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지대 사람들은 헤모글로빈이나 적혈구 수치가 높은이유?
단순히 적응을 했다라고하면 알겠는데
그 고산지대에서 생활하면서
주위환경의 어떤 요인이
어느 유전자를 혹은 어떠한 신경을 자극해서
적혈구를 그렇게 많이 만들어내는지가 의문이네요,
그냥 적응해서 그렇다고하면 너무 막연한 대답인것 같네요
어떠한 과정을 통해 적응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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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과정을 통해 진화를 했는지(적응을 했는지)가 밝혀졌다면
진화론이 까이고 다니지 않겠죠?ㅠㅠ..
수능범위에서 혹시 나올까? 하는 의미로 질문하시는거면 몰라도 됩니다 ㅋㅋㅋㅋ
그 이상의 것을 원하시는 거였다면..저는 잘 모르겠네요 ㅠㅠ
고산지대에는 산소가 부족합니다. 따라서 기존의 적혈구 약 500만개로는 체내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지 못하겠죠.
그래서 적혈구를 더 많이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고산지대에 살다가 다시 평지로 내려오면 적혈구수는 다시 감소하게 됩니다.
어느 유전자, 신경을 자극했는지는 잘모르겠네요.... 다음분에게 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