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문과 4월평가를 보고... 글 올립니다....
오늘본 성적 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언어: 68 수리: 37 외궈:59 사탐 근현:33 법사:19 사문:23
겨울방학때 계획세워가면서 열심히 했고요,단어도하루에 50개 이상했어요
경선식단어장도 겨울방학동안 끝냈구요
수리는 수I 복습 삽자루강의 듣고, 미적분은 학교진도에 1개정도 빨리해서 듣고있습니다.
언어는...친구가 강의는 별로라고해서 sg기출문제만 문학3지문,비문학5지문풀고있습니다.
외국어는 학원+김정호 강의 듣고있고요.... 사탐은 EBS수능특강으로 독학하고있는데 강의를 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
언어 정말 잘하고싶은데 책을 많이 읽어둘껄 후회하고있습니다
수리도 복습,강의 듣고 하고있는데 어쩔땐 잘풀리고 어쩔땐 잘 안풀리는게 답답하기만합니다
사탐도 내가 과연잘하고있는건가 의심도 들고요
과연제가잘하고있는걸까요...공부방법 추천좀해주시고
어떻게좀 해주세요 정말 ....답답하기만합니다
공부시작한지 3개월~4개월정도 된거같은데 별로 오르지도않고
그래도 상당히 아는건 많아진것같은데 ....실전력이 없는것같아요
오늘4월볼때도 언어도 시간이 좀 부족했고요,외국어도 살짝 부족했던것 같아요...
수리는 모르는게 많으니....시간이 남아돌고요.....흑흑흑
여러분들이 볼떄 냉정하게 평가해주시고요 ㅠㅠ
고쳐야할 공부방법이라든지 다써주세요 다 수렴하고 받아들이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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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참 시험성적이라는게 왠지 정체되있어 보여도 공부만 꾸준히 하신다면 실력은 오르거든요 그게 어느 순간 갑자기 성적으로 팍 나타나요. 그렇기 때문에 정말 꾸준히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저두 별루 아는건 없지만...
언어는 정말 기출푸시면서 왜 이렇게 됬는지 철저히 고민하는 공부가 좋은것 같고요. 특히 문학은 ebs 작품 외우실 정도로 보시면 아마 수능에 크게 도움 될듯요..ㅋ다른과목도 기초가 중요하지만 수리만큼 중요한 과목도 없는거 같아요.. 정말 수리는 기초!! 외국어는 작년 수능 보시면 아시겠지만 ebs로 많은것을 얻으실수 있으니 ebs 와 현재 수강하고 계신 인강으로 학습꾸준히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만약 미래를 생각하신다면 영어를 정말 한 언어로 받아들이셔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공부를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수험생이 이렇게 하긴 힘들죠.. 시간상.. 사탐은 인강 개념편으로도 충분합니다.. 워낙 강의들이 좋아서.. 그저 언수외 잘 공부 안되실때 틈틈히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 수능에서 정말 좋은 성적 받으시는 분들의 공통점은 제생각에 변함없는 일관성? 이런걸 가지고 계시는 분들 같아요.. 문제가 잘 풀리건 안풀리건 이런거 신경 안쓰고 오로지 자신의 발전이라는 신념하나로 공부에 임하시는분들? 이런 분들이라 생각하네요 . 도움이 되셨을진 모르겠지만..이상 답변 마치겠습니다. 2012 수능 건승하세요!! ^^
언어: 기출문제를 돌리면서 역량(power)독해에 중심을 두어 독해력을 상승시킨다.
수리:개념부터... 초>중>고 순으로 하시구요..
외국어:단어암기,구문연습
사탐: 개념 무한반복 (보통 7회독 하면 50점에 수렴할겁니다)
언어는 푸실때 시간 맞추고 풀지마세요.
시간 맞추고 푸는건 고정 1등급 수준일때 하는게 맞고요.
언어는 일단 무조건 다맞는다라는 생각으로 푸세요. 시간 안배 하시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