

    그리고 되지도 않는 유럽이랑 비교하면서 민주당이 보수성향이라 할꺼면 유럽가서 정치하시고 그냥 정치 얘기 꺼내지도 마세요 이미 우리나라 정치에서 진보와 보수가 새롭게 뿌리를 내렸는데 자꾸 과정이랑 민주주의의 역사는 안보고 무조건식 비교만 하니 ㅉㅉ

  • 은하를짜냥해 · 726394 · 17/04/20 21:56 · MS 2017

    그리고 이명박근혜정부를 심상정 후보고 일부러 공격안했나요 문재인후보 한테 질문을 하고 문재인 이 그당시 민정수석으로 있었기에 그 책임을 묻기 위해 노무현기대중정부의 책임을 물은 것이지.. 진짜 보고싶은 것만보고 생각하고싶은대로만하니..

  • 은하를짜냥해 · 726394 · 17/04/20 22:08 · MS 2017

    노동악법이 그때 부터 시작이라는것 시작점이란 걸 잡기 애매하니 정정합니다. 근데 노무현김대중정부 때 더 악화 된건 사실이네요.

  • euskal · 678528 · 17/04/20 22:31 · MS 2016

    더블어민주당은 사회자유정당입니다. 미국의 민주당과 같은 계열입니다. 미국의 민주당도 좌파입니까?

  • 은하를짜냥해 · 726394 · 17/04/20 23:35 · MS 2017

    몇번을 말해요 진짜 화날라하네 일부로 못알아 먹는 척하는건지 그럴 꺼면 미국가서 정치하라고요 그리고 갑자기 좌파는 왜나와요 ㅋㅋ 진보 보수 얘기 하는데 우리나라에 애초애 정치적으로 진보와 보수가 유럽과는 다르게 뿌리르 내렸구만 민주당 자체가 지들이 진보세력이라 주장하고 바른정당 자유한국당을 보수라 칭합니다. 뇌피셜에 본인 판단 글 ㅉ

  • euskal · 678528 · 17/04/20 22:32 · MS 2016

    노동탄압으로 기네스북이라고 하셨죠? 이 말 책임지실 수 있으세요? 그거 민주노총의 주장인데 이 말 책임지시기 바랍니다. 님 출신에 대해서 확신 얻었네요.

  • 은하를짜냥해 · 726394 · 17/04/20 23:33 · MS 2017

    출신? ㅋㅋㅋ 지금 지역감정 뭐 이런건가요? 그리고 기네스북 오르네 마니 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다는거지 언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했나요 진짜 말이 안통하네

  • 은하를짜냥해 · 726394 · 17/04/20 23:40 · MS 2017

    진짜 말꼬리만 잡고 물고 늘어지는게 ㅋㅋ 다른것에 대한 해명은 싹사라지고 말꼬리잡기만 하네요 본질을 흐리는 공격성 질문... 참 ㅋㅋ

  • euskal · 678528 · 17/04/20 22:34 · MS 2016

    대통령이 5성이라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5성 장군은 군 체제에서 제일 상급자인 장군이지 대통령은 장군이 아닙니다. 계속 말장난하지마세요.

  • 은하를짜냥해 · 726394 · 17/04/20 23:37 · MS 2017

    말장난은 님이 하시네요 설령 대통려이 5성이 아니라 해도 이것이 논란이된 댓글의 주요 분쟁점이 대통령이 5성이다였나요? 대통령이 군수최고 통수권을 가지고 있다 없다가 문제지 자꾸 본질을 흐리는 말따먹기 하지 마세요

  • euskal · 678528 · 17/04/20 22:36 · MS 2016

    그러면 심상정은 친노정부라는 말 하지말고 그냥 노무현정부에 대해서 공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계속 왔다갔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꿘쪽이신 것 같은데 심상정처럼 거짓정보로 공격해놓고 말 잘 했다고 하지마세요.

