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기다리는]연고대 문과 빵 이유?? (주관)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11139617
아까 올린거긴 한데요... 상경 선호가 엄청높은거 같아요
대학 이름보고 '하향' '안정' 하실 분들은 인문이나 (설대같은 경우 농경제) 그런데 쓰신거 같고
나머지 분들은 경영 경제에 엄청 몰렸던데요?
상경 계열 점수가 엄청 빽빽해요..
그러면 사과대가 중간에서 붕 뜨죠....
연고대 빵폭은 연고대에서 결정되는게 아니라, 설대에서 결정되는거 같아요
막 갓 수시와 달리 정시는 점수 맞춰서 원서쓴다 ㅉㅉ이러시는데 선호에 따라 원서를 쓰더라고요
설경-연경 설경제-연경 말고도 설사회-연사회나 설심리-연심리 조합이 꽤 있는거죠
그러면 설대에서 폭빵이 연고대에선 그대로 증폭되는거 같아요
즉, 연경 경제 폭/정상입결 (왜냐 설경 경제가 막혀서)
연심리 빵 (설심리가 뚫렸는데?? 당연히)
네임드 분들이 초반에 연경 허리가 뚫린다, 마음을 넓게 가진다면 690도 가능하다, 그러셨는데... 아마 허리까지 안온거 같네요. 그러니까 제 생각은 적어도 연대 폭빵은 연대 말고 서울대를 봐야 알 수 있는거라고 봅니다. 입결 하락으로 연고대 선호 하락을 짐작하기 보다는 (그럼 설 정외는 무슨 병적인 선호 하락임? ㅋㅋㅋ 연경은 무슨 병적인 선호상승이고?) 이런 내막이 있는 걸 알아주셨으면 해요 ㅎ
이 얘기를 뒷받침 하자면 작년 연경 빵은 설경 빵에서 영향을 받은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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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안먹어버릇하니까손도안감 간식원천차단 밥너무쳐먹어서 그냥 '밥'그자체양도 좀 줄이니까 ㄱㅊ 흐흐
위 아래로 깔끔하게 분리되서 중위과(사회대)가 빵꾸가 난 거 같아요
네 동의하신단 얘기죠?
네.
일정 점수 이상은 상경으로 올리고 애매한 점수대는 인문 사범쪽으로 내렸다고 생각합니다.
연경은 708.5 이하론 안내려갈거같은데 1월초에 690으로 간다 예측한것과는 괴리가 있는듯요.
님도 기억하시는군
제가 그게 아니라고 아니라고 줄창 얘기했었는데 ㅋㅋㅋ
핵빵꾸라했지만 현실은 연대 1등 입결... 690은 사실 좀...
컨설팅에서 많이 빵이라고 짚었대요..ㅋㅋ
... 705 이하분들 거기쓰셨으면 아찔하군요..
ㅇㅇ공감
아직 군대 안가셨군
히익 아직 5일 정도 남았다
ㅡㅠㅠ
동의하면 좋아요좀요 ㅋㅋㅋ님들 ㅠㅠ
공감하지만 좋아요는 싫어요!
총장님 곧 신임 총장님 모셔옵니다 ㅎㅎ기다리십시오
싫어요!! 난 내 자리 지킬거란 말이야!!
님 내년에도 오르비 있어주셈
몇년 있다가 인지도 꽤 올라가면 계정 팔고 튐 ㄱㅇㄷ?
ㄱㅊ 내일아님
내년 수능 문과 292점이면 대팍 프패 가아능?
아마도요
대박 물수능 아니면
280점이면 대략 어디 갈 것 같아요? 난이도는 올해랑 비슷하다고 가정
연고대중위과죠 어쩌면연경노려볼수도?빵분위기면
설정외 심리는 작년에 고정외 뚫린 것처럼 분할모집에 따른 상위 선호과의 (쫄아서) 뚫린 케이스 같네요
입시업체들이 상경 턱 밑까지 추정해놔서...
그 정도 점수권이면 다들 안심하고 설 상경쓰고(몇몇분들은 전사하셨지만...)
안되면 쫄아서 못쓴 듯하네요
ㅇㅇᆞᆞ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