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살해 의대생까지 100명 신상공개…디지털교도소 다시 문 열었다

2024-05-08 14:35:23  원문 2024-05-08 14:27  조회수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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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혐의자 신상을 무단으로 공개하는 웹사이트 '디지털교도소'가 다시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020년 9월 1기 운영자가 베트남에서 붙잡혀 국내로 송환돼 폐쇄된 지 약 4년 만이다.

이 사이트에는 화성시 연인 살해범 김레아, 'N번방' 운영자 문형욱과 그의 공범 안승진 등 신상 공개가 확정된 이들에 대한 정보가 올라와 있다. 이 뿐 아니라 강남 건물 옥상에서 연인을 살해한 의대생 등 아직 혐의나 신상 공개가 확정되지 않은 일반인을 포함해 약 100명의 실명, 사진, 전화번호 등도 게시돼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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