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1, 수능 D-341 새 길의 시작!!!
국민의 힘으로 부패한 정치를 심판한의 역사적인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탄핵은 끝이 아니고 시작일 뿐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아직도 많은 날이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2017 수능은 끝이났으나 길이 끝났다는 건, 또다른 길이 시작된다는 것
바로 2018학년도 수능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2018학년도 수능수학 어떻게 준비할까?
1. 난이도 25+3+2 (25+5) 난도 구성
(1) 최근 수능 중 통계적으로 가장안정적인 난도 구성은 2014학년도이며
2017학년도 상위권의 분포도안정적임
평가원은 현재의 난도 분포를 성공적으로 자평할것으로 보임
따라서 현재 난이도를 유지 하되
만점자의 수치 조정도 고려할 것으로 보임
** 2014와 다른 점은 킬러는 역대 가장 어려웠으나, 킬러는 극상위권 변별도구로만 의미 있었음.
킬러보다 쉬운어려운 4점문항에서 변별이 이루어졌음에주의 할 것.
(2) 가형 - 교과과정의 고른 분포로 문항 비율과 더불어 고난도 문항도 단원별로고르게 분포됨
2018학년도에서도 미적에만 치중된 학습보다는 고른 학습계획을 잡아야 함
특히 , 미적분1의 다항함수의 그래프 성질 그리고 평균값정리 사이값 정리 연속의성질등 미적1의 주요한 아이디어는 이과에서도 아주 중요함. 미적1과 연계된 미적2 연계 학습이 중요함
나형-교과과정의 고른 분포로 문항 비율과 더불어 고난도 문항도 단원별로고르게 분포됨
2018학년도에서도고른 학습계획을 잡아야 함.
'나형'은 쉽다라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함.
특히 미적의 중요성이 커졌고 과거 가형 기출문항의 중요성이 커졌음
교과 기본 내용과 기본문풀과더불어 미적은 기출문제를 꼼꼼하게 정리해야 함.
(나형은 신유형 새문제 보다는 기존 문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확실하게 잡을 필요가 있음)
2. 무엇으로 공부하는가?
(1) 기본 개념+ 기출 - 가장 중요함.
기출문제의 행동영역상의목표는 문제의 답을 낸다' 가 아니고
평가원이 '교과개념' 을어떻게 '변형하여 표현' 하느냐를 분석해야 함.
예를 들어 기본 교과 개념에서는 '두 벡터의 내적이 0이면 두 벡터는 수직이다.' 라는
단편적인 표현을 쓰지만문제에서는 '다른 조건을 연합하여 상황을 특징적으로 규정함'
vecOP 내적 vecOQ =0, P는 고정점 Q는 동점 일 때 Q는 를 중심으로 하는 평면이므로 OP가법선 벡터이다. 로 해석해야 한다. 단편적인표현이 아니라, 내적의 성질 평면의 법선벡터를 연계하여 조건을 제시하고 있음을 이해하는 것이 개념을 실전적으로 적용하는 것임. 평가원은 위와 같은 표현을 '명확하게 제시' 하고 있으므로 기출을분석하면 평가원 표현 방법에 대해 익숙해 질 수 있음
(2) 실모는 상위권이 아닌 이상 효과를 얻기 힘들 것
기출등 기본 유형에 익숙한 상위권에게 효과가 있고 시기적으로 수능이 가까운 시점에서
100분 시간 관리 연습
취약유형체크 를 위한 '보조도구'로 활용해야 함.
(3) 연계 교재
수학의 연계는 의미가 없으나 현역은 내신준비하면서 정리 하도록 하고 N수생은 계획을 세워서 풀어보는 것은 나쁘지 않음.연계 교재는 '하나의 문제집' 으로만 활용할 것
3. 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변별력을 가진 과목이한정적이므로 문이과 모두 수학의중요성이
커지는 시점이므로 난도 상승을 염두해두고 연간계획 잘 잡으시기 바랍니다.
이상 이기는 방법을알려주마!!!
정현경이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시간이 갈수록 목표도 낮3 -> 높3 -> 낮2 이런 식으로 오르기도 했고...
