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 온 거 후회하는 사람?
일단 나 ㅎㄷㄷㄷ
중3 때 지방
에 사는데 서울 지역에 있는 외고 가겠다고 ..... 해서 영어과 입학했지만
정말 나는 잉여였음 -_- 발음도 안 좋은 제 2외국어 하느랴 시간+돈 다 허비하고... (특히 3학년 때 전공어+ 비전공어 단위 수 무시못함.. 사탐은 막 1단위 이러고./.사탐은 ebs 가 아니라 토론식 수업이었음-_-)
아 다시 고등학교 1학년으로 돌아가서 일반고 가고 싶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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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뚫리면 그 기념으로 그쪽 출사 간다면 가실 분들?? 2
원조 닭갈비도 즐길 수 있고 ㅋㅋ 뭐 가실려면 주로 가족 분들이나 친한 친구끼리 가시겠지만 ㅋㅋ
ㅇㅇ 저도 연고대 내신 둘다 1점넘게 깍이는거 보면 외고 짜증남
제2외궈 9등급때문에 연대수시도 가능성 많이낮아서 올해는 쓰지도않았고
내신 엄청낮아서 서울대는 꿈도안꾸고, 연고대도 정시로도 좀 깎이는데 쓸일이 없네 올해는...
중딩때 안하무인으로 깝치고 댕겼던게 너무나 쪽팔림...ㅠㅠ
빵셔틀 되더라도 집앞의 똥통고를 갔어야 할듯 ㅠ
저는 후회안합니다 ㅋ 일반고 가서 공부했으면 수능 점수가 절대 연고대 갈 수준으로 나오진 않았을듯 합니다.
22222222222222 레알후회..
33333333엄청후회,,,,
444444...진심 왜 갔짘ㅋㅋㅋㅋ 나름 무언가 언어에 재능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쉬망ㅋ 진심 입학만 하면 서울대는 조금 노력하고 연고대는 그냥 보내주는줄