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미묘한 학벌주의(?)
※ 진지 0% 먹고 우스갯소리 식으로 개인적인 경험담
학벌이 없던 고딩 시절과
그 이후 대딩 시절을 살짝 비교해서 회상해보면
1. 무리수 드립을 친다
고딩(학벌x) - 님 헛소리 작작 하세염;
대딩(학벌o) - 역시 O대생의 세계는 달라...
2. 다소 전문적인 분야 지식에 대해 언급한다.
(가령 미국사, 정치, 생명과학, 과학사 등)
고딩 - 공부는 안 하냐 ㅉㅉ / 참 이 친구가 아는건 많은데 대한민국 입시와는 맞지를 않아...
대딩 - 역시 O대는 아무나 가는게 아니야...
3. 어떤 일을 잘 한다. / 못 한다.
고딩 - 굿 / ㅉ
대딩 - 역시 O대생은 차원이 달라 / O대생이 그것도 모르네; O대생 맞냐?
4. 현 사회구조에 대해서 비판한다.
고딩 - 비아냥 받을 확률이 높다
대딩 - 찬사 받을 확률이 높다
5. 꿈 뻥튀기를 해본다.
고딩 - 한 귀로 흘린다
대딩 - 진지하게 믿는다
6. 연애
고딩 - 안 생긴다
대딩 - 안 생긴다
7번까지 짜내려다가 도저히 못 짜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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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고딩때 저소리 ㄹㅇ 개많이들어봤는디.. ㅠ
6번 ㅋㅋㅋㅋㅋ
6번 ㄹㅇ....
6번은 진리입니다. 지금 파이어볼 배우고 있습니다.
하... 6번....ㅠㅠ
6번 오류네요 전 생겼ㅇ
주거랏!!!
6번은 자명
앙 생겻지롱
6번 내 희망이...
6번ㅋㅋㅋㅋ큐ㅠㅠㅠㅠ뜨으끔
다들 6번에 집중한닼ㅋㅋㅋㅋ
학벌 쉴드는 저 같은 사람한텐 땡큐(?)임
6번은 고등학고때도 생기던데
무리수드립은 학벌이 좋으면 공부 넘모 많이해서 정신이 돌았나 이소리 듣기도 힐텐데
6번 쓰시려고 12345번 쓰셨네ㅔ..알아요...토닥토닥
ㅋㅋㅋㅋ
6번 인...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