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입시 제 생각 적어봅니다 2017ver
2년전부터 입시 분석 글로 유명해져서 매년 입시 분석 글을 쓰다가…
작년에 계정 정지 먹으면서 1년간 활동을 못했네요……
저를 다시 살려주신 갓오르비에 찬양을 보냅니다.
올해는 양분화가 심한 추세입니다. 상위권은 딱 상위권이며 중하위권은 딱 중하위권으로 나뉜…
그만큼 서성한이 더 피 튀길 것 같네요. 누가 누가 똑똑하게 쓰냐의 차이죠.
아 글에 앞서 이는 제 개인적인 소견을 밝힌 것뿐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서울대
서울대의 경우 뭐 항상 잘나가죠. 그 성적대가 딱 보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즉 상향을 치는 학생들은 인농소 라인을 가장 많이 내죠. 하지만 n수생들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들은 것도 많고 그래서 경영이나 경제 쪽을 낼 경우가 빈번하죠. 그렇다면 어디가 빌까요?
제 판단은 바로 사과계열입니다.
연고대, 고연대
연고대의 경우 말씀 드립니다. 경영 경제가 항상 컷이 신방과나 심리보다 낮습니다. 작년, 그리고 그 전해에도 그랬는데 또 그럴까? 네 그렇습니다.
모집단위가 큰 학과는 무조건 꼬리가 털립니다. 작년의 경우 어문학과중 연대 국문, 빵꾸 났었습니다.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지만 꽤 많이 털렸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어문학과는 위험 부담도 큽니다. 저의 추천은 분석을 정말 상세하게 자신 있을 정도로 하는 것이 아니고 또 애매한 성적대이시면 높고 많이 뽑는 과가 유리합니다.
서성한 라인입니다.
서강대의 경우
서강대는 복전이 잘되어있어서 과별로 간극이 크지 않습니다. 작년의 경우 문화 쪽이 좀 뚫렸었죠.
항상 그렇듯 경영이나 경제가 돌아가면서 잘 빵꾸가 납니다. 올해는 제가 봤을 때는 경영 쪽이 빵꾸가 예측됩니다. 또한 사회과학계열도 조금 주기상으로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서강대는 생각보다 한양대보다 추합이 잘 도는 편입니다. 과가 크게 상관 없지만
폭발예측 : 경제, 미컴
빵꾸예측 : 경영, 인문, 사과
성균관대의 경우
인기가 되게 많은 학교죠. 엄청난 학교입니다. 반영비도 모두에게 마음에 든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이죠. 또한 뽑는 인원도 많은 만큼 매력적입니다. 인기가 많은만큼 허수가 가장 많이 존재하는 학교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항상 말씀 드리지만 사과가 인문보다 최종이 낮습니다. 한문이나 이런 곳은 정말 비추드립니다. 많이 안 돌아요. 글로벌의 경우도 가끔 털리긴 합니다. 오히려 고수들이 글로벌을 상향으로 좀 내는 경향이 있어요. 글로벌학과가 최종 컷이 경영보다 낮다는 썰이 지배적일 정도입니다.
폭발예측 : 한문, 의상, 영상학
빵꾸예측 : 사과, 글로벌경영, 글로벌경제
한양대의 경우
한양대는 반영비가 고루고루 퍼져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탐구에 약할 경우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만큼 탐구에 강점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내죠. 한양대는 추합도 서성보다 엄청 안도는 편입니다. 모집 인원도 적은 편에 속하구요. 한양대의 경우 확실합니다.
폭발에측 : 미컴, 행정
빵꾸예측 : 경영, 파경
다음은 중경외시 라인입니다.
중앙대의 경우
중앙대는 아무래도 반영비도 좋고 뽑는 인원도 많습니다. 중경외시라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서성한과 경외시의 사이죠. 따라서 그 라인에 있는 학생들이 많이 지원합니다. 경외시의 성적과는 차이가 보이죠. 그만큼 사이에 끼여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외시의 학생들이 위로써 지르는 경우도 많으며 서성한의 학생들이 안정빵으로 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도태되는 경우도 빈번하죠. 그만큼 애매하기 때문이죠. 성적이 낮은 학생들이 보기엔 중앙대나 서성한을 내는 것이나 비슷해 보이며 위에 있는 학생들은 중앙대를 내나 경외시를 내나 비슷해 보일 것입니다. 따라서 그만큼 추합도 많이 돌 것이라고 예상되네요.