  • 당나귀민수 · 731779 · 17/04/20 22:51 · MS 2017

    은하님 5스타를 대통령이라고 하신 점은 정말 잘못된 표현인 듯합니다... 5스타는 국가비상상황에서 만들어지는 '원수'라는 계급이고 대부분 잘못알고있는 사실이 대통령= 5스타인데, 원수라는 것이 군을 전부 통솔할 수있다하여 만들어진 계급이고 국가비상상황이 아니니 대통령을 국가원수라 부르는 것이지요...
    또한 대통령을 국가원수라 부르는 것은 군대에서 쓰이는 원수라는 개념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단지 국가비상상황이 아닌 때, 군을 전부 통솔할 수있어서 붙여놓은 겁니다 계급의 의미로 붙인 것이 아니란 말이지요. 결국 euskal님 말처럼 5스타란은 군에서나 쓰는 용어입니다.

  • 은하를짜냥해 · 726394 · 17/04/20 23:51 · MS 2017

    친노정부나 노무현정부나 같은 바탕을 공유하고 있기에 그런 표현을 썼겠죠. ㅋㅋ 그리고 이글의 논쟁점이 친노정부다 노무현정부다 언급이였나요? 심상정의원이 왜 이명박근혜정부는 안까고 노무현김대중정부만 까냐고 빼액 거리신분이 갑자기 말돌리는건 뭐죠? 그리고 저는 커뮤니티는 오르비랑 여자친구갤밖에 안해서 뀐쪽이 무슨 뜻인지 모르는데 자꾸 수험생 사이트에서 분탕질하지 마시고 그쪽 노는데 가서 노세요. 그리고 심상정이 무슨 거짓 정보로 공격했나요 어제 말한 내용 다 본인이 직접 팩트체크 해보셨나요? 더이상의 무의미한 님의 말장난과 본질을 흐리기위한 공격적 질문에 답하는것이 무의미하다고 생각됩니다. 진짜 모든 대답에 다 본질을 피해 이상한 외적인 요소로만 꼬투리를 잡네요. 그리고 전 말잘했다고 한적도 없구요 본인이 보기에도 본인글보다 제 글이 더 타당해보이시나보지요? ㅋㅋ 그리고 노동법관련돤것은 고속성장님 최근글 한번 읽어보고 오세요.

  • euskal · 678528 · 17/04/21 06:11 · MS 2016

    기네스북은 부정적인 것을 기록으로 올리지 않는데 장난치셨잖아요? 장난도 정도껏 치시라고요. 말도 안 되는 걸로 기네스북에 올라갈 뻔했다. 이랬잖아요.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세요.

  • 은하를짜냥해 · 726394 · 17/04/21 07:27 · MS 2017

    그냥 차단이 답이다 에효 ㅉ

  • 은하를짜냥해 · 726394 · 17/04/21 07:44 · MS 2017

    그리거 뭘 자꾸 책임지시라는데 그건 제가 한말에대해서 지는 거구요 님이 과대해석에 망상뇌피셜 까진 제가 책임질필요 없어요. 누구 따라하면 있어보이는 줄아나 ㅋㅋㅋ 그건 그사람처럼 상황에 맞게써야 멋있는거구요 ㅋㅋ 차단할테니까 그냥 열심히사시고 공부 열심해서 노동법 개혁하는 그런 사람되세요. 일단 글의 핵심 파악하는 능력도 좀 기르구요

  • euskal · 678528 · 17/04/21 06:15 · MS 2016

    단어 선택 하나하나 결정하면서 말해야하는데 기네스북에 오를뻔했다는 말등 말장난을 치는데 단어하나하나 선택에 조심해야하면서 그러시나요? 여친갤요? 저 오르비 사용 중입니다만 남보고 여기 오지말라고 하는 이유가 뭔가요? 여친갤 유저셨어요? 저도 15년중순부터 16년 4월까지 여친갤 유저였는데 닉이 뭐셨어요? 님 같은 사람 보고 하는 말이 패션진보에요.

