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접수 마감 전 최종 화학2 전망 예측(feat. 표본조사)
생각보다 더 빠르게 표본이 들어와서 바로 정리된 사실 위주로 올립니다.
총 77명 참여해 주셨습니다. 지난번 6평은 1주일간 집계해서 70명인데 그 중에 아예 안 풀어본 사람도 있어서 대략 51명이었어요
1. 9월 만점 백분위 99 유력, 만점자는 30~60명까지도 가능할 듯
2. 9월 1컷 45 예상
동일 난이도 + 인원수 약간 감소 + 표본 추가 유입시 수능 1컷 47도 가능
3. 2, 3컷은 예측이 무의미하고 30점대 중반, 20점대 후반 정도로 낮을 듯
대부분 입시사이트 예측이 1컷 42로 알고 있는데 9월 인원수 > 수능 인원수라면 42도 되긴 하겠지만
결국 중요한 3000명 기준 컷 (120등) 선은 45가 맞을 것 같습니다.
물론 수능 실응시 인원이 얼마가 될진 모르지만 저는 3000을 보고 있습니다.
결과가 해석하기 나름인데 작년 표본과 비교하면 이 난이도에 이 컷이라고 생각하면 이럼에도 상황이 정말 좋은거고
(작년 기준이었으면 1컷 50은 확정이고 2등급 블랭크인지 이야기가 나왔을 듯)
원과목과 비교하면 이럼에도 이제서야 원과목과 동등하거나 아직도 더 표본 수준이 낮은 상태
심지어 이마저도 1등급 내부만 원과목과 비교하는 것이라서
1컷과 무관하게 2 3컷은 낮을 것, 2,3등급 방어가 잘 될 듯
다만 백분위 100, 99를 반드시 받아야 하는 사람이라면 고민해볼 여지는 있음
이제 표본 자체보다는 시험 난이도가 중요해진 듯 하네요
여기서 더 어렵게 낼 거냐? 어렵게 낸다면 킬러만 딱 두 문항 나올까? 아니면 이보다도 더 쉽게 낼까?
내일까지 접수인데 마지막으로 고민해보시고 잘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화2 #화학2 #화학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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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여기서보다 난이도를 낮춰버릴 일은 없겠지요...?
혹시 표점은 원과 몇점정도 차이날거라고 보시나요?
사실 얼마나 평가원의 목표를 달성했는지는 모르죠… 이제 만점 표준점수는 난이도에 달렸습니다
2등급이 목표면 화2를 하는게 낫겠네요
이난이도에 45면 투과목러들 계탄거같네요
그래서 꼬우신가요?
꼬울게 뭐가있음?
ㅇ 그냥 물어본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