-
일반학과들 작년에 비해 전체적으로 수시 경쟁률 높아졌던데 이유가 뭐임? 올해 수험생...
-
미쳤냐고함 당연함 이친구는 재수도 안함
-
1. 1년 더 한다고 전혀 오를것 같지 않음 2. 현장에서 운이 3~4번은 따름
-
5명인데 제 인간관계 좀 정상이 아닌거임? 왜이러냐 애들이 다들 군대가서 군오수...
-
241128같은 문제를 절대로 현장에서 풀 수 없을 것이 분명함
-
좀 고민이네
-
부모가 성적표 열람 11
부모가 제 동의없이 임의로 성적표 열람할 수 있나요???
-
. 19
-
정시저장소 ㅁㅌㅊ 14
이대로 고 ? 훈수좀 가군이 젤 고민되 (성대 의상은 걍 넣어봄 쟤만 빨간색이길래)
-
수학 사설에서 원래 높1 뜰 시험지에서도 실수만 한 3~4개 쳐박고 2컷~높3...
-
후후
-
두창시치때문에? 진짜 도움되는게하나도없네 ㅋㅋㅋㅋㅋㅋ
-
근데 댓글 반응 왜 다 좋음?? 얘가 빨린다고?? 범죄자가??
-
ㅠㅠ감사합니다
-
넣을겁니다 10
미쳤군요
-
유튜브로 나의 재능을 알려야하나. . .
-
위치가 서울이라는 이유로 입결이 오르고 위치가 지방이라는 이유로 입결이 떨어지는데...
-
아 물론 군대에서 첫 수능때 4423으로 명지 공대 갔고 올해는 전역하고 봤는데...
-
이공계열 간 너 벼락치기 진짜 하지 마라.. 특히 정시로 서울대 간 너 벼락치기...
-
외러워서 울었어 8
엉엉
-
최저 맞출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마지막 소원은 논술 붙게해주세요 경희대...
-
성대 가산점 0
2개다 사탐인데 많이 클까요? 자연과학(158명 모집) 넣으려고 하는데 지금...
-
ㅠㅠ
-
진학사가 현실이 아니라고 믿고 싶은데..ㅠㅠ
-
6번 얘기 때문에 너무 불안하네요ㅠㅠ 미달학과가 아닌 일반 교과 수시전형에서 예비...
-
잠이 안 온다
-
목요일에 듣는 과목들 다 종강해서 프리하다.. 행복해
-
과탐 상위권까지 사문 들어오면 내년에 개판될 것 같은데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요?...
-
26수능엔 내가 가야해
-
대학교축제 질문 0
대학교 학교축제나가려면 오디션봐야함?
-
여름엔 바빠서 못먹고 안바빠지면 추워서 못먹어요
-
환율은 또 너무 높고.
-
잠은 뒤져서 자야하나 ㅋㅋ
-
자러가볼게요 8
오늘 수고 많으셨고 다들 좋은 밤 되세여
-
어카지
-
웃겨서 보낸 줄 알았는데 진심으로 꼴렸다함.. 댓글들도 막 어어 왜서노 ㅇㅈㄹ하는데...
-
23년 12월 11일 ibm 초전도체 양자컴퓨터 시연하고 그 뒤로 쭉 폭락이었는데...
-
한 문제 남았다 2
이것만 풀고 두시간만 자야지
-
이쁠수록 은근 성적인 욕구있더라
-
달다 달아
-
그냥 경희대라고ㅋㅋㅋㅋ 뭔 2000년대도 아니고 이원화 인식이 얼마나 안잡혀있으면...
-
삶을 책임지지는 않습니다 사실 그 대학 내에서 상대적으로 못나면 다시 열등감 들어서 도돌이표입니다
-
오노추 4
러시아라고 넘기지 말고 한번만 들어봐요
-
옯붕아
-
그런느낌의 노래를 젛아해요
-
내 꿈 꿔
-
인스타 계엄령 4
이참에 크리스마스 지나고 들가야겠다.... 친구들의 기만으로 점철된 스토리를 도저히...
한 달에 한번씩 올려주신 모고 잘 풀었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더 좋은문제 만들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