  • euskal · 678528 · 17/04/21 06:17 · MS 2016

    당신보고 꿘이라고 하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님이 입맛 산 패션 진보 아니면 운동권인 이유는 노무현 정부는 노동자 편도 사용자 편도 아니였고요. 소극적이라고 욕먹을수는 있는 부분이지만, 공정했어요. 민주사회의 한계일뿐이죠

  • euskal · 678528 · 17/04/21 06:18 · MS 2016

    노동자 구속 많다고 뭐라고 하는데, 그때 노무현을 산타크로스 취급하면서 무조건 자기 말 들어야 한다는 강경투쟁 일변도의 민주노조운동과, 본격적으로 확대된 비정규직 양산에 대한 부분을 봐야 해요. 합법적으로 비정규직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매우 적었고, 정부의 의지를 시험하는 계속적인 강경투쟁 노선 양쪽에 문제가 있었어요. 분명 노무현 정권이 국회 다수의석을 점하고 있으면서 비정규직을 막을 수 있는 법안을 시행하지 못했고, 삼성경제연구소의 로드맵 중심으로 움직인건 사실이지만, 적어도 모든 조치는 법률에 의해 결정되었어요, 노무현 정부 단독으로 노동자를 보호할 수 있는 법률의 통과도 매우 힘들었어고요.

  • euskal · 678528 · 17/04/21 06:20 · MS 2016

    님이 그 좋아하는 심상정은 비정규직 노동권을 외면하는 등 님이 말하는 비정규직을 위해서 한 일이 없다고 노동권에서 욕을 먹고 있습니다만. 진심으로 말하는데 왜곡된 정보 들이대면서 이겼다고 하지 마세요. 심상정 및 운동권이 인정을 못 받는 이유가 있어서에요. 그리고 민주당은 온건진보~온건보수까지 껴앉는 중도이지만 제가 볼 때는 보수이고, 민주당이 자기 입으로 진보라고 하지 않습니다.

  • 은하를짜냥해 · 726394 · 17/04/21 07:37 · MS 2017

    애초에 말이 안통하는 이유 ㅋㅋㅋ
    1.사람들 사이에사 기네스북에 오르네마네 할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다>기네스북에 등재될뻔했다
    2. 뀐 뜻 자체를 모른다고요>근데 뀐이라 부른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3. 심상정 후보를 좋아하지도 않고 지지하지도 않음 이 사람이 애초애 주장한 이명박근혜정주는 안까고 왜 노무현 김대중만 까 빼액 거린거에 대한것 에대해 말했는데 > 응 너 심상정 좋아하지 그사람 이상한 사람임
    결론 지가 보고싶은대로 보고 지고 해석하고 싶은 대로 해석하고 지말이 다옳은 난독증 아니 유시민이 이런 사람보고 뭐라 했었는데 ㅋㅋ 시간낭비 오져따리 그리고 갤 닉 알아서 뭐하게요 ㅋㅋ 그냥 똥밟았다 생각중 그리고 모든 질문이 핵심 본질을 피해가는 주변 겉다리에서 그냥 무슨 의돈진 모르겠는대 말꼬투리 잡기 공격성 질문

  • 은하를짜냥해 · 726394 · 17/04/21 07:47 · MS 2017

    민주당이 진보라 한적이 없다... 진짜 정알못이네요 그동안 새누리당이니 다른 당을 보수라 칭하고 자신들을 진보라 칭한지가 몇년인데.

  • 아장 · 694822 · 17/04/20 12:41 · MS 2016

    동감합니다만 대다수의 국민은 이정도 수준까지 생각하면서 투표하지 않을 거라고 봐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두 후보가 지지율이 높은거 같구요.
    그래서 저도 내가 뽑은 후보가 떨어지더라도 죽은 표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소신대로 찍을 생각이에요
    쓰고보니 글이 선민의식 있는것처럼 보이네요ㅜㅜ(어쩌면 맞을지도...)