폭발예측 : 미컴, 유럽문화, 정외
빵꾸예측 : 경영, 간호, 국제물류
경희대의 경우
경희대는 경외시에서 조금 높아 보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거의 비슷해요 성적대는. 하지만 실제로 경외시에서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이 경희대죠. 가장 다들 만만히 보는 과는 경영과 호경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안정도 많지만 스나이핑으로 찔러보는 경우도 빈번하죠. 그만큼 경영이랑 호경의 끝은 많이 내려올 것으로 예상되네요
폭발예측 : 무역, 언론정보
빵꾸예측 : 경영, 호경
외대의 경우
외대는 아무래도 조금 경외시에서 가장 낮게 느껴집니다. 그만큼 추합도 많이 돌지만 외대의 빠돌이 빠순이도 상당히 많이 존재합니다. 외대의 경우 추합이 끝없이 돕니다. 실제로 2월 거의 말에도 전화 받았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몇 번까지 추합이 돌았는지 알려주지 않죠. ㅈㄴ 관계자 말을 빌리자면 학교측에서 자료를 넘겨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학교측에서 발표하기를 꺼려하기 때문이죠. 이유는 여러분들께서 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폭발예측 : 정외, 국제통상
빵꾸예측 : 경영, 경제
시립대의 경우
시립대는 인지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상대적으로 경희대보다는 선호도가 떨어지죠. 추합도 거의 반 정도 돌고 있을 정도이죠. 실제로 상위권은 엄청 높지만 하위권과의 차이는 큰 경향을 보입니다. 경영의 경우 빵꾸가 많이 났기 때문에 이번에는 빵꾸가 안 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폭발예측 : 경영, 행정
빵꾸예측 : 국관, 도행, 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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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갔더니 할거없어서 바로지움 ㅋㅋ
아 작년에 연대 국문이 빵꾸나서 메이저 어문인데 분석기에서 불안한 적정이 떴나 싶군요...! 연대 인어문으로 소신지원하려고 했는데 이 글 보니까 무섭네요ㅠㅠ 저도 서울대 사과계열이 여러가지 빵꾸 사례랑 비슷한 점이 있어서 빵꾸 가능성 있겠다 생각했는데 서울대 소신지원할 점수는 아니라 아쉽......ㅠㅜㅠㅜ
혹시 연대 인어문 소신지원에 대해 조언 조금이라도 더 주실 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ㅜ 상세한 분석은 무엇인지라던가,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라도...ㅠㅠ
아무래도 표본분석을 해야죠 ㅎㅎ 그방법이 일반인인 저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입니다.
최대한 많은 과를 상세히 표본분석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더 여쭤볼게요ㅠㅠ 표본분석이 지난해와 올해의 실제 지원점수들을 놓고 분석하는... 그런 건가요? 모의지원 사이트 등에서 지원자들 점수 볼수있으니 그런 걸 종합해서 예측해보는....?
음 그런 유사한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번 해보겠습니다!
이 글이 또 다시 가능성을 바꿀 확률은요?
글쎄요 누군가는 기회다싶어서 내고 누군가는 아닌가싶어서 안내면 결론적으로는 영향이 없어보입니다 ㅎㅎㅎ 견해차이가 있긴하겠지만요
서강대 질러보려고 했는데 이글을 보니 약간은 흔들리네요. (점수가 간당간당하다보니..) 서강경의 폭발과 빵꾸를 예측하신 이유가 궁금한데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여??
이건 제 개인적인 분석일 뿐입니다 ㅎㅎ 맞는다는 보장은 없죠. 다만 제가 분석했던 결과는 이러하다 라는거에요 혼동을 드렸다면 죄송하네요 ㅜ
하와와.. 님의 2017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연고대를 스나로 노려야할 점수라면 아예 높고 모집인원 높은 과 내는 게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을까요? (펑크가 난다면요..) 점수가 애매하게 나와서 고민이 많네요 ㅠㅠ
주로 그런 경향이 있죠!