  • 아장 · 694822 · 17/04/20 12:52 · MS 2016

    그리고 두후보의 신념이나 정책의 방향성이 명확하더라도 선거공학적으로 그것이 선명하면 선명할수록 외연확장에 해가 된다고 봐요
    캠프측에서도 그걸 알기 때문에 그런 전략으로 나올수밖에 없다는 판단을 했다고 생각해요
    지지율이 낮은 후보들은...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지지율이 낮아서 그렇게 (선명한 색깔로) 나올수 있는건지 그렇게 나와서 지지율이 낮은건지 잘 모르겠네요.. ㅋㅋ

  • 윤아 · 730775 · 17/04/20 12:49 · MS 2017

    잘 읽었습니다.

  • 습작러 · 735126 · 17/04/20 14:15 · MS 2017

    잘 읽었습니다

  • 지나가는행인 · 573200 · 17/04/20 15:30 · MS 2015

    북한이 주적이 아니라면 우리나라의 군대는 존재 이유가 없어진다.

  • 7e404d53261d3b301d05 · 728686 · 17/04/20 16:10 · MS 2017

    휴전국가 아닌 나라도 군대 있는데 뭔소리임;;
    지나가던 길 그냥 가삼

  • 빈땅 · 740024 · 17/04/22 01:10 · MS 2017

    팩폭 ㅋㅋㅌㅌㅌ

  • 드라이 플라워 · 726918 · 17/04/20 17:22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마데인코레아 · 678388 · 17/04/20 17:50 · MS 2016

    애쓴다

  • UpsMH7BIzWecO3 · 735466 · 17/04/20 19:27 · MS 2017

    그들만의 제대로 된 정책이라... 심상정은 진보스러운데, 유승민은 과연 보수스러운 정책이 맞는지?

  • 선동충극혐 · 684126 · 17/04/20 21:45 · MS 2016

    문재인1번간가뭔가에 탱크사진도 북한탱크썻다는사람이 주적이라고논하는게 잘못됫다고 안보팔이한다고 하니 참 ㅋㅋ
    뇌물현핵대중이 준돈이 핵개발에쓰여 지금우리나라와 전세계에서 걱정하는 상황이되었는데 그걸계승한다는사람이 지지율1위라니 ㅋㅋㅋ
    아들공기업, 북한에물어보고 기권 , 국가보안법폐지 지시, 알바동원해서 안철수 네거티브하다걸린것 부터좀 제대로해명하지 ㅋㅋㅋ
    적어도박근혜는 제작년 8월경 목탄지뢰사건때 강하게대응해서 북한이먼저와서 대화하자고했는데 문재인은 김정은먼저만난답니다~~~
    적화통일개꿀 개성공단 북한일자리개꿀

  • 스왈라 · 728466 · 17/04/20 23:29 · MS 2017

    닉값하시네요

  • 선동충극혐 · 684126 · 17/04/20 23:32 · MS 2016

    선동충들 팩폭중입니다만^^

  • habyan · 272910 · 17/04/20 23:57 · MS 2009

    입시사이트에서 정치 선동하지 말기 바랍니다. 여기에 이런 정치적인 글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님같은 양비론식의 주장, 정치혐오적 주장이 박근혜 정권을 탄생시킨 겁니다.

  • 넘나조은것 · 654693 · 17/04/21 09:51 · MS 2016

    올해수능 전까지 고속성장님 차단 해야겠다 뻘글 ㅎㄷㄷ

  • dkssud · 614462 · 17/04/21 21:48 · MS 2015

    어쩌라구요ㅜㅜ

  • Limelightee · 284608 · 17/06/27 09:22 · MS 2009

    옳은 말을 해도 인지부조화 하는 사람들이 되게 많구나
    다시 한번 새겨본다 대평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