성대 인문이 사과보다 항상 최종 낮다고 하셨는데
왜 빵예측은 사과로 하셨어요?
오잉 잘못적었네요. 사과가 인문보다 낮습니다 ^^
이런 글 싫다
가군에 경희대 무역쓸려했는데 왜 폭발로 예측하신건지 알수있을까요 가능하면 경영은 왜 빵꾸인지 추가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해가 잘..두개가 같은 군이어서 고민되네요
예측은 말 그대로 제가 몇년동안 본 데이터랑 올해의 예상을 적은 것입니다 ^^
서강 인문 빵꾸와 중앙 미컴 폭발예측하신 이유가 뭔가요?
사실 이런글은...이해하려기보다는 그냥 믿거나 아니면 그냥 보는거죠...
본인이 말씀하셨다싶이 개인의 의견이니깐요...
쪽지 드려도 될까요?
네 주세요~
미컴 거의 다 폭발 예상이시네.. 근거가 뭐죠..?
항상 인기과이기 때문이죠~
작년에 서강 신방 추합률이 150퍼 였는데..
추합률은 높지만 최종컷 이전까지는 성적 되게 촘촘했었어요~~
쪽지드려도 될까요?
네네~
쪽지보냈어요ㅠ
몽쉘오예스 님의 2017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이 성적으론 글에 빵꾸예측하신 경외시 어느과라도 스나하기엔 어려울까요? 그리고 굳이 한다면 대학만이라도 어디를 넣을까요.
오잉 확인이 늦었네요. 성적히 솔직히 애매하긴하네요. 영어가 조금만 높았어도 충분히 내는건데....흠 아무래도 경희대나 외대가 좋을 것 같아요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경희대 국제캠 어문계열 프랑스,스페인,일본어 이 중에서 하나를 비교적 안정지원 하려하는데 원래 제가 알기로 저 셋의 서열이 일어,서어,불어 순으로 알고 있어요. 물론 매년 입시에서 어문계열의 서열은 배치표대로 나오진 않지만, 지금 해물탕집(J社) 모의지원, 합격예측을 보면 프랑스어가 가장 컷이 높고, 스페인어가 그 다음, 일어는 가장 컷이 낮게 나오는데, 마지막에 이 세과 중에서 원서를 넣을 때 어느 점을 고려하는 게 좋을까요? 스페인어과를 생각중인데 원래 j사 모의지원 초반기엔 높다가, 후반엔 프랑스어보다 조금 낮아졌어요.
원래 계속 변동이 있습니다. 마지막에 만약에 가능성 즉 칸이 높아졌거나 갑자기 낮아졌을 경우 그 표본이 어떻게 유입되고 어떻게 빠졌는지를 잘 보셔야합니다. 어문계열은 큰 차이가 없어서. 프랑스나 스페인어나 일본어 다 비슷비슷합니다. 따라서 서열같은건 크게 고민안하시는게 좋아요
S설화Ory 님의 2017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예측결과를 바탕으로 했을 때 이 성적으로는 서성한중 스나는 무리일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어떤 대학의 무슨과가 가장 확률이 높을까요...
우선 중앙대는 해볼만한 것 같네요. 한양대의 경우 스나가 잘 통하는 학교는 아닙니다. 서성을 하려면 안정을 깔고 하셔야할것같아요
한양 행정은 최근 입결이 안정적이였는데 폭팔할수도 있나요?
언제 어떤일이 일어날지는 잘모릅니다 ㅎㅎ 최근 입결과 올해 입결은 독립시행이니깐요~
황립성큔 님의 2017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성대 인문 합격 믿고 써도 되는 점수일까요??
써볼만한것같네요~
외대 어문계열에서도 폭발이 날까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니콜월렛 님의 2017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이 성적이면 연대 어문보다는 경영경제정외 스나가 더 확률이 높을까요?
스나에 그건 딱히 중요하진않아요~
서울대 스나로 지를까하는데 어느과가 가장 가능성있다고 생각하세요? 설대식 532.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